사펑+판타지물 장르인데 ㅁㅇ처럼 쾌락을 주는 약물인데
원리가 몸을 망치는게 어니라 오히려 건강하게 만듬
큰 외상도 치료해버림
몸에 안좋은 독소나 쌓인 피로등등을 단숨에 정화하여
정상화 시키니까 ㅁㅇ과 비교도 안되는 극상의 쾌락을 느끼게함
그러다보니 일부러 자기몸을 망치고 약물 투여하고 회복하는 과정의쾌락에 집착하는 이들이 생김
ㅁㅇ터럼 투여자가 사망하는일도 없어서 수요도 대책없이 일어남
근데 규제하자니 의료계쪽이 너무나도 크게 의존함
오히려 만병통치약이 인간을 타락시키고있단 아이러니함
옵치에서 힐팩먹거나 치료받으면 기분좋다는듯이 신음내는거 보고 걍 떠오름
그거 ㅅㅅ 아니냐?!
근데 그게 실제론 그렇다는 착각만 불러일으키고 육신은 이미 썩어가고있는데 모르는거라면? 본인은 건강해진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론 네크로맨시로 좀비나 스켈레톤처럼 혼이 금속에 귀속된거라면? 또 이렇게 꿈도 희망도 없는게 이장르 맛도리거든요
내가 갖다 쓸게 ㅋㅋ
사펑에 ㅁㅇ이야 흔한대 건강이면 엘릭서? 그런 판타지?
근데 멀쩡한 상태라는 거 자체가 안정되어있는 상태라는 거라서 개걸레짝이었다가 정상화 되는 거로 쾌락을 얻기는 힘들 거 같은데 완전 밑바닥 개걸레짝 컨디션이었는데 진짜 ㅁㅇ 한번 빠는 거로 순식간에 정상화 된다면야 모르겠지만 그정도로 약빨이 쎄면 한번 하는 거로 이미 죽을 거 같기도 하고
딱히 문제가없는데 자기한테만 해를가하는거라 중대 사회적문제로 비화되기엔 클라스가 작음
그래서 소재로써 흥미땅기지않음
우리몸에서 도파민자체를 생성하지만 쾌락을 느끼게 하는걸 섭취가능해버리면 인간뇌 보상체계가 박살나버리는거라 고장날수밖에 없음
소재는 좋으니 글작가가 글을 잘 써야함. 예전에 판타지 만화로 물약에 중독되는 만화 있었는데. 분쟁이 너무 흔하게 진행되서 딱히 뜨지는 못했던걸로 기억함.
재밌을듯 필력이 엄청 좋아야할거같지만
두갈래로 볼수 있을거같은데 1- 만병통치약이 아니라 그런식으로 보이게끔 오류를 일으키는 약물이라는 진실 2- 만병통치약이지만 그런 방식으로 얻는 쾌락에 의존되서 폭력성이 일상의 부분이 되어버린 것 도파민 중독이라고 해서 작은 상처만 내는 자해에서 사람간의 싸움 거기서 더나아가 갱단싸움 등 계속해서 치안이 무너지고 폭력과 쾌락 많이 남아버린 것 이런식으로 나뉠거같음 아니면 두개를 섞던지 매력적이긴하나 이걸 어떻게 잘 표현해야하는지가 문제라서 작가의 필력이 진짜 중요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