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 2023년에 개봉했던 닌자거북이 시리즈 최신작 영화인 닌자터틀 : 뮤턴트 대소동
오래간만의 3d 극장판이라는 타이틀과는 별개로
개봉 전 시리즈의 메인히로인인 에이프릴이 블랙 워싱에 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외모가 꽤나 너프되어
또 PC워싱이냐는 화제를 모았었다
헌데 개봉 후 이 논란은 순식간에 사그라들었는데
이는 영화 자체의 액션이 끝내주게 잘 나와서 그런 것도 있지만...
저 영화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인간들의 와꾸가 이렇거든
영화 보기 전 무지성으로 욕하던 사람들도 저 세계관 일반인들을 보고나니까 하나같이 '다시보니 선녀같다'를 외쳤다 카더라
그냥 화풍 문제였던걸로...
피자 먹는 거북이가 닌자를 하는 세계관인데 그깟 pc쯤이야 ㅋㅋㅋㅋ
솔직히 미국 카툰식 풍체다 그러면 납득안가는것도아닌거같고
여전히 별론데
거북이들 멋있어 보이라고 인간들 너프한건가 ㅋㅋㅋ
인간 모두가 세탁기에 한번 워싱한 몰골이였고
뭐 pc하진 않은건 아닌데 전반적으로 잘 만들었어 그렇게 역한 캐릭터도 별로 없고
오리지널부터 흑인이고 바로 전작도 흑인이었는데 블랙워싱 논란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