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 김종원 기자라고 뉴욕 특파원하다 온 양반 있는데
이양반도 게임 좋아하는지 nc나 넷마블의 이른바 사실상
도박사업을 비판하는 기사도 내보내고 하는 걸 몇번봄.
근데 콘솔 그것도 하는 사람이나 하는 ps5의 검은신화 오공이
전세계에서 중국게임치고 호평받고 잘팔리는걸 보고
기사를 냈는데 유툽용하고 지상파용이 있음. 즉
우리가 문화나 서브컬처가 아래라고 비웃던 중국이
서서히 무서움을 보이고 있다며 압도적인 인구수와
우리나라 대학들보다 훨씬 경쟁률 높고 세계적으로
경쟁력있는 대학의 졸업생들이 졸업후 각잡고
오공같은 게임을 만들어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조해내는게
꿈이 아니라며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일본 미국이 서브컬처
를 이끌어온걸 이제 중국도 뛰어들었다는 기사를냄.
근데 난 그걸보며 한국만큼 게임에 대해 부정적으로
기사 내고 중독증 심한 정신병이다. 폐인된다 등등
완전히 게임하는 게이머들까지 사회 부적응자.
낙오자 낙인을 찍어대는 나라가 저런기사 내는게
웃기기만 하고 비웃게됨. 남유게니까 정치인 이름
언급이 안된다만 물론 어떤 국회의원은 게임을
좀더 개방적인 인식과 미래의 부가가치가 있는
산업으로 보자며 적극적으로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예 그 극렬적인 학부모단체. 의사단체(주로 신경정신과지)
등에 엎고 표팔이 하려고 게임은 죄악. 중독자 양성
사회 부적응자. 성범죄자로 낙인찍는 인간들 보면
대한민국은 절대로 적어도 게임이라는 장르를
크게 키워 세계서 알아주는 나라는 될수도 없고
내돈내산 게이머들마저 음지로 밀어넣는 정신 나간
나라가 되가는구나 생각이듬. 뭔가 진심 잘못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다.
나라 전체가 다 그런건 아님. 지금이야 게임 규제파가 날뛰고 있지만 게임 규제 반대파 쪽에서도 김성회 등 게임을 위해 힘써주는 사람 많아.
거기다 지금 게임 갖고 날뛰고 있는 사람들은 게임 규제파 중에서도 특히 질이 나쁜 사람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