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고스트 오브 쓰시마도 사실 고증 엄청 안 지킨 게임이긴 한데

[부계입니다]

가장 중요한, 중세 일본 배경의 주인공은 일본인이라는 것은 지켰음

그것만 있으면 뭐 여몽연합군이 다련장 화차를 갈기든 뭐든 뭔 상관임

차기작으로 1500년대 배경의 북해도 웨스턴을 만들어도 주인공이 일본인이니 아무 말 없잖아

[페피니에르]

뽕은 오지게 채워줬으니 다들 기대하는거지ㅇㅇ

[페피니에르]

아니 여자 사무라이가 말이 되냐 해도
“이사람은 레이디 마사코야 몽골군을 썰어”
하던 전작이 있어서 문제 없음

[인고]

화차도 나왔던가 ㅋㅋㅋ

[부계입니다]

후반부에 몽골군 진영가면 나옴
친절하게 자막에서도 HWACHA라고 함ㅋㅋ

[쿠미로미]

ㅇㅇ
애초에 고증따윈 지킬 맘이 없었음 ㅋㅋㅋ

[Into_You]

하다가 말았는데 다시 해볼까

[Mystica]

그게 가장 중요하다는 건 너무 나갔음
시대를 막론하고 외지인의 시선으로 서술하기 때문에 보이는 것들이 있어

어새신 크리드는 외지인의 시선을 살리려는 정황이 전혀 안보이니까 까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