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의 백제왕신사(百済王神社)의 신주(神主) 가문인 구다라노고니키시 (백제왕씨, 百済王氏) 가문의 후손을 자처하는 미마쓰씨(三松氏) 라는 가문이 백제 부여씨의 후손이라고 주장하고 있음.
다만 일본 역사학계에선 미마쓰씨의 내력을 적은 『백제왕미마쓰씨계도(百済王三松氏系図)』가 존재하지만 사료적 가치에는 의문을 제기하는 의견이 있어서 일본의 국사대사전에 채용되지 않음.
백제왕씨 시조는 백제가 멸망한 이후 왜국(야마토)에 도래한 인물인 백제 의자왕의 아들인 부여선광이다. 역사 기록상 전국시대인 1521년까지 확인되고 이후 기록에서 확인이 안되는 가문임.
자기들이 고구려의 후손이라 생각하는 일족도 있는데 뭐
고마신사 얘기하는건가? 가계도만 확실하다면 아예 제로인건 아닌데다 요즘 유전자 검사는 확실함
천황가도 공공연히 우리는 백제 왕족이라고 하자너
천황가는 백제 왕족 후손은 아닙니다. 일본 쇼와천황이 생전에 자기네 가문이 오래전에 반도(조선반도)에서 왔다고 인정은 하기는 했음. 외가쪽에 백제 왕실의 피가 섞여있다는 얘기임.
근데 여천황이 나올수 있는 구조라 그냥 후손이라고 해도 할말이 없는게 사실임
애당초 섞인 시점부터 겐지니 헤이시니 방계 주장하고 다니기 시작하기 이전의 시점이니
그 뭐냐 전국시대 오우치 가문도 백제왕 후손이라고 하고 있고 보통은 백제출신 고구려 출신을 내세우거나 하진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