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최근 화에서 한 악역이 어떤지를 보여주는 장면을 보여주는 화수에서도.
또 그놈의 질질 끈다 반응이 나오고 있고 평소대로의 문정후 작가식의 캐릭터 소개 인데도.
그놈이 질질 끈다 충들이 또 뭐라뭐라 하는걸 보면 진짜 요즘 독자들이 여전히 참을성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적어도 전작 고수에서도 차근차근 진행되는 전개 많았고 그 당시와 지금의 완결 시점의 편차도 3년 밖에 안됬는데...진짜 요즘 독자들 보면 참을성 없는거 만큼은 심각하다고 생각되요.
웹툰 독자는 못참는 사람들이 대부분일수밖에 없긴해요 그런 사이다 물들이 판을 치는 곳이니까요
솔직히 고수 연재했을때도 그정도 까지는 아니였고 요즘도 빌드업 잘하고 스토리 괜찮은 작품 많은데 왜 그런 작품들이 사이다패스식 작품보다 조금 밀리는게 독자들 반응 보면 이해 되더라고요.... 오히려 요즘 독자들은 작품성 보다는 전개만 빠르면 ok라는 분위기라고 봐요.
사이다패스가 너무 많아짐
근데 화산귀환은 너무 끌더라
왜냐면 악역 내용이 다 거기서 거기같아서 그럼
난 거기에 기공탄쇼 또 하는거 보고 쿠키 멈춤 너무 짜치더라 인제
나도 고구마 전개 즐기는 편은 아닌데, 요즘 보면 소설이나 만화 연재로 왜 보나 싶은 사람들 너무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