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선 장어 축제도 있음
그냥 영국 장어젤리가 괴식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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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즈강 똥물 출신이니 젤리나 해먹는거지 ....
원래 영국인들은 뭘 먹어도 먹을 줄 모르는거 아님?
그 귀한 장어가지고 대체 왜 젤리를 해먹는지.. 이제는 구어먹는집들좀 생겼겠지?
그나마 먹을줄 알던게 고기임 스테이크는 영국요리
애초에 템즈강 장어는 ㅈㄴ 꾸정물에 사는 쓰레기 잡어라 그렇기도 하고, 젤리형태로 보관하면 실온에 오래가서 하층민들이 먹었다고 하더라
그게 맞지 맛있게 먹는게 금기시 되던국가 였으니 ㅋ
쯔쯔쯔 딱봐도 이세계인이 가서 장어 먹는거 알려줬네 히에에에에엑! 거기 검은 머리의 평면인!! 뭘 하는거지? 아아 모르는건가, 이건 장어라고 한다. 이렇게 구워먹으면 맛있다고 우오오오오옷 점액투성이에 뱀같이 기분나쁜 저주받은 크리처가 이런 맛이었을 줄이야!!!
그 귀한 장어가지고 대체 왜 젤리를 해먹는지.. 이제는 구어먹는집들좀 생겼겠지?
역시 남유럽이 맛잘알임
탬즈강 똥물 출신이니 젤리나 해먹는거지 ....
음식에 악이 바친게 대영제국의 원동력이 된게 아닐까 싶을 정도 ㅋㅋㅋ
원래 영국인들은 뭘 먹어도 먹을 줄 모르는거 아님?
전술누렁이
그나마 먹을줄 알던게 고기임 스테이크는 영국요리
전술누렁이
그게 맞지 맛있게 먹는게 금기시 되던국가 였으니 ㅋ
청교도가 크악 씨빨 식탁 정상화 해놓음
진짜로 장어 먹을줄모를때 만들어진 음식이라
청교도때문은 아니고 2차대전 때문에..
2차대전이 아니라 극렬 청교도 교인인 왕이 개지랄 떨어서 음식 문화가 많이 후퇴했다함 그 왕은 반란으로 뎅겅했고
올리버 크롬웰 탓도 있지ㅋㅋㅋ
쯔쯔쯔 딱봐도 이세계인이 가서 장어 먹는거 알려줬네 히에에에에엑! 거기 검은 머리의 평면인!! 뭘 하는거지? 아아 모르는건가, 이건 장어라고 한다. 이렇게 구워먹으면 맛있다고 우오오오오옷 점액투성이에 뱀같이 기분나쁜 저주받은 크리처가 이런 맛이었을 줄이야!!!
라는내용이나옴 ㄹㅇ로
평소에 그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면 절대 안먹지..;; ㅋㅋㅋㅋㅋㅋ
루리야! 영국인들은 왜 좋은 재료를 맛없게 요리하는걸까?
밤끝살이, 그건 영국 요리의 전통적인 조리법 때문일지도 몰라. 😅
영국은 도대채…
애초에 템즈강 장어는 ㅈㄴ 꾸정물에 사는 쓰레기 잡어라 그렇기도 하고, 젤리형태로 보관하면 실온에 오래가서 하층민들이 먹었다고 하더라
괜히 이런 짤이 나오는게 아니다
이태리놈들은 그래도 지도에 그려는 줬네 ㅋㅋ
외국인들은 XX 먹을 줄 모른다~ 이 맛있는 걸~ 하는 류는 다 국뽕 템플릿.
와!!너 이탈리아 사람이야?
이디오또!
이거 썰 들어보니까 재밌더라 장어젤리 가지고 가격경쟁 붙다 보니까 점점 저런 개판인 것만 남았다고...
냉장고가 없어서 오래보관 힘듬. 염료가 없어서 제댜로 굽거나 끓이지도 못함. 이 두가지가 합처져서 저렇게 됬다는데 당시 하층민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 보이더라.
원래 장어젤리는 뼈를 발라내고 약간의 향신료를 넣어 삶고 식히기만 하면 완성되서 산업혁명 시대 하류층 노동민들이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임. 당시 환경오염의 똥물 템스 강에서 그나마 잡히는게 장어였기 때문. 빠르고 간편하니까 만들어먹은거지 영국애들이 요리를 못하는것도 아니고. 어...못하는거는 맞...지...
여담으로 뜨악하는 젤리 부분은 걍 보관용같은거라 먹을땐 안의 내용물만 먹는다더라
생선을 굽거나 피시앤칩스처럼 장어를 튀긴다라는 선택지가 없나
굽거나 튀기는건 타지않게 계속 봐야 하는데 끓이는건 넣고 따로 안봐도 되서 그런가본데?
누가보면 장어만 먹을줄 모르는지 알겠다
저거랑 비슷하게 서양은 오징어문어 안먹는다는것도 편견임. 영국이나 북유럽쪽이 안먹는거지 지중해쪽은 잘만먹음
깔리만시였나...?
빠에야에도 오징어 들어가던대
칼라마리 깔라만시는 귤 비스무리한거 아니었나
이름이 비슷해서 그리스에서 기대 잔뜩하고 먹었는데 오징어링 튀김이였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