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006년도에 나온 브랜드
같은 연도에 나온 브랜드로는 힐스테이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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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에 따라서 사장의 한글사랑이 댓글창에서 호평을 받을때도 있다 하지만 사실 부영이 아파트를 존나 못만든다는걸 생각하면 이름 문제는 차라리 사소하다 하자민원이 오죽했으면 경기도지사가 한동안 아파트 단지에 임시 집무실 차려놓고 거기로 출퇴근 한 적도 있다
우리동네 부영만 12차까지 있어서 집값이 안오르지롱
헐 70년대나 80년대에 나온줄 알았는데
(건물이 ㅈ같을 거라는)신뢰를 주는 (집값이 안 오를거라는)안심을 주는 (기대가 없으니 실망도 없는)브랜드 이미지
너 순천사니...?
파이로맨서 엘리멘탈리스트 도사 같은 아파트이름보단 낫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래도 촌스럽네...
이거보고 생각낫네 부영회장 고향이 순천옆에 승주였던가 ㅋㅋㅋ
헐 70년대나 80년대에 나온줄 알았는데
우리동네 부영만 12차까지 있어서 집값이 안오르지롱
페도대장
너 순천사니...?
순천이 부영 텉밭이였구나 서울에 작게 빌딩하나 있길래 뭐가 돈줄인가 했던데 순천이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있었군
내가 이래서 동네 특정 가능한 정보같은 건 최대한 인터넷에서 언급 안하려고 함. 가끔 보면 능력자들 많다니까 ㅋㅋㅋㅋ
월드클라스변태
이거보고 생각낫네 부영회장 고향이 순천옆에 승주였던가 ㅋㅋㅋ
전남 동부에 부영 아파트 많다는 말은 들었는데 바로 특정이 될 정도구나..
아 그렇구나 덕분에 알아간다 ㅋㅋㅋ 그런 사연이 있구나
그래서 텉밭만들었구나 ㅋㅋ
순천 아닌데
애초에 전국구 건설회사라 수도권부터 제주도까지 부영의 ㅈ같은 악명은 다 퍼져 있음 순천보다 김해나 화성 이런데가 부영아파트 더 많고
낚인거야...?
순천 부영 10차~12차는 다 이름 바꿔서 부영 안들어감 부영이 지은 아파트단지 갯수로 치면 여수가 더 많음
그 부영은 저 윗분들이랑도 엮여서 무혈입성으로 대규모단지 지은게 많아오
그럼 김해 사세요?
헐 김해 화성이면 더 큰 도시에도 더 많구나 우리 동네에 없어서 얼마 없는 줄 알았는데 전국구 급이라니 ㄷㄷ 그 와중 악명 높구나 ㅋㅋ
광주 토호 건설사임 서울엔 부영 거의 없는데 광주 전라도엔 한가득..
아하 그렇구나 그런 건설사인데 김해랑 화성에도 있는게 신기하네
이건 80년대에도 촌스럽다 소리 들었을거같은데
브랜드 바꾼다고 했던거 같은데
ㅋㅋ 피피티로 만들었나
파이로맨서 엘리멘탈리스트 도사 같은 아파트이름보단 낫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래도 촌스럽네...
때에 따라서 사장의 한글사랑이 댓글창에서 호평을 받을때도 있다 하지만 사실 부영이 아파트를 존나 못만든다는걸 생각하면 이름 문제는 차라리 사소하다 하자민원이 오죽했으면 경기도지사가 한동안 아파트 단지에 임시 집무실 차려놓고 거기로 출퇴근 한 적도 있다
사실 한글 이름인 아파트 브랜드가 부영말고도 있는데 저렇게 디자인이 나쁘지 않음
아 도지사는 그냥 부영회장이랑 존나 싸웠고 화성시장이 임시집무실 차려놓고 출퇴근함 하여튼 굉장했음
이편한세상(알파벳이 있지만), 제일 풍경채, 한양 수자인, 자연앤 같은거?
띠용 1기신도시 부영많아서 늦어도 90년대엔 나온줄알았는데
우리동네 부영도 준공일 90년대초. 브랜드가 좀 바뀐듯.
(건물이 ㅈ같을 거라는)신뢰를 주는 (집값이 안 오를거라는)안심을 주는 (기대가 없으니 실망도 없는)브랜드 이미지
이런 곳은 보통 세대수 많아도 엘리베이터 한 대 만 있더라
심지어 이거 리뉴얼도 몇번 한거임
저 잉꼬? 비둘기? 그림은 ceo가 그린건가.....
뭔가 분명 90년대에 비슷한거 본거같은데 뭔지 모르겠음
닉에서부터 신뢰가 가는군요 마음에 들었읍니다.
저 비둘기인지 공작인지는 왜 꼭 안 빼는 거야? 한글이 문제가 아니라 저 새가 문제여. 저새는 뭘 어떻게 해도 촌스러워.
왜 좋은집이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거 같냐
어떻게 브랜드가 떡락함?
줏어들은거로 잉꼬처럼 살아라 이런거 였던걸로....
그나마 저 브랜드 말고 ‘애시앙’이라는 이름의 더 멀쩡한 브랜드도 같이 가지고있긴한데…
한글은 안 멀쩡하다는거야?
한글이 문제가 아니라 폰트 로고 디자인이 문제라고
죠크야.. 미안했어
부영 진짜 그냥 싼마이로 그럭저럭 살만함... 대신 진짜로 큰 기대감 갖고 살면 안됨 내가 어찌아냐고? 예 뭐 그렇게 살게 됬슴다
어영부영 만들어서 부영아파트리구!
진짜 그래서 나도 어영부영 살고있음
얼마전에 우리동네 부영아파트도 저 왼쪽 로고 쓰고 요상한 핑크색 도색이었는데 2년전에 도색 푸르지오틱하게 싹다 바꾸고 저 로고도 지우니 그나마 볼만해지더라
니는 저 마크보면 그냥 부영아파트만 생각나. 어릴때 집 근처에 있었어서 그게 더 익숙해
볼때마다 진짜 촌스럽다 생각했는데 70,80년대에 생긴 브랜드가 아니었다니...
회장이 에고가 강한 듯. 마케팅부서에서 저런 브랜딩을 밀었었을리가 없으니, 회장님의 개인취향으로 밖에 설명이 안됨. ㅋㅋㅋㅋ
내 기억이 왜곡되었나보네...난 한 80년대 말에서 90년대 초반에 나온 건줄 알았더니만 ㅋㅋㅋ 왤케 촌스럽냐
예비군 훈련에서 저 그룹 회장이 쓴 책도 받음
그니까. 좀 마케팅 좀 배우고 공법상의 차이가 없어도 있는척 그런 척 좀 떨어야 되는데 그냥 만들기 시작해서 많이 만들었다 식으로 명품 독일과 물량 소련식의 차이니 싸구려 취급 안당하겠음? 거기다 명품 독일식도 아파트 하자 많아서 골골거리는 판에. 국민들은 정보를 사는거지. 아파트를 사는게 아닌데 부영은 실수한거지.
귀엽고 이쁜데 잘만들었으면 이케 이미지 안나쁠듯
로고만 좀 바꾸자. 너무 닭공장이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