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안 워커라는 코타쿠 소속 기자가 스트리트 파이터6 캐릭터 공개당시 킴벌리를 가리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최초의 흑인 여성 플레이어블 캐릭터"라는 기사를 쓴적이 있음
이 소식을 본 스파 팬들은 "이게 뭔 개소리야?"라는 반응을 보였는데 그럴수밖에없는게
스파 서드의 엘레나
스파 EX의 풀룸 플루나
구작에서 나온 흑인 여성 캐릭터들만 무려 2명임
당연히 스파 팬들은 "그럼 얘네는 뭐임???"라고 항의하자 이안 워커는 이에 대해서 해명하는 코멘트를 남겼는데...
내가 말한 '흑인'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말한거임! 엘레나, 라라, 풀룸은 케냐인, 브라질인, 사우디 아라비아인이니까 명백하게 다름!
자 여기서 라라는 어떤 캐릭터인가?
흑인이랑 거리가 먼 남미계열 캐릭터임
대체 왜 라라를 흑인취급 하는지 모르겠지만 저쪽에서는 반박한다고 끌고 왔나봄
그럼 그 자칭 "아프리카계 미국인" 은 인기가 많을까?
달블혼이랑 라이벌임
이 달블혼이 암만 근본이라지만 인기 자체는 매우 처참한 수준임
어느정도냐면 전작에서 혼다랑 블랑카는 dlc로 나왔는데 오히려 욕먹고
스파6에서 기본로스터에 확정났지만 이 ㅅㄲ들이 대체 왜 여기있음? 이러면서 욕먹음
그 캐릭터들이랑 비빔
그거보다 아래에 있는 릴리는... 눈물
저렇게 편협한 인종차별주의는 KKK단도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