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 논란때문에 한동안 시끄러웠던 광장시장.
상인회 중심으로 변화의 물결을 보여주려 함
카드 단말기 보급이 얼마 되지 않아서 고령의 상인들이 아직 기계에 익숙치 않다고 함
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싫어~~ 정량 몰랑~~~
안가요 ㅅㅂ, 예전엔 육회먹으러 가끔 갔었는데 그냥 동네 정육점에서 훨씬 싸고 양 많이 주는거 발견해서 거기만 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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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면서 마트 들어서면 대기업이 소상인 다 죽인다아아아아아!!!! 하면서 지1랄을...
그래도 사람들이 가니까 그런갑지 뭐 저런거 바뀌려면 손해가 나야됨
조금 떨어진 곳의 경동시장은 막 가성비니 뭐니 얘기나오고 스타벅스 들여오는 등 이미지 개선 앞장선게 많은데 저긴 대체;
이제는 가는사람도 동의하고 가는거 아닌가싶은수준
장사를 저딴식으로 하면서 우리의 전통시장을 지킵시다 이ㅈㄹ 내가 손해를 보면서 전통시장을 지켜야되는 이유가 있냐?
단말기가 있는데 카드 거부하면 불법이자너 아ㅋㅋㅋㅋㅋ 단말기가 없어야 합법이라고 ㅋㅋㅋ
광장시장에서 나와서 살짝 옆에 있는 육회집은 좋던데
저러면서 마트 들어서면 대기업이 소상인 다 죽인다아아아아아!!!! 하면서 지1랄을...
이제는 가는사람도 동의하고 가는거 아닌가싶은수준
현지인보다 외국인 위주로 돌아가서 그럴걸
소래포구도 꾸역꾸역 가는거 보면 그냥 바가지 맞으면서 쾌감 같은거 느끼는 애들이 가는거지 세상은 다양하니까
광장시장에서 나와서 살짝 옆에 있는 육회집은 좋던데
그래도 사람들이 가니까 그런갑지 뭐 저런거 바뀌려면 손해가 나야됨
조금 떨어진 곳의 경동시장은 막 가성비니 뭐니 얘기나오고 스타벅스 들여오는 등 이미지 개선 앞장선게 많은데 저긴 대체;
경동 시장은 진짜로 청년몰을 시작으로 이것저것 많이 바꾸는 중. 호응도 무난하고... 단지, 약령시 찾아오는 중장년층이 너무 많아서 이게 젊은 사람들한테도 홍보가 제대로 되는건지 모르겠음. 티도 안 난다. (경동시장 인근 거주하는 동네 주민 발언)
경동시장은 한약재가 베이스인 곳이다보니 노년층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ㅠ
조금 다른 시각으로 봐야하는게 경동시장만 있는게 아니라 청량리시장등 여러개의 시장이 연합체인 시각으로 봐야함(청량리, 청량리 청과물 뭐 이런식으로?). 그래서 한곳이 뭐뭐로 성공하고 효과 좋다 하면 나머지 시장이 따라가더라고. 문젠 연합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시장 하나 하나가 워낙 쎈분들이 많아서. 시장회랑 사업을 추진해 본 적이 있어서(시장이 클라이언트) 느껴지더라고. 시장 청년분들은 많이 바꾸고 싶어하는데 아무래도 시장회 주가되는 분들이 어르신이다 보니 설득이 힘들다고함. 아쉽게도 여러가지 사업은 취소되었음ㅠㅠ
육회만 먹으러가면됨
6번?
장사를 저딴식으로 하면서 우리의 전통시장을 지킵시다 이ㅈㄹ 내가 손해를 보면서 전통시장을 지켜야되는 이유가 있냐?
우리한테 저런 전통은 없어. 양아치들
광장시장은 걍 육회먹고 오면댐
응 꺼져 안가면 그만
단말기가 있는데 카드 거부하면 불법이자너 아ㅋㅋㅋㅋㅋ 단말기가 없어야 합법이라고 ㅋㅋㅋ
계좌이체는 실시간 확인 잘하면서 카드 기계는 어려워서 못씀 ㅋㅋ
두부 이런거 아니고서는 다 마트에서 삼 두부는 따듯한게 좋아서가는거고
이것이 전통 필요한가 전통?
저기는 저래도 장사 잘되니까 절박한게 없는거지 진짜 살고 싶은곳은 망하고 저런 곳은 베짱 장사해도 멀쩡하고 ㅋㅋ 잘 돌아간다 진짜
아니 왜 내가 손해봐가면서 전통시장을 살려줘야하는거냐? 30년전 국내 입점하기 시작한 월마트 까르푸 그리고 국산브랜드 대형마트들은 처음에 시 외곽에 있었음 그걸 마트들에서 운영하던 무료 마을셔틀버스 운행못하게 전국 시장상인연합인지뭔지에서 버스 운행 못하게 하니 마트들이 이용의 편리를 위해 시내에 입점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들어온 마트들 조지겠다고 또 마트 24시간 영업 금지 및 강제휴무일 만들게 정치적행동에 들어갔는데 지금 마트 두고 재래시장 가는 젊은이들이 얼마나 되나? 재래시장은 시장의 흐름에따라 도태될 것들임 억지로 호흡기 붙이려해봤자
난 교통도 불편하고 이용편의성도 별로인 재래시장따위 가기 싫음
얼마전 중곡제일시장에서 전1근이라고 사서 와보니 500g밖에 안줬음 그 사기꾼 아줌마 줄때 많이줬다고 구라쳤음 ...
천박한 쌍놈들
저새키들은 장사해본적 없나? 카드단말기 사용해본적 없다는 놈들이 1-20년 전도 아니고 지금 튀어나온다고?ㅋㅋㅋ
키오스크를 달아줘야하나
어느시장이였드라 백종원이 키오스크 달아준다니깐 상인회가 개발작하던데
상인들이 바보네 ㅋㅋ 저러다가 진짜 손님들 갑자기 확 없어짐. 꾸준히 줄어드는게 아니라 하루아침에 확 없어짐
근데 광장시장은 25년전에도 저랬죠. 그때도 관광객들 등쳐먹는거냐 이런소리 늘 나왔고. 아마 더 전에도 마찬가지였겠죠.. 그러니 이러다가 손님 끊어질라 하는 생각은 전혀 안할겁니다.
쳐망해야지
1박2일 방송이후 사람들 몰려드니 막 대충 비싸게 팔아도 사람들이 줄을 서니깐 저지경이 된거죠. 불과 15년전? 쯤 에도 평일 밤에 가면 만원에 전을 한바가지를 줬었어요. 카드는 물론 안되긴 했지만요. 아직까진 외국인빨로 먹고 살긴 하지만 결국 명동엔딩 갈듯
저러면 안가면 돼는데 다들 가서 잘 사주니까 배짱 장사하지
이젠 가는 사람을 욕하고 조롱하고 천대 해야지 ㅄ취급하면서 그래야 안가지
항상 말하는데 여긴 순희네 말곤 다똥이야 이동내에서 태어났고 이사가서도 자주가는 사람으로서 1차 밑 종로6가 닭한마리 2차 순희네 아니면 1차 여기 옆쪽 골목에 있는 야채곱창 2차 순희네
혹시 육회먹으러 광장시장 가시는 분들은 광장시장은 그냥 구경만 하시고 청계천따라 걸어서 10분거리에 "백제정육점"이라는 육회집이 있는데 거기 가세요. 옛날부터 유명한 집인데 훨씬 싸고 푸짐합니다.차돌박이에 싸먹는 육회가 시그니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