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요즘 간호사들이 신규한테 뭐라고 못하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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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 촌철살인이네
전자는 외부에서 조질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이지만, 후자는 잡아놓은 물고기 취급에 내부적으로 짜맞출 수 있으니까.
그거 생각나네. MZ들 응원한다고. 덕분에 근무환경이 날이 갈수록 좋아진다고.
태움으로 사람잡는 것 보다는 낫지 뭐
태움 당하다 몸마음 다 망가지느니 저게 낫다
못버티고 자살하는 것보다는 낫지...?
극과 극이네...
마지막이 촌철살인이네
전자는 외부에서 조질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이지만, 후자는 잡아놓은 물고기 취급에 내부적으로 짜맞출 수 있으니까.
극과 극이네...
못버티고 자살하는 것보다는 낫지...?
당장 군대만 해도, 최근 연속으로 사람 죽어나가고 눈새 취급받아도 햔 말은 해야지로 여론 바뀐거 보면....
내가 부모라도 애죽는다고 생각하면 극성이라고 내가 욕먹는 게 낫지...
태움으로 사람잡는 것 보다는 낫지 뭐
있더라 ㅆㅂ 진짜로 저게...
탈룰라 하고 싶음 해보던가 ㅋㅋ
그거 생각나네. MZ들 응원한다고. 덕분에 근무환경이 날이 갈수록 좋아진다고.
케바케인듯 ㅋㅋㅋ
군대랑똑같음 짬찬사람들업무맍늘어남 기술가르치려해도 못한다하고 케바케임
전자인 애들의 부모는 현 직장에 별로 의미가 없어요 조질 준비만 되어잇지
태움 당하다 몸마음 다 망가지느니 저게 낫다
태움 시킬거면 저러는게 좋음
요즘에는 저런게 그냥 못버티고 자.살하는것보단 낫지 생각이 먼저드네
직장이라고 생각하면 미친건데 군대라고 생각하면 왜 이해가 되는걸까 저거에 태클 걸기엔 이 만화 다른 사연들이 너무 미쳤어
군대도 그렇고 저렇게 하는게 맞다싶음 정도를 모르는 집단들은 저렇게 해야되
엄마 부르는 게 맞네
그러니까 교훈은 직장에 엄마찬스 쓰자?
대학병원 같이 큰곳은 이제 윗선이 눈치봐 직장내괴롭힘 신고 시스템이 개잘되어있고 이거 조사 개살살 하면 담당부서(인사팀 혹은 안전보건관리팀) 개작살남 그냥 거의 반 강제로 징계 성과를 내야함 사실 털면 요즘 말하는 직장내 괴롭힘에 부합하지 않는 상사는 거의 없어 특정인 누구 이뻐하는 느낌들어서 부당함 느껴도 태클 사유가 되는 수준이라 그래서 이거 안걸리게 겁나 눈치보는 분위기임
눈치보는게 맞음 왜냐면 저렇게 폐쇄적인 조직에서 눈치 ㅈㄴ봐야 변하는 수준이 밖에서는 진짜 최소한인 경우가 비일비재하니까
하지만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작은데서 일하는게 현실이니까..
아래나 위나 눈치는 서로 봐야 맞는 거지. 근데 뭐 지 멋대로 눈치 안보는 사람들이 왕인 상황이 되니 문제임. 업무 지시해도 끝까지 쌩까고 저 만화 그린 작가분이 그린 다른 신규 간호사 에피(지시를 분명히 한 일을 못하거나 아예 누락해서 대신 커버해 줬더니 나중에는 거꾸로 이거 좀 해주세요~ 라고 호의가 둘리인 줄 아는 이야기....)에도 나온 것처럼 그냥 이등별인줄 알고 배짱인 애들도 적지 않음. 집에 모시고 사는 분이 대학병원 간호사시라서 이야기 참.... 많이 들음. 문제는 막 나가도 수간호사조차 인사권이 제대로 없어서 그냥 타이르는 거나 전출 정도밖엔 못함. 근데 병원 전체에 소문날 정도인 막나가는 사람은 그것 조차도 못하고.
와 저건좀.. 하다가도 맨밑에 댓글짤보면 ㅋㅋㅋ 이해감
뭐 혼자 속에서 앓는거보단
강약약강 ㅅㅂ
군대있을때도 애들보면 내가 유지원 선생인지 헷갈렸는데 요즘은 사회전반으로 다 퍼지는구나
적당히 하면 모르겠는데 결국 지들이 사람 죽였으니까
하도 위에 진상들이 많아야짘ㅋㅋㅋ
군대랑 비슷한게 그만둘 사람은 그만둘꺼라서 개선안같은거 말 안하고 관두고 막상 말해도 어차피 관둘 사람이라고 듣지도 않음
안타깝게도 태움은 지금도 흔하게 있다보니 엄마들이 걱정하는것도 이해가감
간호사는 정신병 걸리거나 죽기 전에 저렇게 하는게 맞지.
태움당하느니 차라리 저게 낫다
저거 안해서 자녀 잘못 되느니 남 시선이야 ㅈ까라 하는가 맞지
기본적으로 교대근무라 개빡센 직업....
요즘 간호사들 꼬라지 보니 차라리 저러는게 좋을꺼같아..
간호사라서 부모님이 저러는것도 이해는감.
나는모르겠다 10년동안 많은신규를봤지만 저런다고자기한테좋을건없음
태움 당하다 자살하는 간호사들 많은 상황에서 저렇게 하고 잘 사는게 나쁠건 없지
누가 그랬잖아 당장 게으름 피우면 보상이 들어온다고 군대에서 ㅂㅅ짓하는 애들이 편하게ㅜ잘 지내는거보면 그냥 사회가 틀려먹음
저건 엄마가 찾아가서 그렇다기 보단 그냥 사회 형태가 이럼 ㅋㅋㅋㅋㅋㅋ 호구랑 진상이 종이 한장 차이인 이유가 있더라니까 어떻게 이딴 새끼가 장사를 하지? 이런 짤 많이 올라 오잖아. 좋게 말하면 고마워 하는 사람이 있고 어..? 이새끼 내가 이겨먹겠는데? 이러면서 호구 잡는 사람이 있음 식당에서 내가 주문한 메뉴가 잘 못 나왔는데 죄송하다고 다시 만들어 드리겠다고 하면 어지간해선 그냥 주세요 그거 먹을게요 하는 편임 그럼 식당에서 고맙다고 음료수 같은거 주고 그러거든 메뉴가 잘못 나왔다고 말했는데 '이게 더 비싼거에요 그냥 드세요' 이 ㅈ랄하면 진상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파트 분양받고 하자 보수 할때 어떤집은 해주고 어떤집은 원래 이런거라면서 안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가서 개 ㅈ랄을 했느냐 안했느냐 차이임..... 엄마가 직접 찾아가지 않았어도 새내기가 개 ㅈ랄을 했으면 짤리든가 조치를 잘 해줬을거.. 문제는 신입이라는 위치에서 ㅈ랄을 하기 어렵다는거지
솔직히 지들 업보임 진작에 근무환경 스스로 선진화 했으면 저런 극단적인 mz도 없음.
1인당환자가20명씩배당되는 사회환경문제도크다고봄 개인적인의견이야 일이 적당히적어야 가르칠시간 라포형성할시간도주어지는건데 약정리만시켰다고 저게 저럴문제라기엔.
그런 상황에서도 아랫사람들 잡지않고 잘 대해주는 간호사들도 많음 잘 대해주는 사람들이 특이한게 아니라 본인 힘드니 아랫사람 괴롭히는게 특이한거임
하하하
신규쌤이 경구약을 4시간 동안 준비할동안 아무말도 안한건 너무한거 아니냐 일을 덜 알려줬거나 많이 어려워한거 같은데 좀 알려주지 내동생도 병원에 자기 친구 소개시켜줘서 데려왔더니 나간사람 인수인계 아무것도 안알려주고 나감 + 아무도 일 안알려주고 왜 안하냐고 뭐라고만함 + 방치 동생이 이거 따졌더니 다들 신경 1도 안씀
동생한테 듣는데 나도 화가 다 나더라
이름칸에 이름 맞게넣는거를 옆에서 어떻게가르쳐야함? 간호사로소개를받고간건지 모르겠는데 공통업무안가르친거면문제있네
잘못하면 ↗되는걸 ↗되라고 놔두고 조질려는거 아님? 처음부터 조질각 재고있는데 당연히 욕먹는거 아닌가?
태움 악명이 얼마나 심했으면 보통 어지간한 직장서 부모가 찾아와 따지는건 한심하게 보는데 여기선 잘했다는 칭찬까지 받네
업보가 스노우볼링으로 굴러온다!
태움보다는 나으니까 좋았쓰!
폐급이고 나발이고 내 목숨은 내가 챙겨야지 ㅋㅋ
간호사는 이렇게라도 해야 바뀐다
막줄대로면 한국에선 저게 맞는거네?
학생때 취업잘되는 학과라고 밀어줬었는데, 지나고보니 그냥 근무환경 구려서 맨날 비어있던거였음.
시위도 그렇고 사람새낀 가만히 있으면 좇으로 보는게 디폴트고 지럴해야 깝친다고 대가리를 깨든가 밟기엔 힘이 너무 쌔서 어쩔 수 없이 말을 들어주든가해서 긍정적인 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바뀌기는 하는거지 ㅋㅋㅋㅋ
병원에서 일하는데 병원 일의 특수성을 좀 이해해라... 일반회사는 그 피해는 그냥 돈 문제지만, 병원은 피해 입으면 환자 목숨이 달렸다...
ㅈㄴ 갈구면 일이 자동으로 느나? 사람 마다 다르지 갈궈서 정신차리는 사람이 있고 갈구면 더 긴장해서 실수 많이 하는 사람이 있음
이게 가장 개소리인게 사람의 목숨이 중요하면 오히려 갈구면 안됨. 학습된 무기력으로 오히려 치명적 실수가 늘어남. 개개인의 전문성이 중요할수록 체계잡힌 커리큘럼과 자격체계로 자기 능력에 대한 신뢰와 자신감이 확립되어야됨. 사수 붙여놓고 내리갈굼 하는게 아니라
왜 군인도 갈구고 쪼인트까고 줘패는게 당연하다고 말해보지?
진작에 태움 안없앤 지들 업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