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까페에 있는 스토리 글 중에 네르의 일기가 있는데
과거에 요정하고 마녀가 서로 싸우니까 세계수가 무의식중에 이걸 해결하려고 벨리타와 에르핀을 만든 거 같음.
마침 그 때 신참이었던 네르가 이 둘을 돌보게 됨.
네르가 처음 꾼 꿈은 밑이 뚫려있어서 물을 채울 수 없는 나무통 하나가 나왔는데
아마 세계수에게 무한 봉사하라는 계시였던 듯 하고. 그래서 사제가 된듯.
그리고 벨리타와 에르핀이 태어날 때는 나뭇가지에 걸린 나무통과 땅에 반쯤 묻힌 나무통이 나왔는데 이 둘을 돌보라는 계시였던 듯.
벨리타와 에르핀은 요정과 마녀의 충돌을 해결하기 위해 세계수가 보낸 구원자에 가깝고,
네르는 그들의 보호자. 즉 성모에 가깝다.
영원살이, 고위정령, 벨리타와 에르핀, 영춘이를 제외하면 세계수가 직접 관여한 인물은 없다는 점에서 저들이 특별한 존재이긴 함.
[게임] 트릭컬) 스피키의 캐릭터 해석이 틀린게 아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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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스에서 교주가 틀렸다고 지적한 스피키가 알고있는 세계수 사제들 기도방법이 이번 죠안을 통해 과거 진짜 기도방법이었고 그냥 네르가 편하게 잠자는걸로 바꾼듯 ㅋㅋㅋㅋ 교단에 가장 보수적인 네르가 선배 사제 앞에서는 가장 진보적이었다는게 재미있었음
마법해체(물리)
그래서 참 네르는 엄마고 교주는 아빠고 에르핀은 딸임 재밌는 주연3인팟임ㅋㅋㅋ
솔직히 이번 이벤트에서 비비가 뭐좀 해줄줄알았는데 개허접이였어
아이를 속으로 기여워 해주는 엄마
네르 마망 ㅠ
내 눈앞에서 가슴으로 키운애가 갑자기 교주 행세하는 선배한테 맞고있다? 눈 안돌아가는게 이상한거지
마법해체(물리)
네르 마망 ㅠ
메인스에서 교주가 틀렸다고 지적한 스피키가 알고있는 세계수 사제들 기도방법이 이번 죠안을 통해 과거 진짜 기도방법이었고 그냥 네르가 편하게 잠자는걸로 바꾼듯 ㅋㅋㅋㅋ 교단에 가장 보수적인 네르가 선배 사제 앞에서는 가장 진보적이었다는게 재미있었음
오늘의 구닥다리는 어제의 혁신이었다
짱구엄마같은 포지션이긴하지
그래서 참 네르는 엄마고 교주는 아빠고 에르핀은 딸임 재밌는 주연3인팟임ㅋㅋㅋ
내 눈앞에서 가슴으로 키운애가 갑자기 교주 행세하는 선배한테 맞고있다? 눈 안돌아가는게 이상한거지
아이를 속으로 기여워 해주는 엄마
솔직히 이번 이벤트에서 비비가 뭐좀 해줄줄알았는데 개허접이였어
얘는 지 엄마 앞잡이를 팰 수 있다고 해서 신나서 따라왔을듯 ㅋㅋ
비비는 자기가 이길각 안보이면 함부로 안개기는 티입이니
얘 왜 빤쮸들고있음?
비비는 이번에 딱 눈치만보다간 티 냈잖아
이거 원래 빤쮸였나..?
비비는 물리적으로는 강한데 마법에는 수단이 없으니 어쩔 수 없지...
원래는 목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뿌리로 가는 문을 쪼개던 도끼면 이번 이벤 죠안도 쪼개지나????
저 도끼 자체가 세계수를 벨 수 있는 성물이라서 뭐든지 가를 수 있음. 그러니까 전투할 때 저 도끼를 휘두르는 네르는 사실 굉장히 위험한 행동을 하는 거지;;
쪼갰다 진짜로
네르같은 인물도 없으면 어떤 꼴이 나는지는 더 트릭컬에 나왔지
근데 메인스 보면 벨리타랑 에르핀이 태어나고 세계수는 관리가 필요해져서 벨리타를 따르는 무리들이 지하로 내려가고 식습관 등의 변화로 마녀라는 종족으로 바뀌었다고 하는거 보면 마녀의 역사는 짧아야 말이되긴 하는데
짧아도 일단 200년은 넘지 ㅋㅋㅋ
그 이전부터 지하 요정으로 불렸으니까 식성 다른 요정이 두 파벌로 나뉜듯. 그 상태에서 서로 다른 영역에 살면서 마찰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도자 둘이 태어나게 한 거고.
팩트는 둘다 네르가 받아 키웠다는거임 근데 죠안이 저때 자러갔는데 마녀가 있으면 안되는데 죠안이 마녀는 세계수를 가꿀 의무가 어쩌고 하는게 시간이 안맞는디
지하 요정의 시작이 벨리타의 요정들이 내려온거라고 메인스에서 설명 나오는데 내가 잘못봤나 마지막 챕터임 월돚중이라 확인은 몬함
름.. 메인스에 따르면 벨리타가 자기를 따라온 요정이 많았다고 말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