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지개발을 위해
돈을 지원해줌
ㄷㄷㄷㄷㄷㄷ
감염된 민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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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생들은 못 가겠다
대기업 못가면 집에서 사람대접 못받음
저짤 진짜 오랜만에 본다ㅋㅋㅋㅋㅋ
좋긴하다
연대생들은 못 가겠다
2년이나 자지개발하면 절륜하겠네 ㄷㄷ
대기업 못가면 집에서 사람대접 못받음
하나사키 모모코
저짤 진짜 오랜만에 본다ㅋㅋㅋㅋㅋ
우리 아부지 요즘 것들은 편한 곳에서만 일하려고 한다 까시더니 정작 내가 7~22 ↗소 다니는 거 보시더니 그만두라고 하셨던 거 생각나네...
오히려 자지개발하면 바람만 불어도 싸는거 아님?
히토미 보니 수요가 있으니까
중소도 지원해줘. 대학원(대학원 다니는 동안 퇴사하지마라) 한명 했는데 뒤지려고 하더라 졸업하고 바로 빤스런
학비 안주고 유급휴가 주는게 더 자-지개발에 좋을텐데
대기업을 가려는 이유 하니까 재미있는 사실을 몇가지 적어둠 참고로 난 내가 대기업 가보진 않고 중소기업 많은 곳 전전했지만 대기업 및 중강소기업 지인들이 꽤 있었음(과거형) 1. 신입말고 주임 윗급 기준으로 대기업은 밤낮 주말 평일의 구분이 의외로 별로 없음. 의외로 중소기업은 그외가 그지같은 경우가 많지 적어도 주말 평일은 지켜주는 편임 2. 대기업 들어가면 대체로 돈 쓸게 없음. 재미있는 점이 이거임 중강기업 대기업은 연봉 4500~ 인데 밥값 또는 교통비가 안드는 경우가 많음. 말그대로 연봉 그대로 돈을 모음. 중소기업은 대체로 돈 쓸게 많음. 밥값 교통비. 그외에 짜잘하게 돈 쓸게 많음. 연봉이 더 낮은데 더 쓸게 많은거임 ㅋ... 3. 내가 좀 나이가 있어서 그런게 보이는거긴 한데 중소기업의 경우는 과장 이상급은 그냥 저냥 스트레스 많이 안 받고 다니고 대기업은 과장 윗급가면 자기자신을 죽일정도의 스트레스를 받은 경우를 많이 봤음. 내가 본 케이스가 전부는 아니지만 중소기업은 밑에 직원일수록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고 대기업은 위에 직급일수록 많이 받았음. 4. 이것도 꽤 의외인 부분인데 티비나 유튜브 이런데에선 대기업에서 다니다가 내려오면 중소기업 이직 잘되요. 뭐 이런거 많이 나오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음. 중강기업급 정도는 되야 저런 사람이랑 인연이 되는데 대기업 나온애들이 좀 많아지다보니 경쟁이 심해짐. 근데 또 좀 낮은곳으로 가려하면 너무 스펙이 강력해서 서류 탈락.(잘하고 똑똑하고 스펙이 좋은데 서류탈락) 5. 대기업에서 한곳에서 년차가 있고 버틴 사람은 ㄹㅇ로 일잘하거나 처세술이 좋거나 뭔가가 뛰어난 인간이었음. 반대로 중소기업에서 한곳에서 년차가 있고 버틴 사람은 ㄹㅇ로 일 못하거나 처세술도 없거나 뭔가가 뛰어나지도 않고 그냥 지박령으로 돈만 축내는 경우가 많았음. 케바케는 있을지 몰라도 지금까지 내가 살면서 만난 지인들 인터넷에서 본 썰 건너들을 썰까지 거의 다 일치했음. 뭐 결론적으로 이건 내 생각 살짝 곁들면 인터넷도 어른들도 돈 100만원이라도 버는게 나으니까 대기업 재수하지말고 중소기업이라도 가라. 라고 하는데 난 배 곪고 뒤질꺼 같이 간당간당해도 재수 하더라도 대기업가는쪽을 권하겠음.
대기업: 본인의 커리어만 걱정하면됨 중소기업: 본인 이전에 회사존폐가 먼저 걱정됨
다 필요없고 그냥 '곳간에서 인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