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를 본다는 것은 과연 무엇을 보는 것일까
저 뒤에 사람을 보는 것인가
아니면 캐릭터를 보는 것인가
사람이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을 보는 것인가
결론은
내가 그런거 알아서 뭐하냐 였음
재밌으면 장땡이지 ~
다만 자그만한 추측으로는
지금의 세상이 아니라 다른 세계관으로서 인식이 됨으로서
거기에 몰입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정도
문학이나 드라마, 영화, 애니 등을 보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버튜버를 본다는 것은 과연 무엇을 보는 것일까
저 뒤에 사람을 보는 것인가
아니면 캐릭터를 보는 것인가
사람이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을 보는 것인가
결론은
내가 그런거 알아서 뭐하냐 였음
재밌으면 장땡이지 ~
다만 자그만한 추측으로는
지금의 세상이 아니라 다른 세계관으로서 인식이 됨으로서
거기에 몰입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정도
문학이나 드라마, 영화, 애니 등을 보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Fei_Alleluj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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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민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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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ㅋㅋ
내가 그런거 알아서 뭐하냐 였음 재밌으면 장땡이지 ~ 중요
가장 중요
인방까지 섞여서 오히려 오타쿠 아닌애들도 보는게 버튜버지 씹덕이라고 퉁치기엔 그쪽이랑 영역이 너무 다름
일반인이 오타쿠들을 이해못하듯이 오타쿠한테도 이해못하는 영역이있음
오타쿠 마저 버튜버를 보는 건 이해 못하는 영역인 것인가
루리웹-0813029974
인방까지 섞여서 오히려 오타쿠 아닌애들도 보는게 버튜버지 씹덕이라고 퉁치기엔 그쪽이랑 영역이 너무 다름
ㅇㅇ 씹덕감성이 많이 있고 주류인건 사실인데 그것만으로는 설명이 안됨
그냥 인방의 연장선인데 인방을 하는애들이 아니메걸인거임 하지만 까고말해서 디지털 인형탈이고 안에 사람있으니까 조심할거 알아서 조심하고
개인적으로 그런 느낌이 아닌 것 같아서 생각해보았음
투고계에서 실황계로 바뀐이후에 인방과 버튜버를 떼놓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 물론 인방이라는 형태에서 벗어나서 활동하는 경우도 많지만
하는 행위보단 보는 사람의 시선이 그런게 아닐까 싶었던건데 막상 그렇게 받아드리지 않는 것 같구만 의견 ㄱㅅㄱㅅ
인방인데2D인것 각자 가진게 있는데 안의사람 파내서 좋은일이 있을 리 없으니 뒷면보단 앞면에 주의하면 보는거지
인방 느낌을 벗어난 무언가 인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음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것과 버튜버의 차이를 곰곰히 생각해본 적이 있는데 얼굴을 보이지 않아도 그것은 현실 기반이라면 버튜버 판떼기는 지금의 세계관에수 벗어난 것으로 인식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사실 나도 그런감성은 잘 모르곘음 원래부터 사이버스토킹같은거 격하게 싫어하는쪽이었으니 버튜버인것도상관없고 원래 인방도 듀라한같은거 일반 롤스트리머같은거 보고살아서 이쪽 입문할때도 크게 거부감없었어서 다른사람들이 어떻게느끼는지는 솔직히 관심 없거든..
그렇군 ... 의견 ㄱㅅㄱㅅ
내가 그런거 알아서 뭐하냐 였음 재밌으면 장땡이지 ~ 중요
가장 중요
별빛도끼☄️⚒️
ㄹㅇ ㅋㅋ
걍 방송 보는게 다 비슷한 거 아닌가 티비에서도 버라이어티쇼니 켠왕같은 게임방송이니 있잖어
티비 방송보다는 아예 현실과 별개인 영역 가상의 문학 쪽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음
나는 개인적으론 딱 라디오 듣는 거랑 비슷한 느낌으로 보고있음 그러다 오프라인 행사같은거 엮이면 아이돌행사같은 느낌이고
ㅇㅎ 의견 감사함다
https://blog.naver.com/porkpitch/223158540970 논문 받아라!!!
양립설과 아이덴티티에 대한 설명이 내가 버튜버를 바라볼 때 느꼈던 기시감 ? 또는 현실이 아닌 미디어를 볼 때 느꼈던 감정과 비슷했던 것에 대해 잘 해석해준 것 같네. 굉장히 중첩적이고 그 중첩 자체가 버튜버로서의 성질이다 이거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