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 구명 내놓고
평범한 도게자로 용서받으려고 하다니...
보다 진심을 담아서 근심걱정과 함께 모든걸 벗어놓고
순수한 모습으로 도게자를 함으로써
정신적 교감을 이루고 서로의 응어리짐을 풀어야져
어중간하고 유야무야 하게 넘어가니까
아직까지 스스로의 마음도 매듭 짓지 못하고 있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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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은근히 꾸미는거 좋아함... 좋아하는 선물만 봐도...
'신앙' 정도는 부숴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