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온 덕질에 치명타를 넣은건 말장판이었지만
이전부터 모르모트화를 가속시켜준 고퀄 타키온 일러스트들
특히 막짤은 아직도 타키온 짤 중 TOP 3로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데
짠
약을 바게쓰로 들이킨 모르모트군마냥 빛나는 홀로그램 코팅이 끝내주는
타키온 일러스트집 『모르모트가 꾼 꿈』
되도록이면 공식 굿즈만 모으자는 원칙이 있었지만
저 그림들이 내 타키온 덕질의 근본 중 한두뿌리는 차지한다는 점과
다시 봐도 그림체가 진짜 끝내주게 취향이라는 점과
책 제목까지 한번 끝내주게 잘 지었다는
삼진 스트라이크로 타키온 제단에 입성
오늘의 소비 또한 행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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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요센세 일러스트가 개쩔지 ㅜㅜ
폰 갤러리 다시 보니까 처음으로 저장한 따키온 짤이 얀요센세네 타키온 육성스토리 보고 얼마 안돼서 저 일러스트를 봤다가 진짜 홀렸음
블아로 옮기신 것도 아쉬운데 최근엔 아예 활동을 접으셔서 아쉬움 ㅜㅜ
근데 어디서 사셨음???
만다라케에서 운좋게 정가로 건짐 메루카리나 일옥에도 보이긴 하는데 프리미엄이 좀 있읍니다..
알려줘서 고마워요!! 나중에 여유있으면 사야겠네
이분 말딸쪽으로 가면서 야짤을 잘 안그려
최근 근황으로 봐서는 거꾸로 말딸을 접으시고 프로 야짤맨이 된 것 같음...
공식밖에 신경 안썼더니.. 이런 개 쩌는것이 있다는것을 지금 알다니... 원통하도다..
사고 싶은 작가분 몇몇 더 있긴 한데 비공식까지 다 사버리면 진짜 주화입마에 들 것 같아서 자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