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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닥전
난 닥전
나도 닥전
집이랑 회사 가까우면 좋긴 하지만 휴일에 심부름 같은거 시킬 수도 있음
나 같은 경우에는 같은 파트에서 일하는 회사 직원들 전부 한번씩 집에 왔다감
그건 시키는 사람이 이상한게 아닐지 먼저 생각해봐야하는거...
왕복 2시간이면 하루에 회사에 할당되는 시간이 2시간 더 늘어나는 셈이네
가까우면 아무때나 불러내드라 / 적당히 거리는 있어야..
전자면 점심때 집에서 자고와도 될거 같은데
1시간이면 애매하긴한데 저기서 조금 더 걸리면 자취하는게 맘 편할정도 난 전자
유게이씨 집도 가까운데 당직 한 번 서지? ㅎㅎㅎ
집 가까운거 들키면 짜증나는 일 있을수도 있긴 함
매일 왕복 2시간 길바닥에 버리는 거 20일이면 40시간이잖아. 그렇게 생각하면 40만원 포기할 수도 있지.
옛날에는 집 가까우면 회사불려가서 일해야했을걸 ㅋㅋㅋ 요즘도 있긴하겠지
출퇴근 5분인곳에 살아봤는데 존나 좋은건 교통비고 식비고 아끼기 좋다는거야 지각하기도 힘들고 존나 큰 단점은 집 가까운거 아니까 쉬는날에도 일하라고 존나게 불러데는거랑 회식날 술꼴아서 상사새끼들이 내집와서 자고간다는거야
나는 잔짜 1번을 실천중 차로 5분 자율출톼근에 야근안해서 집오면 보통 6시반 안쪽이라 너무 좋아
근데 시발 3달 정도마다 한달에서 두달씩 왕복5시간 거리로 출장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