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니쿠스 : 이미 수만년이 흘렀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머신 스피릿은...비명을 지르고있군요!
스페이스 마린 : 무슨 소리가 들리는거냐?
메카니쿠스 : 분노
2004년 킬도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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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한명 끝까지 몰아세우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사건....
진짜 안타깝더라..
주인의 분노를 여전히 기억하고 있는 기계령..
기업의 탐욕과 부페한 공권력이 합쳐진 결과물이지
'그분을 욕되게 말라! 주인께선 정의롭게 분노하시되 약하고 무고한 이의 죽음 따윈 원하지 않으셨다!'
기계령의 불호령이 떨어지자 코른이 절정에 이르는 소리가 황동 옥좌를 뒤흔들고 해골의 산을 무너뜨렸으며 붉은 피가 흐르는 강을 뒤틀리게 만들었다.
ㅇㅇ 맞음 잔해 일부는 경매로 나옴
진짜 안타깝더라..
사람 한명 끝까지 몰아세우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사건....
코른 : "그 분노, 되돌려주고 싶지 않으신가?"
Quroi
'그분을 욕되게 말라! 주인께선 정의롭게 분노하시되 약하고 무고한 이의 죽음 따윈 원하지 않으셨다!'
코른: 정의 괜찮아 분노만 해줘
유동닉사학도
기계령의 불호령이 떨어지자 코른이 절정에 이르는 소리가 황동 옥좌를 뒤흔들고 해골의 산을 무너뜨렸으며 붉은 피가 흐르는 강을 뒤틀리게 만들었다.
주인의 분노를 여전히 기억하고 있는 기계령..
기업의 탐욕과 부페한 공권력이 합쳐진 결과물이지
근데 저거 원본은 당국이 설계가 퍼지지 않도록 해체했다하지 않았나?
Dr.Kondraki
ㅇㅇ 맞음 잔해 일부는 경매로 나옴
이거 처음 봤을때는 정부가 추하게 사람 하나 잡아 죽인 거였고 후에는 그냥 저 불도저 주인이 땡깡 부리다가 미쳐서 저랬다인데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