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폭주형제렛츠고) 간접광고금지시절

[데빌쿠우회장™]

국내판의 경우 초기에는 매그넘 세이버라는 명칭을 그대로 썼으나 간접광고 규제문제로 얼마 못가 매직 세이버로 명칭이 바뀌었다.

국내판의 경우 초기에는 소닉 세이버의 명칭을 그대로 썼으나 타미야의 간접광고가 된다고 항의가 들어와

소닉 세이버→ 서니 세이버→ 썬더 세이버로 명칭이 바뀌었다. 극중에 나오는 타미야의 로고도 모조리 모자이크 처리

완구점, 문방구에선 온갖 종류의 미니카를 판매하는 건 물론이고 미니카용 트랙이 앞에 깔려있는 문방구나 완구 코너도 다수였다.

'다운 포스'라는 단어를 유행시키기도 했다. 한국 방영 당시 사행심 조장, 간접 광고 및 방송시간 전후에 나오는

타미야 제품 광고 등으로 항의를 받았으며

이후 작중의 머신 이름이 타미야의 제품과 일치하지 않도록

매그넘 세이버 → 매직 세이버, 소닉 세이버 → 써니 세이버 → 썬더 세이버 로 변경되었다.

[하나사키 모모코]

만약 티니핑이 저 때 방영했다면 완구명칭이 죄다 개명되고 그랬을려나?

[데빌쿠우회장™]

그건 약간 다른게 아예 그 작품 관련으로 캐릭터 상품 나오는거라

[데빌쿠우회장™]

저건 아예 타미야 간접광고라고 시비걸림

[호쿠토]

또봇도 자동차 광고용 아동애니인데
광고문제로 차로 변신하면 모자이크. 당했었잖아...

[데빌쿠우회장™]

ㅇㅇ 그런 부분 규제가 있음

[전부 터트릴꼬얌]

애초에 애니 자체가 장난감 팔이용 간접광고인데

그걸 제재했다고?

[데빌쿠우회장™]

ㅇㅇ

[하나사키 모모코]

'항의가 들어와'

누가 SBS에 항의 넣었던 모양인거 같음

[라_퓌셀]

그 항의가 국내 완구 업체일거 같음 타미야에서 라이센스 줬을리가 없고 처음에 그대로 복제품 팔다가 로고 바꾼거 같음

[끝없는 이야기]

어릴때는 별 3개 미니카가 좋은줄 알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