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사보면 이젠 다 필요없다고 포기한 상태였는데
저주가 풀려버림
드디어 감각이 느껴지고 기분 개쩌는데
것다대고 "안돼!" 이러고있음
살려두면 100% 또 저주를 걸거같아
니가 죽든 내가 죽든 지금 끝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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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이용자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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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일만했음 ㅋㅋ
죽일만했음 ㅋㅋ
뭐 프레이야 입장에서는 예언을 피하려고 걸어놨던 저주니, 그 예언이 이뤄지려는 건가. 싶을테니 이해는 함
부모가 쌍으로 난리
'불필요한' 죽음의 원인.. 초정밀블랙호크맘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프라이야의 애정은 진짜 뒤틀렸다고 밖에 설명이 안되지. 자식이 불사의 저주/축복을 풀어달라고 간청하는데도 거부함. 풀리니까 다시 걸 생각 100%. 그러면서 자식이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데 사랑하니까 저항 안함. 진짜 뒤틀린 애정이라는게 뭔지 단번에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