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에 첫 등장한 진철이
얘 와... 자기가 잡은 포켓몬을 자기 손으로 놓아 준다는게 충격이었어요...
너무 매정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 이상으로 보여주는 승부사 기질 때문에
아 얘는 이런 애구나 자기 이상을 향해 노력해 가는 모습을 보여줘서
싸가지 없다 이런 생각은 잘 안 들었어요
지우랑은 다른면으로 포켓몬 트레이너로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한참 후에 게임 커뮤 알고나서 알게된게 다들 밥 먹듯이 포켓몬
개체치 가지고 물갈이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이 무렵에 게임에서 개채 노가다, 알까기 라는 개념을 알게되서 플레이어들은 지우가 아니라 진철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무렵에 게임에서 개채 노가다, 알까기 라는 개념을 알게되서 플레이어들은 지우가 아니라 진철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게임 커뮤에는 효율 위주 글이 자주 나와서 커뮤 기준으로는 그런 것 같아요
전 개체치 라는 개념을 포켓몬 게임 한 3년을 하고 난 뒤에야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
쟤보고 싸가지없다고 하면 포켓몬 유저들 9할 이상은 다 나가 디져야됨 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육상선수가 뜀박질 하듯이 육성 쪽으로 크게 신경 쓰는 사람은 밥 먹듯이 할텐데 근데 저처럼 그냥 스토리 보는거 좋아해서 하는 라이트 유저들도 굉장히 많은 게임이라 9할 까지는 아닐 것 같아요
쟤 완전 한국인임 극한의 효율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자인이 너무 평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