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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라면을 끓일만큼의 물을 가져왔다? 그럼 라면 하나를 더 넣도록 하자
라면 물 양 농심이 정리해서, 라면 봉지 뒷면에 적어주던 시절이 있었지.
암흑요리계도 정량지킨다고
예전에 봤던 라면 맛있게 끓이는 학생 이야기 떠오르네. 라면 한 개 끓일 때 필요한 물의 양이 보통 500ml 안팎인데, 라면 두 개 끓여 먹을 때는, 물의 양을 500 * 2 = 1000ml 가 아니라, 그보다 더 적게 잡아야 한다고. 800ml였나? 내 입맛에도 물 양을 저리 잡는 게 훨씬 좋았음.
ㄹㅇㅋㅋ 차라리 짜게 하면 물 조금 더 넣으면 끝인데!
1리터 ㅋㅋ 한강라면은 복구도 안된다
ㄹㅇ 짜면 복구가 가능한데 싱거우면 답도없다고
한강라면을 끓일만큼의 물을 가져왔다? 그럼 라면 하나를 더 넣도록 하자
암흑요리계도 정량지킨다고
요리왕 비룡에 니오지 암흑요리사
예전에 봤던 라면 맛있게 끓이는 학생 이야기 떠오르네. 라면 한 개 끓일 때 필요한 물의 양이 보통 500ml 안팎인데, 라면 두 개 끓여 먹을 때는, 물의 양을 500 * 2 = 1000ml 가 아니라, 그보다 더 적게 잡아야 한다고. 800ml였나? 내 입맛에도 물 양을 저리 잡는 게 훨씬 좋았음.
수치스러운것에저항하라
라면 물 양 농심이 정리해서, 라면 봉지 뒷면에 적어주던 시절이 있었지.
물올리고 끓는지 모르고 좀 끓여버림 >> 물이 좀 줄어든 것 같은데 >> 물 더 넣어야 하나 >> 얼마나 넣어야지
ㄹㅇㅋㅋ 차라리 짜게 하면 물 조금 더 넣으면 끝인데!
ㄹㅇ 짜면 복구가 가능한데 싱거우면 답도없다고
짜면 물 조금넣으면 끝이지만 한강되면 쫄아야한다고.. 그럼 면발이 다 불어터져 ㅠ
짜면 물 넣으면 된다지만 한강물이면 진짜ㅋㅋㅋㅋ
건강은 잃어도 되지만 내 입맛을 잃어버리는건 용서못함
물 나중에 더 넣는게 백배 낫지
1리터 ㅋㅋ 한강라면은 복구도 안된다
요즘은 계속 스프 반 넣고 물도 반 넣고 있음
맛없는건 참아도 싱거운건 못참지
음? 뺏는게 아니라 혼자 국물까지 먹여야되는거 아냐?
ㄹㅇ 복구 안되는게 크긴해
차라리 좀 짜게 만들고 물을 마시면 됨
요즘 라면 550 넣고 끓이면 한강된다 500으로 해
한강라면은 대처가 안됨 짜면 물이라도 넣으면 됨
암흑요리사도 맛있게 먹는걸 제일 중요하게 여기지 한강라면은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