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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너무 잔인한 병이야
기억이구나 ㅠㅠ
나는 이미 잊어 흘려보낸 일을 부모님은 끝끝내 잊지못하고 계시는 경우가 있다. 삶에 생기는 작은 해프닝 정도라 여겼지만, 자식에게 못해준 일이 스스로에게 대못처럼 박히신 모양이다. 그럴때마다 죄스러워진다. 어린날 보챘던 무언가가 수십년이 지나서도 잊지 못할만큼 가슴아팠던 일이 됐으니.
기억이구나 ㅠㅠ
치매는 너무 잔인한 병이야
아 ㅠㅠ
나는 이미 잊어 흘려보낸 일을 부모님은 끝끝내 잊지못하고 계시는 경우가 있다. 삶에 생기는 작은 해프닝 정도라 여겼지만, 자식에게 못해준 일이 스스로에게 대못처럼 박히신 모양이다. 그럴때마다 죄스러워진다. 어린날 보챘던 무언가가 수십년이 지나서도 잊지 못할만큼 가슴아팠던 일이 됐으니.
하지만 현실은 가장 가까웠던 가족조차 기억 못하는게 대부분이라...
공익할때 밥을 먹었는지는 몰라도 가족은 알아보시는 분은 계시드라...
가족 알아보는거는 치매 중에서 진짜 상위라 봐야된다 아버지가 뭔가를 잊어버리고 알려줘도 기억 못하게 된걸 확인한게 내 이름 잊어버린거였어. 불러줘도 대답을 다른말로 하던 날 자살생각 세번정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