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라트의 힘을 빌어 네이렐이 초상적인 힘으로 늑대 메피에게 피해거 들어갈 수 있게하고 아카라트가 자신의 영속성을 포기한 힘으로 방랑자가 겨우 상대할 수 있게 해준 뒤에
그 힘을 인간의 육신으로 발현한 네이렐이 타들어갈때 방랑자에게
네이렐 "....저를 용서하지 마세요..."
방랑자 "....용서할게...네이렐"
하는 걸로 죽였으면 네이렐 서사 완벽해지면서 동료의 죽음으로 한단계 더 성장할 계기를 주고 메피스토와의 최후 결전에 홀로 나아가는 방랑자의 모습으로 비장함을 더 줄 수 있던거 아니었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넹
하는거 보면 네팔렘은 죽어도 언급 안하려던거 같던데 뭐 뒤에 더 나오면 모를일이지
보면 2 3편은 전작 예우 겁나 잘 엮어서 들어가다가 4편에선 3편 소리 1도 안나오니까 답답하더라
2,3편의 npc 나 추종자는 잘만 써먹는데 네팔렘의 ㄴ 자도 안꺼내는거 보면 거의 의도적인 상황이라 봄 ㅇㅇ
네팔렘에 대한 파워 다운을 못한다는 건 좀 그렇긴 한데....디아블로가 네팔렘 내면에 있는 공포를 대균열에서 처음보고 썰리던 대균열의 괴물들을 실체화 시키면 안되나?
뭐 블쟈가 결정할 일일듯 ㅋㅋㅋ
나도 차라리 네이렐이 속아서 아카라트 육신에 박아버리는게 자연스러울 거라고 생각했음... 자기가 저지른 짓에 네이렐 정신이 완전 무너지겠지만 그걸 극복하는게 또 맛이니까 기대했는데...
아카라트의 힘을 빌어 네이렐이 초상적인 힘으로 늑대 메피에게 피해거 들어갈 수 있게하고 아카라트가 자신의 영속성을 포기한 힘으로 방랑자가 겨우 상대할 수 있게 해준 뒤에 그 힘을 인간의 육신으로 발현한 네이렐이 타들어갈때 방랑자에게 네이렐 "....저를 용서하지 마세요..." 방랑자 "....용서할게...네이렐" 하는 걸로 죽였으면 네이렐 서사 완벽해지면서 동료의 죽음으로 한단계 더 성장할 계기를 주고 메피스토와의 최후 결전에 홀로 나아가는 방랑자의 모습으로 비장함을 더 줄 수 있던거 아니었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