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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까지 하면 말이 안아프나?" "말이 아파했으면 저 사람이 살아있지 않을꺼야"
원래는 알아서 자연적으로 갈리는거라 문제안됨
자연환경에서는 계속 달려서 굽이 닳거든
아무리 봐도 생존에 마이너스 요소밖에 안 되는 거 같은데 왜 저렇게 자라는 구조인 걸까
당나귀잖아
말 입장에서는 발톱 잘라주는 거라 느낌이 이상할 뿐 시원하다고 느낀다던가
우리도 손톱 자라잖어
그냥 말이잖아
당나귀야
"저렇게까지 하면 말이 안아프나?" "말이 아파했으면 저 사람이 살아있지 않을꺼야"
저 부분은 인간으로 치면 손톱이라 신경이 없다고함 안아프데
지들도 시원하니까 얌전히 있는건가?
그렇다더라 사람으로 치면 뭘 할 수가 없을 정도로 손발톱이 존나 길게 자란 거라서 근데 또 싫어하는 놈은 싫어한대
아무리 봐도 생존에 마이너스 요소밖에 안 되는 거 같은데 왜 저렇게 자라는 구조인 걸까
평범학생
원래는 알아서 자연적으로 갈리는거라 문제안됨
평범학생
자연환경에서는 계속 달려서 굽이 닳거든
그전에 번식하고 죽었을테고 아니면 다 갈릴만큼 뛰어다녔을거임
인간 뱃살이 잘끼고 근육이 잘 안발달하는거랑 비슷함. 자연에서는 먹혔는데 인간사회에서는 잘 안먹히는거임
원래는 들판에서 달리면서 닳는데 가축화되고 나서는 활동량이 줄어드니까
원래 야생이라면 저거 자라는만큼 돌아다니면서 전부 마모시켰을걸 자주 못돌아다녀서 저래 자란거라더라
일반적인 자연환경에선 달리면서 닳아서 괜찮음
평범학생
우리도 손톱 자라잖어
죽기전에 자손만 낳으면 아무튼 멸종은 안하니 좋았쓰!!
야생에서는 졸라게 뛰니까 저렇게 안자라면 닮아서 없어져서 그런거 아닐까
야생동물들은 그만큼 활동량이 많아 자연적으로 마모됨
강아지들도 원래 바깥에 오래 다니면 갈리는
돌바닥 같은데 돌아댕기면 갈릴텐데 폭신폭신한 축사바닥만 돌아댕겨서...?
저게 안자라면 자연상태에선 오히려 큰일임
편자라는게 나오기 전까진 저게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였음 ㅋㅋㅋ 편자가 없을때는 달릴때 발톱이 소모품 처럼 대신 갈리면서 발에 큰 데미지를 안줬던거고 옛날에 인류가 신발을 신지 않았을땐 발 전체에 굳은살이 계속 박히면서 발 자체에 데미지를 주지않았던것과 겉음 물렁한 재질은 땅을 박찰 탄력을 주지못하니 속도를 내지못해서 포식자에게서 도망치질 못했고 딱딱한재질은 땅을 쳐내며 속도를 주지만 그만큼 갈리기 쉬워서 유지가 힘드니 딱딱함+재생되는 발톱이 있는 종만 살아남았을거임ㅋㅋ
발굽이 신발처럼 자라네 ㄷㄷ
당나귀잖아
꼬리보니 맞네
와 내가 다 시원하네
발톱좀 깎으라!
저러다 잘못해서 신경쪽 집히면 사람이 날아감
장제스 말한테 차일까봐 볼때마다 불안행
무스메가 아니라 우마잖아.....
심지어 머리랑 꼬리보면 당나귀야 ㅋㅋ
그렇네 심지어 말조차 아니였네 ㅋㅋㅋㅋ
근데 발굽 밑에 시커먼건 저건 다 뭐래요? 똥이랑 흙
사람으로 치면 발톱같은건가
진짜 밥먹을때 말발굽 고름짜는 짤보면 밥한공기 뚝딱인데
밤눈 손질.
저건 엄지발톱 같은건가
도대체 저건 뭐야????
이건 또 뭐시여..
흔적기관이라고 하던데, 정확히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건 뭐에요?
그렇대
저거 맛있다던데
카더라 채널에선 본거론 흔적기관으로 남은건데 저게 뭔 개들이 환장한다고...
펜치로 잡고 당기면 쑥 빠질 것처럼 생겼네요
멍뭉이 영양간식
무스메 어디?
말 입장에서는 발톱 잘라주는 거라 느낌이 이상할 뿐 시원하다고 느낀다던가
개나 고양이들도 발톱깎는거 엄청 싫어하는 애들이 있는 것처럼 말도 장제 할때 발을 쉽게 주는 애들도 있는 반면 싫다고 발 안들고 들어도 다시 휙 하고 가져가는 애들 있음. 말의 힘을 사람이 이기기 쉽지 않아서 어찌어찌 잡아도 발을 휙 빼는 순간 몸이 휘청거림. 앞발은 그나마 할만한데 뒷발은 자세도 힘들고 잘못하면 채일까봐 무섭기도 하고. 그리고 고양이나 개 발톱처럼 발굽 아래에 혈관 흐르고 있어서 과도하게 자르면 안됨.
원래 많이 뛰어다니면서 마모되어야 하는데 목장이라 마모되지 못한건가?
난 소 발굽이 저렇게 된거 본적있는데 제대로 걷지도 못하더라 물어보니까 도축시기 놓쳐서 아직까지 살아있는거라고.. 어차피 곧 도축할 애라는거..ㄷㄷ
저건 어디다 못씀? 가운데는 뭔가 부드러워 보이네
편자 박는 거도 의외로 말 입장에선 안 아프다는 거 알고 놀람
손톱 발톱 흰 부분에 피어싱 박는 느낌이라던가?
못을 발굽 안쪽으로 때려 박는게 아니라 가장자리에서 발굽을 관통시키고 튀어 나온 부분 자르는 방식이라 사람으로 치면 길게 기른 손톱 다듬고 악세사리 붙이는 거랑 비슷함.
우마무스메도 아니다 하다못해 말도 아니고 당나귀잖아.
저게 저렇게 까지 자라는 거였구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