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X-Saemaeul 일시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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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정략결혼한 남주와 여주가 불륜과 불륜해서 살인한 죄로 각각 췌장암 말기의 시한부 인생과 길에서 따도는 기형을 가진 고양이로 환생해서 둘이 재회한 다음에 잠시나마 행복하게 살다 죽고 보속이 끝나서 둘 다 강가에서 만나는데 여주가 남주보고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들이 만난건 기억에 없겠지만 우리는 수천 번, 수만 번 혹은 그 이상의 인연이 맺어진 관계다. 그렇기에 끊을 수 없다며 둘이 손 잡고 강가에서 나룻배 타고 강을 건너가기
왜 소재부터 태클을 거냐면 로판이 줘야할 맛을 내기 위한 연출이 있고, 그 연출이 쉬운 소재가 있는데.
이 소재로 그 맛을 내는게 쉽지않아보여서.
물론 이 소재로 그 맛을 낼 수 있는 작가들도 있지.
난 다만 너를 작가가 아닌 글을 써보려고 하는 유게이1로 생각해서 한 소리고.
불가능해라고 말하는건 아냐. 다만 조금 어려울거란소리야.
어떤 글을 쓰든 화이팅.
...어디에 로맨스가 있는데
로봇 판타지 도꼬??
...어디에 로맨스가 있는데
죽은 후에 다시 만나서 다음 생에서 만나기 위해 강건너기
로맨스 판타지의 로맨스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고민해주세요...
부연설명하자면 로맨스=로망스=로망 입니다.
저걸 가지고 둘이 죄를 지었고, 그 죄 때문에 다음 생에서 서로 애정을 가지고 보속해야 하고 보속이 끝나는건 같은데 추가해서 다음 생에서 둘은 쌍둥이의 부부로 재회하는것도 고려중임
왜 소재부터 태클을 거냐면 로판이 줘야할 맛을 내기 위한 연출이 있고, 그 연출이 쉬운 소재가 있는데. 이 소재로 그 맛을 내는게 쉽지않아보여서. 물론 이 소재로 그 맛을 낼 수 있는 작가들도 있지. 난 다만 너를 작가가 아닌 글을 써보려고 하는 유게이1로 생각해서 한 소리고. 불가능해라고 말하는건 아냐. 다만 조금 어려울거란소리야. 어떤 글을 쓰든 화이팅.
그걸 로맨스 판타지 식으로 풀어내면 로판임
그냥 순애물 아님?
생각하는 주제는 전생의 업보와 보속 그리고 인연과 윤회임
소재가 하드한데 로판은 그냥 세계관 제끼고 "판타지임"으로 뭉뚱그리고 로맨스 서사 넣는 장르 말하는 느낌인 거로 알아서 로판이랑은 겹치는 점은 있어도 완전 동일하진 않을듯?
하드하다니
도깨비처럼 만들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