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친구가 몇 없어 그나마 자기 곁에 와주는 소년 하나를 늘 끼고 다니다 어느 순간 호감이 쌓여 그에게 반해버린,
하지만 그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 지도 모르고 사람을 대하는 법도 서툴러 자신과 함께하길 강압적으로 강요하던 소녀가
갑작스런 소년의 이사와 아버지 회사의 도산이라는 재난 속에서 성장하여 나이에 걸맞는 사회성을 갖추었으나
그 때 그 시절의 자신에게도 늘 다가와줬던 한 소년을 추억하며 언젠가 다시 부자가 되었을 때 만나기를,
아마도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하면서도 좋았던 기억을 매일 되새김질하며
부자였던 자신을 잊지 않기 위해 부잣집 파견 가정부 아르바이트를 해오던 아가씨가
늘 만나고싶었던 그 아이를 하필이면 초라해져버린 자신이 일하는 일터에서,
입장이 완전히 뒤바뀌어진 상태로 만나게 된
보고싶었다는 생각과 이렇게 초라하게 만나고 싶진 않았다는 감정이 뒤섞여 울컥하는 감정이 들 때
귓가에 들려오는 그의 목소리는 냉랭하기 짝이 없고
그 때의 자신에게 다가와주는 그가 좋았지만
그는 자신으로 인해 힘들었다는걸 이제사 다시 느껴서
슬픔과 후회가 섞인 눈물이 뚝 뚝 떨어지고 마는데...!!
본인이 잘난것도 아니고 그저 운 좋아서 당첨된 복권빨로 잘난척하기ㅋㅋㅋ
이 짤 능욕물인데
왜 너만 봐
상했네...
다같이 보려면 누구 하나는 경찰서 가야대...
그래도 그 운이라도 어디냐 ㅎㅎ
맞긴 해 난 못 봐서 안전하다구
상했네...
하?
너무상함
ㄹㅇ 너무 상한듯. 가슴에 종양 생김
이 짤 능욕물인데
왜 너만 봐
이나2NA
다같이 보려면 누구 하나는 경찰서 가야대...
맞긴 해 난 못 봐서 안전하다구
일단 난 안갈꺼같으니까 같이보자
제목이나 작가명을 알려주면 되지 않을까?
'孝'가 '至'극한 작가지...
그걸 왜 작성자가 물어?! 뭔데, 나도 알려줘
왜 경찰서행인데?
네가 경찰서 가면 되잖아...
이 작가가 그런 작가는 맞지만 이 짤은 여기서 끝일텐데...?
이거 이어 그린 상업지였나 동인지가 하나 있음
가슴왤캐커;;
이제 갑질로 공론화
정말 대꼴시츄입니다. 이와 유사한 형태의 쩡들을 볼 수 있는 작품으로서 "카게구루이" 가 있습니다.
본인이 잘난것도 아니고 그저 운 좋아서 당첨된 복권빨로 잘난척하기ㅋㅋㅋ
닝이이이이이
그래도 그 운이라도 어디냐 ㅎㅎ
그것도 쉽지 않음 나도 복권 운좋게 당첨되서 거들먹거리고 싶다
좀 짜치긴하네 ㅋㅋㅋ
운도 실력
부잣집에서 태어난것도 운이니까 쌤쌤 아닐까!
꼴린다길래 유게라서 당연히 남자인줄.,.
근데 어떻게 표현할지 몰라서 엎드려뻗쳐 시킨다음 깔고앉다니 평소에 교육을 어케했길래
표정보면 물어죽일 기센데?
ㅇㅇ 진짜로 자지 물어 뜯어서 피 철철 흐르는 엔딩임
저건 구라고 여자애 아빠 보는 앞에서 남주가 고배프레스하면서 여자애가 행복의 아헤가오를 보이며 엔딩임
더가져와 없으면 만들어서!
아니이그림체는
솔직히 복권 당첨됬단건 개짜침 자기 능력으로 대성공했다고 하는게 더 꼴... 이 아니라 재밌다고!!
Kouji..TS물 잘그리는데 저것도 맘에 들었는데 엎어져서 ㅠㅠ
이거 쩡 쩔더라
꿈보다 해몽이 너무 심하잖앗
이런 대꼴 설정 소설 추천좀...피폐도 섞여있으면 좋겠슴
저렇게 해놓고 정작 어릴 때 트라우마 때문에 우물쭈물해서 역ㄱㄱ 당하는게 묘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