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전투에 아카라트 데리고 사라지면서
'이런 결말을 원한건 아니였지만' 이러잖아
메피스토가 원하던 결말을 뭐였을까?
방랑자 죄책감으로 조종
네이렐 부하로 삼아서 조종
그냥 다 죽이고 쿠라스트에 알박혀서 오염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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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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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렐을 미끼로 주인공 숙주삼기
어차피 뭐가됐던 장구벌레 아이템 자판기가 될 운명인데
타락한 존재들,악마들 합쳐서 쓸어버릴려 했던거 아님?
구냥 구라치능거임 헛소리 하지말라거 바로 반박하잖아
애초에 전부 메피스토의 계획대로 였던거지
아 그러네 이게 맞는거같네
뭐 애시당초 노리던게 주인공 같았으니.. 주인공을 숙주로 삼고 싶었는데 영혼도 다 죽은 애를 숙주로 삼아야 해서 그런가봄.. 근데 죽은 몸 숙주 삼는건 왜 갑자기 튀어나온 걸까..
본편에서 방랑자 육성을 다해놧으니 확팩와서 네이렐을 미끼로 방랑자 몸뺏는게 본인이 생각하는 베스트 엔딩이엇겠지
블러핑일수도 있음. 숨쉬는것도 구라핑인 새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