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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존나맛있는데요
난사실 한국식 돈까스가 더좋음 망치로 두들긴맛
일본에 처음 돈까스 도입됐을 때는 슈니첼처럼 얇은 돈까스였음 시간지나서 두꺼워진 건 사실임
아니 그냥 맛있어서 그런데?
잉 나는 만화쪽 말이 일리있는거같은데 댓글들은 다르네 취향차이겠지만
빵가루 입힌 포크 찹
맛알못 꼰대쉑 수듄 ㄷ
엥 존나맛있는데요
저 당시랑 기술이 달라져서 그럴지도... 요즘은 수비드 방식으로 고기 데우고 튀기니
두꺼운 게 더 맛있어!
아니 그냥 맛있어서 그런데?
본래는 얇은 고기지
그건니가 일찍태어나서 좋은 고기를 못먹어서 그래
뭐래 쉐푸드 맛좀 볼래?
뚱카롱 같은거
5미리?? 그건 종이야!
맛알못 꼰대쉑 수듄 ㄷ
빵가루 입힌 포크 찹
난사실 한국식 돈까스가 더좋음 망치로 두들긴맛
나도 두꺼운건 맛이 없음.밸런스기 안맞아
못하는 집에서 먹으면 맛없는데 잘 하는 집에서 먹으면 얇은데도 고기 식감이 살아있어서 진짜 존나 맛있음
사실 그게 원래 일본식이었는데 일본애들이 그걸 버려서 졸지에 한국식이됨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일본애들도 한국식이라고 부름 ㅋㅋㅋㅋㅋㅋ
근데 한국식 경양식은 진짜 없더라 가게에서 직접 두들긴거랑 공장식찍어낸거 그냥 튀겨준거랑 맛차이가 심해 스프까지 주고 밥도 접시에 얇게펴준게 참좋았는데
경양식 돈까스: 100년 전 한국에 들어온 일식돈까스 일식돈까스: 21세기의 일식 돈까스 ㅎㅎㅎ
아진짜 ㅋㅋㅋ 한국식이 맞았구나 나도 쓰면서 돈까스가 일식인데 이게 맞나했음
너도? 나도!! 경양식돈까스 개좋아
얇게 편 고기를 층층으로 쌓아서 튀긴게 졸라 맛있긴 하지
우리동네 주문 들어오면 주방에서 망치질 소리 들려오는 식당 있음 ㅋㅋㅋ
와 내가딱좋아하는 구성이다 ㅠㅠ저 양배추샐러드 근데 찌개까지 뭐가 이렇게 푸짐해
찌개는 앞에 사람꺼인 듯 ㅋㅋㅋ
스프만 있었으면...
혼자 다 먹어버리면 1인분 앞사람꺼까지 뺏어먹는겁니다 (아님)
앞사람이 밥종류시켜서 반찬많이 나온듯..뷰통 돈까스 시키면 국물하나랑 대접시에 다올려주잖아
사실 긴자의 렌가테이인가 거기가보면 일제시대때 팔던 돈까스를 그대로 파는곳이 있음. 짚신돈까스였던가 망치로 두들겨서 넓게편건데 맛이 비슷함. 그리고 맛의달인에 나오는 말도 맞음. 원래는 얇게 내는게 맞았고 너무 두꺼우면 안이 안익어서 두번 튀겨야하니 잘튀기는 사람 아니면 겉은 딱딱하고 고기는 질겨졌다고함. 최근에야 수비드나 튀김기계자체가 좋아져서 그럴일이 없긴하지만...
지로 와꾸보면 저 의견이 더 일리 있었을 가능성이 큰 시절임. 저게 80년대 중반에 시작한 만화라.
잉 나는 만화쪽 말이 일리있는거같은데 댓글들은 다르네 취향차이겠지만
저 주인공 요리에 대한 화법 자체가 노빠꾸 스트레이트라 그거 좋아하는 사람들 대놓고 긁어버리긴 함
정답이 없는이야기를 마치 정답인양 이야기하니 나오는 반발 어느쪽도 이상하지 않음
지 아빠랑 쏙 닮았네
하긴 내용을 떠나 말이 좀 세긴 하다
취향차이가 나올법한 것들을 주인공 개인성향에 맞춰서 직구로 박아서 좀 긁히는 사람이 많긴 해
ㄹㅇ 하는짓보면 그냥 동족상잔인가 싶을 정도임
지 애비랑 판박이라서 그럼. 실제로는 망치로 두들겨 하던 연육 작업을 간단하게 눌러서 할 수 있는 도구가 생긴 뒤로망치로 두들겨 얇게 되지 않고 두꺼운 체로도 충분히 부드럽게 만들 수 있게되서 두꺼워진거.
더해서 두꺼우면 바삭한 껍질에 고기 씹는 맛까지 더해져서 식감이 상승하니까
두꺼운 고기면 그냥 구워도 맛있지않나 생각할때는 있음
근데 튀겼어. 얼마나 맛있겠음
튀김은 ...부담스러울때가 있어요.
두꺼울 수록 익히는게 어려워서
그래서 가급적 튀김옷 얇은데만 찾게됨 답은 고기가 두꺼운곳!
튀긴게 별로일때도 있음...
가난 벗어나면 재료 아낌없이 써야지 어느 나라 장사치들마냥 원가절감만 열 올려 품질 망치는 거보단
일본에 처음 돈까스 도입됐을 때는 슈니첼처럼 얇은 돈까스였음 시간지나서 두꺼워진 건 사실임
100년 전 일본식 돈까스의 흔적이 지금의 경양식 돈까스지.. ㅎㅎ 한국은 그때 그 형태를 계속 이어오고 있다보니..
일본 최초의 돈까스 가게 가보면 딱 한국 경양식 돈까스더라 ㅋㅋ
난 돈까스면 다 좋아
고온으로 조질때나 5미리지 ㅋㅋ
솔직히 앏으면 거의 튀김느낌만 나지
그 불균형한 맛이 일품인데 사실 튀긴 고기를 먹고 싶은 것일 뿐인건가
맛의 달인이 엄청 옛날 만화니깐 현재로써 요리 연구도 진행 되어있어서 견해도 상당히 달라짐 그냥 맛있게 먹으면 장땡
한국돈까스가 입맛에 맞는 이유가 있었군
튀김옷 고기 두께는 개인적으류 이정도가 베스트라고 생각함 너무 두꺼우면 수육 생각이 좀 나더라고
고기가 두꺼우면 맛있어
나리쿠라 먹어보면 걍 저게 기준임ㅋㅋ
고기는 어짜피 같은 부위 계속 먹어봐야 첫입이 제일 맛있고 그다음은 쭉 하락하는 맛
이 반정도가 제일 좋아
아 샤톤브리앙 진짜 개지라는데.. 상상만해도 뇌가 저릿하다
너무 두꺼운 건 수비드해서 익히드라. 맛이 없는 건 아닌데. 이게 돈까스가 맞나 싶긴해.
저긴 수비드 안하니까 기회되면 가봐 ㅋㅋ
그건 니가~
얇은건 별로라고
요리의 적정한 선이라는 게 있긴 하지 막말로 등심 통짜로 튀김옷 입혀서 튀기면 그것도 돈까스임?
그냥 작가가 두꺼운 돈까스를 싫어하는거같은데
너무 두꺼우면 익힘의 정도가 이븐하지못함
통고기로 튀겨버린 그런 가츠동먹고싶다 기름지고 두꺼워서 먹기 힘들어도 맛은 개존맛탱이었는데 뭔소리냐고? 두껍게 해도 맛있을 수 있어! 더더욱!
사실 두꺼면 조리 하는것도 여간 힘들일이라서 저게 맞는말이긴 함. 근데 심리적으로나 맛으로나 저걸 소화해낼 정도의 실력이 있다는걸 반증하는거라서 믿음이 없는것 또한 마찬가지임.
딱 긴자료꼬 스타일이 내 최애
소스많이줘서 좋아
두꺼운 돈까스는 몰입감을 해치지 않소
수비드 등의 기술력의 발전도 고려해야지
두꺼우면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양념 찍어서 먹으면 괜찮던데?
두꺼우면 별로임... 뭐든지 적당해야 좋드라 그 튀김옷과 돼지고기의 절묘한 밸런스 + 소스 맛으로 먹는거지.. 기름에 쪄낸 고기수육을 먹고 싶은게 아니라서..
난 두툼한 고기는 뭔가 만족감 느껴져서 좋던데
두꺼운게 잘구운거임
저 정도로 두꺼우면 퍽퍽하고 맛 없음
전에 뭐 미리 수비드해서 튀긴다는 돈까스집 가서 먹어봤는데도 퍽퍽하더라
그냥 고기면 됨
그래도 5미리는 너무 얇아
튀김으로써 맛있는가와 고기로써 맛있는가를 분리하고 보면 좀 이해가 갈것같기도
요새 좀 맛있는집은 촉촉한 고기로 다 내주는데 이거 따라하다가 튀김옷 눅눅하게 주는 히레 되게 많아짐. 걍 못튀기면 옛날식으로 튀김옷이라도 맛있게 해줘...
한 1-1.5cm 개존맛인데 알못인가
두꺼운건 고기맛이 진짜 중요하더라
두꺼운 돈까스 먹어 보니까 돈까스를 먹는다기보다는 고기를 먹는 느낌이 강했음. 둘 다 좋아해서 상관은 없는데 확실히 다른 점은 있는 듯
돈까스 두꺼우면 뻑뻑하지
두꺼운고기가 더 가치가 높은건 지금도 마찬가지다..
나도 두꺼운것보다 이정도 두께가좋음
돈까스는 이정도가 적당한거 같어. .근데.. 고기두께가 이거 절바도 안되는것도 있어서.. 흠.....
삼겹살도 두꺼운거 구워주는집 얇은거 구어먹는집 나뉘지만 뭐가 옳다고 안그런다 그냥 삼겹살이 옳은거다 그때그때 땡기는거 먹으면 된다
고기는 5미리에 튀김옷 아주 앏게 입혀진 돈까스와 뜨끈한 데미그라스 소스가 들어간 돈까스. 거기에 밥 3공기, 케요네즈 양배추 사라다.
두꺼운 일본식이든, 얇은 경양식 이든 각자의 맛이 있음 다 좋아. 다 가져와!
이제 등심돈까스 못먹겠어...소화가 안돼
수비드해서 튀기더라
일본식은 가끔가다 먹으면 맛있는데 경양식이 더 맛있긴해
개인적으로 튀김옷과 고기의 조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너무 두꺼운건 좀...하는 생각이 들긴 함. 그래도 두꺼우면 두꺼운대로 밸런스를 잘 잡아서 잘 파는 식당도 있겠지 뭐.
돈까스 먹고싶다
개인적으론두꺼운것보단 얇은게 취향
두꺼운건 두꺼운거 나름의 맛이 있긴하지 얇은건 얇은것만의 맛이 있고
알게뭐야. 얇든 두껍든 맛있기만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