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음식이 풍족하고 선택지도 엄청 많지만
옛날에 심할땐 나무 껍질도 벗겨먹던 시절이란걸 잊는듯.
딸깍 클릭 몇번에 따끈따끈한 음식이 배달되는 현대인입장에선
배고픔, 부족함에 대한걸 모를거임.
당장 우리 조부모세대때만 해도
굶어죽는 인구가 있던 시기고 바나나나 수입과일부터 각종 빵류 카스테라 이런거에 환장하던 시기니까..
복어든 독버섯이든 지금도 신기한거 줏어먹는 사람 많은데
배곯던 시절엔 어떻게든 음식으로 만들어 먹을 생각했을듯.
그리고 지식없이 생긴것만 봐도 갈치같이 뱀도 아니고 이빨까지 난것도 잡아먹는데
몽실몽실 누가봐도 살많고 맛있어보이잖음ㅋㅋ
최초로 먹은 사람은 모를수도잇지 먹고 사람 뒤져나가는 와중 먹은 사람들이 이상한거지
최초로 먹은 사람은 모를수도잇지 먹고 사람 뒤져나가는 와중 먹은 사람들이 이상한거지
제대로 조리할 수 있을 때까지 노예들한테 먹여보지 않았을까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