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은 우리들을 [한줌단]이라고,
[주류가 아니]라고,
[찻잔 속의 태풍]일 뿐이니 무시해도 된다고 하겠지."
"하지만, 그걸 알아야지"
"지금 이 커뮤 사이트 안이,
그 [찻잔]이라는 것을"
"이 [싸움]은, 우리가 이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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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일 중요한 건 저 새끼들 냅두면 점점 동조하는 애들 불어나서 결국 사이트 전체가 잡아먹히는 사례가 없지 않아서 그렇지 이미 디씨에서는 수차례 그런 사례가 나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