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그런건 안 바라지 내가 개발자도 아니고 모드 제작자도 아니고
"기본 설치 수단(옛날엔 CD였겠지) 오프라인으로 백업해 두었을 때, 플랫폼이 먼저 망해도 게임할 수 있음?"
GOG는 되겠지 풀패키지 준대매
스팀은 모르겠네 외장하드에 설치하고, 그 외장하드를 완전 오프라인 신규PC 연결했을 때 실행되면 되는거겠지?
그래서 "게임사가 서버인증 걸면 어차피 못해!" 이 의견도 핀트 엇나간거지 지금은 스팀이나 에픽게임즈, 스토브같은 플랫폼만 얘기한거니까
요약하자면
3가지 상충되는 의견이 혼합되서 혼란스럽다
■ 소유권(저작권) 문제
■ 게임CD로 대표되는 게임의 소유권(오프플레이?) 문제
■ 플랫폼과 무관계한 게임개발사 자체 인증서버 문제
인듯?
그냥 단순하게 말해서 '플랫폼이 망했을 때도 게임 실행이 보장되느냐의 문제'를 놓고 GOG가 그쪽은 낫다고 말하는 건데도 자꾸 삼천포로 빠지는 거 같음, 극단적으로 말하면 스팀 비방하지 말라고 계속 태클거는 느낌
유비가 게임 섭종 때리면서 스팀이 "우리가 파는건 소유권이 아니라 사용권임" 에서 논란이 촉발된거라 아예 무관계하진 않음
스팀도 데이터는 다 받음 켤때 스팀 런처 필수실행이라 그렇지 물론 모드등등 그걸 뺄수는있긴한데 그건 부가적인거라
실제로 벌어진 일은 유비가 섭종 때린건데. 플랫폼 망하면 못 한다고 논란이 벌어지는 것도 좀 이상하잖아.
별 거 아닌 이야기지만 게이브 죽으면 어떻게 되지? 에서 장망회로 돌아간 결과긴 함
그 부분이 문제인거지 내가 예를 든 것 처럼 내가 외장하드에 설치해두고 PC를 교체했는데 스팀이 망해서 런처를 못 깐대! 그래서 게임을 할 수가 없대! 내 게임들이여 왜 나를 떠나가나요
내가 내 돈 내고 산 컨텐츠인데 온라인 연동 필수인 컨텐츠라면 몰라도 아닌 것들까지 '인증' 없이 사용할 수 없다면 그걸 그동안 '구매'라고 판 게 맞냐...
그냥 단순하게 말해서 '플랫폼이 망했을 때도 게임 실행이 보장되느냐의 문제'를 놓고 GOG가 그쪽은 낫다고 말하는 건데도 자꾸 삼천포로 빠지는 거 같음, 극단적으로 말하면 스팀 비방하지 말라고 계속 태클거는 느낌
스팀도 데이터는 다 받음 켤때 스팀 런처 필수실행이라 그렇지 물론 모드등등 그걸 뺄수는있긴한데 그건 부가적인거라
근데 모드있어도 크랙아닌이상 켜지긴하더라
그 부분이 문제인거지 내가 예를 든 것 처럼 내가 외장하드에 설치해두고 PC를 교체했는데 스팀이 망해서 런처를 못 깐대! 그래서 게임을 할 수가 없대! 내 게임들이여 왜 나를 떠나가나요
아니면 일단 스팀 런쳐 인스톨러를 같이 백업해두고 오프라인 모드를 사용하는 방법...도 첫 서버 로그인 인증이 필요하지. 음.
스팀도 설치한 하드디스크 딴 PC에 옮겨서 스팀 새로 설치해서 설치된 폴더 인식시키면 실행은 됨. 다만, 스팀 런쳐를 반드시 실행해야 하지.
그럼 스팀 런처 설치 패키지를 백업 안해두거나 백업해두더라도 스팀이 망해서 스팀런처가 서버인증 실패로 실행 못하면 그 게임 못하는거임?
그렇지. 다만 스팀 측에서 서비스 종료 전에 그걸 해결하고 서비스를 종료할 가능성도 있고, 그냥 닫아버릴 수도 있고. 아직 모르는 상황이지.
ㅇㅇ 그런 면에서 현재 스팀의 공식적인 입장과 설치 방법을 고려할 때 게임 백업 측면에서는 GOG가 더 낫다 딱 그정도로 봐야할듯
실제로 벌어진 일은 유비가 섭종 때린건데. 플랫폼 망하면 못 한다고 논란이 벌어지는 것도 좀 이상하잖아.
유비가 게임 섭종 때리면서 스팀이 "우리가 파는건 소유권이 아니라 사용권임" 에서 논란이 촉발된거라 아예 무관계하진 않음
C.heese C.rust
별 거 아닌 이야기지만 게이브 죽으면 어떻게 되지? 에서 장망회로 돌아간 결과긴 함
게이브 사후에 기존 라이브러리를 인질로 잡혀서 추가적인 수익모델이 생길지도 모르고...
어차피 이건 게임사 고소해야하는 문제임 스팀이 섭종걸어버린것도 아니고 상호간 계약 주체도 아니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사료원하는댕댕이
내가 책을 샀는데 출판사랑 서점이 망했더니 내 책꽃이의 책을 이제 볼 수가 없대! "님은 책을 산 게 아니라, 책을 여는 열쇠를 산 거래서 그래요 사실 계약상 (원래) 그랬음" ㅅㅂ 그럼 책을 판다고 얘길 하지 말던가! "ㅇㅇ 그래서 이제 열쇠 파는거라고 문구 바꿈" 시발아! 이런 인식의 차이 문제도 확산시키는 한 가지 요인이기도 할거임
GOG는 복제방지 안 걸린, 어느 컴퓨터건 복사나 설치 가능한 통자 게임파일을 줘서, '앞으로 못한다' 같은 우려는 없긴 해.
나도 그래서 넘어갈까 고민중 옛날에 보관해둔 게임CD보니 특히 더
안되는데? 되는데? 이게임은 안된다고! 그게임이 문제임! 사람들 말이 다 달라
ㅇㅇ 그래서 밑에 요약했듯 같아보이지만 사실 하는말이 다른 의견이 혼합되서 혼란스럽다는거
내가 내 돈 내고 산 컨텐츠인데 온라인 연동 필수인 컨텐츠라면 몰라도 아닌 것들까지 '인증' 없이 사용할 수 없다면 그걸 그동안 '구매'라고 판 게 맞냐...
DRM은 불법복제와의 싸움에서 탄생한거니까. 씨디키가 존재하던 이유도 같은 이유고.
기본적으로 게임을 소유하는게 아니라 게임을 이용할 권리를 구매하는거라서 DL뿐만아니라 디스크도 똑같음 그래서 스팀이던 플스, 닌텐도 등이건 전부 게임을 소유하는게 아닌 이용할 권리를 사는거 그러다보니 게임 스트리밍 같은거 게임을 소유한게 아니라서 게임 제작사가 하지말라면 하지말아야 하는 등 자유롭게 사용을 못함
권한적인 측면은 그거고, 지금 글쓴이가 이야기 하고 싶은건 온라인 서비스 업체가 서버를 내린 후의 싱글플레이 게임 설치 및 실행의 이야기.
이미 닌텐도 E샵 닫았는데도 법적으로 처벌 안받았던거 생각하면 게임을 이용할 권리를 구매하지만 그게 게임사가 무조건 유지해야하는게 아닌걸 법적으로 보장받는거라고 봐야지
ㅇㅇ뭔가 내용이 복합적이드라고
스팀 오프라인모드로 게임을 하려면 먼저 해당 컴퓨터에서 스팀 로그인한 뒤, 해당 pc를 등록해야 됨 그러니까 외장하드에 설치해서 완전 새 컴퓨터에서 인터넷 연결 없이 게임실행은 못 함
멍청한 애들이 B2B의 소유권과 B2C의 소유권 구분도 못하면서 지식 자랑하니까 생기는 문제.
고그가 이상하게 빨리지만 정작 여기로 판매하는 업자는 소수임. 일단 파일가져가면 그걸 재배포하던 판매하던 추적할방법이 있냐 라면 몰루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