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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산부인과는 손해배상 쳐맞어야하는거 아님?
솔직히 키운 정이 더 많이 생각나긴 할 듯
이런생각부터 나오는 유게가 더 씁쓸하다
노예였으면 탈출기회를 내다버리진 않았겠지
그건 타인이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지 아들 본인이 헌신하면서 만족할 수도 있잖아
아니 거 표현을 해도 노예ㅋㅋㅋ 대체 이사람은...
그래도 친부모 찾아서 혈액공급은 잘 됬겠지.... 거기에 태어나자마자 바뀐건데 공부 잘하고 못하고를 혈통탓 하는거도 좀 웃기긴 하다 ㅋㅋㅋㅋㅋㅋ 역시 세기말 감성인가
솔직히 키운 정이 더 많이 생각나긴 할 듯
근데 산부인과는 손해배상 쳐맞어야하는거 아님?
야만의 시대
가난한 집 아들만 집안 부양하는 노예로 살거 같아서 씁쓸하네...
뇌신세기
이런생각부터 나오는 유게가 더 씁쓸하다
뇌신세기
노예였으면 탈출기회를 내다버리진 않았겠지
근데 나중가면 결국 난치병 앓던 아들도 조금씩 친부모 찾아뵐거 같고, 부잣집 부모님들도 친자식 안타까워서 지속적으로 지켜봐주실 것 같은 느낌이긴 하다. 부잣집에 아들 두면 생긴거라고 봐야겠지..
뇌신세기
그건 타인이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지 아들 본인이 헌신하면서 만족할 수도 있잖아
뇌신세기
아니 거 표현을 해도 노예ㅋㅋㅋ 대체 이사람은...
혹시 집에서 노예 생활 하시나요?
추천 수가 더 무섭네. 혐오들 좀 작작해라.
가난한 집안에서 없는 생활에도 얼마나 자식에게 헌신적으로 잘해줬으면 키운부모에게 도리가 아니라며 부자집으로 가는걸 거부까지 했겠냐. 그걸 노예로 본다는건 참.
거 생각한번 되게 꼬였네
라는 패배주의적인 생각밖에 못하는 놈이랑 거기에 좋다고 추천준 놈들보면 한숨밖에 안나온다야
일단 이 사람 집안 어떤 집안인지 글만 봐도 그림이 그려지네 ㅋㅋ 저런 생각이 바로 나오는 삶을 살고 있는게 한편으로는 안타깝네 ㅋㅋ
결국 핏줄은 부차적인 거지
이거 좋았음
거참.... 인생이란건
나은정보다 기른정이 크다
그래도 친부모 찾아서 혈액공급은 잘 됬겠지.... 거기에 태어나자마자 바뀐건데 공부 잘하고 못하고를 혈통탓 하는거도 좀 웃기긴 하다 ㅋㅋㅋㅋㅋㅋ 역시 세기말 감성인가
유전도 크긴함
환경요인이 더큰거같긴한데
공부 유전 영향 꽤 큼 물론 환경이 개차반이면 소용없긴 한데 그렇게 치면 키도 영양결핍인 환경이면 제대로 못 크는 거라 보면 됨
일본에선 이걸 소재로 만화가 나옴
대충 병원에서 바뀐거 나중에 알고 기른정 포기 하기 힘드니 서로 결혼 시키자
미운오리새끼 까지 생각하면 수백년된 클리셰임
아니 결론의 상태가?
그럼 여기도 김군과 이군을 결혼시키자!
좀 다른 스토리지만 중국에선 아이 잃어버리고 못찾고 살다가 아들이 며느리감 데려왔는데 잃어버린 딸이었고, 결혼 파토인가했는데 아들은 입양했던거라 문제없이 결혼했다는 뭐 그런 실화있엇는데 ㅋㅋ
마음으로 낳아 기른 아들이 보답으로 친자식을 데려온....
진짜 친자식으로 생각하고 사랑으로 길렀으니만큼 더 저런 결정이 나왔을거라 생각할수도 있지.
와 그럼 원래 가족이였으면 가난한데다가 난치병까지 있는 아이와 부자에 머리까지 좋은 아이...... ㅠㅠㅠㅠㅠㅠㅠㅠ
20년이면 피가 문제가 아니라 입양아였어도 서로 가족으로 생각할 시간이니
키운 부모가 친부모가 아니라고 해도 먹이고 재우고 사랑으로 키워준거면 부모님 맞는거지
이런걸보면 유전자 만능론이 이해가 되는듯하는데.....
그것보다 둘 다 학업 성취도가 높을 수 있었는데 부잣집에 있던 사람이 난치병 때문에 성취도가 낮았던 것 같음.
가난한 집 쪽도 부모가 총기를 아예 안 가지고 있으면 애가 아무리 머리를 타고나도 공부 잘하기 힘듦..
저런 경우 부모가 자식 버릴 수도 있나? 내가 이씨 부부라면 원래 김씨 자식 버리고 싶을 거 같은데
기른정이 없으시다면야 가능하겠지.
부잣집 부모가 가난한 집 핏줄을 버리지 않았다는건 좀 뭉클하네
낳은 정보다 키운 정을 더 중요시하는구나
ㄹㅇ 공부는 대가리가 더 중요함
이런거 보면 역시 낳은 정 보단 기른정이네.. 그런데 암만봐도 이런거 때문이라도 아기가 태어나고 퇴원전 친자 검사 의무적으러 해야한다고 이런일이 또 일어나면 안되니
이게 맞음. 단 한 건이라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걸 막아야 하니까..
김군이 진짜 대단한 사람이네. 물론 내가 좀 특수한 가정이라 친부모에 대한 애착이 없는 것도 있는데....그래도 대단하네
자식 낳는거보다 자식 키우는게 100만배는 더 어렵긴 함
진짜 좃같겠다. 부잣집 가겠다고 할 수도 없고 갈 수도 없고
이런경우 부잣집 친자쪽이 나중에 부잣집 유산 유류분청구가 되나..?
어릴 때라면 바꾸겠지만. 이미 20년 가까이 키웠는데 갑자기 생판 남인 애를 내 아들이라 하고 아들을 남의 집에 보내고 할 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