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대여였다는 입장이였고
법원에서 명확하게 써놓으세요 라고 해서 스팀은 말 따른 것일뿐임
gog가 대안으로 나오던데 큰 차이도 못느끼겠고
콘솔도 이제 물리 드라이브 점차 없애는 추세고 pc는 이미 앞서
dvd라든가 물리적인 드라이브 없앤지가 10년은 훨씬 넘었지
그 생산라인을 누가 다시 살려주겠음 아무도 없지
게이머들이 뭐 손수 공장이라도 차릴것도 아니고
10년에서 20년은 넘게 논의 되어야 될까 말까임
소비자들 입장에선 실물이랑 같이 비교 할 수 밖에 없긴한데
난 돈주고 산 입장이니까 소유권 내놓으란 입장이고
기업에선 저흰 첨부턴 영구대여라고 말씀드렸는데요. 다 동의하고 사신거잖아요
라고 말하면 사실 지금 상황에선 뒤집을 수 있는 방법 없음
오프라인 런처파일 제공 그것도 결국 서버에서 제공해주는것일테니 기업 애들은 그런것도 리스크라
지기 싫어하거든
여기서 많이 하는 가챠겜들 당장 서버 내리면 애정있게 키운 캐릭 찾을 방법이 없는 것도 사실이고.
더 멀리 안가도 되겠네 루리웹 서버 닫으면 님들 글 보장 해달라 이건데
루리웹이 해줄까?
이것도 다 돈이고 뭔가 법적으로 구체적인 논의된적이 있기나 한가 싶음.
지금 당장 뭐 진지하게 얘길 할만한 각이 잡힌 것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지. 될지 말지도 모름.
물리매체도 별 다를건 없는게 이제 데이원 패치는 기본으로 깔고가고 물리매체도 수명있음 ㅋㅋㅋㅋ
이제 게임큐브나 플2 디스크들 슬슬 데이터 날아가기시작할텐데
패키지 구매랑 대여랑 모든 회사가 금액이 동일한거 부터 파고들어야 할듯
판매품이 소프트웨어인 이상 판매 금액 정가가 이거다. 할 수가 없으니 그건 애매할 듯
서로 다른 물건이라고 했는데 모든 회사가 같은값으로 판다? 이게 큰 문제잖아.
시장 적정가라는게 있으니까요. 당장 이번 디아4처럼 가격 인상 등 선두주자는 두들겨 맞게 되있으니 가격 적정선 유지하는 걸 문제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