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2편의 닥터 옥토퍼스는 막판에 자신을 희생하여 기계를 멈춘 후 물에 빠져 죽는데
이게 영화로 보면 그냥 힘이 다해 평온히 물 속에서 죽는 것처럼 보이지만
스파이더맨2 소설 버전의 묘사에 따르면
1. 물에 빠진 인공 태양이 주변 강물을 펄펄 끓였다.
2. 보호경 없이 인공 태양을 본 탓에 두 눈도 멀었다.
3. 지성이 있는 촉수들이 자기들의 최후가 다가오는 걸 깨닫고 공포에 사로잡혔다.
즉 닥터 옥토퍼스는 산 채로 팽형을 당하면서
눈까지 멀고, 자기와 연결된 촉수들이 죽음을 두려워하며
ㅈㄹ발광 떠는 것까지 다 느끼면서 죽었음.
평행세계에서 살려냈으니 아무튼 조았쓰!
인공태양이라면 온도가 어마 무시하게 높을 테니, 고통이 그렇게 오래가지는 않았을 듯
마치 문어나 낙지요리 이야기같군요
근데 끓는물은 그것보단 온도가 훠어어얼씬 낮을거라
소설도있었구만
끓는 물의 온도는 낮겠지만 중력으로 떨어지는 중인데 금세 인공태양에 도달해서 증발하겠지
촉수 영향으로 신경 계ㅔ통이 마비가 왔던거같음... 그게 아니고서야 스파이더맨 주먹을 맞고도 그렇게 버틸수가없을거같음...
소설도있었구만
평행세계에서 살려냈으니 아무튼 조았쓰!
마치 문어나 낙지요리 이야기같군요
연포탕!
사람이 죽으면 먼저가있던 문어가 촉수물을 체험시켜준다는 이야기가 있다. 난 이 이야기를 헤으응~
인공태양이라면 온도가 어마 무시하게 높을 테니, 고통이 그렇게 오래가지는 않았을 듯
엣시칼트
근데 끓는물은 그것보단 온도가 훠어어얼씬 낮을거라
루리웹-7233938184
끓는 물의 온도는 낮겠지만 중력으로 떨어지는 중인데 금세 인공태양에 도달해서 증발하겠지
사람이 생각보다 물에 그렇게 빨리 가라앉지 못함 프리다이빙 해보면 민물에서도 쇳덩이 안 달면 물에 잘 못 가라앉는 사람도 많고 옥박사야 기계팔 주렁주렁 달았으니 좀 빨리 가라앉긴 하겠지만
근데.. 용광로에만 해도 물기 들어가면 폭발 일어나거든??? 인공태양을 물에 집어넣으면 핵폭탄 터진거같은 일이 일어날텐데...
그런거... 따지면 안되........
촉수 영향으로 신경 계ㅔ통이 마비가 왔던거같음... 그게 아니고서야 스파이더맨 주먹을 맞고도 그렇게 버틸수가없을거같음...
피터가 무의식적으로 강도 조절한 게 아니면 캡틴보다 강한 스파이더맨 완력을 맨몸으로 버티는 게 설명이 안 되는 듯...
그래도 그렇게 원하던 태양의 힘이랑 같이 죽었잖아 한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