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당시 루피는 패기의 ㅍ도 몰랐음
그래서 레일리가 직접 보여주며
패기란걸 알려줬고
패왕색도 보여주며 알려줌
이때 루피가 패왕색을 무의식 적으로
쓸수 있었지만 제어가 되는게 아니라서
동맹이였던 흰수염 산하 해적단들도 피해가 갔던상황
그렇기에 레일리가 기초부터 알려줘어야 했음
그래서 레일리가 샤본디 제도에서
케이미 목에걸린 해루석 폭팔 수갑을 제거할때
유행을 썼었고
헨콕 도와주러 여인섬와서
검에 패휘감써서 등장했었지만
루피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
이런거 알려주면 패기수련 제대로 되지도 않고
끝났을거임
수학으로 치면
숫자도 모르는 놈에게
사칙연산이랑 구구단 까지는 알려줬는데
왜 미적분 안알려줌? 로그 어디감? 2차 3차 방정식은?
그래프는? 허수는? 이라고
따지는 꼴인거
심화과정 교수가 카이도였던거지.
기초가 탄탄하니 그 상위기술도 쓸수있었던거지 조로도 그렇고
원래 1에서 90까지 만드는 것보다 90에서 100 만드는게 더 힘들고 0에서 1 만드는게 제일 힘든거임
솔직히 패휘감유앵열매각성미래예지 다써야 비비는 카이도가 괴물이여
흑흑 용버지
그렇다고 심화능력까지 죄다 때려박을만큼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
교수님 그러다 학생 죽어요 근데 왜 죽었다 살아나냐? 역시 대학원생 사람이 아닌게 맞아
기초가 탄탄하니 그 상위기술도 쓸수있었던거지 조로도 그렇고
심화과정 교수가 카이도였던거지.
()도로롱
흑흑 용버지
패기의정석 심화편 카이도 센세…
()도로롱
교수님 그러다 학생 죽어요 근데 왜 죽었다 살아나냐? 역시 대학원생 사람이 아닌게 맞아
죽어버릴 뻔했지만 암튼 배웠으니 좋았쓰
원래 1에서 90까지 만드는 것보다 90에서 100 만드는게 더 힘들고 0에서 1 만드는게 제일 힘든거임
솔직히 패휘감유앵열매각성미래예지 다써야 비비는 카이도가 괴물이여
솔직히 레일리 정도 되는 강자니까 2년 만에 패기 기초 다 가르쳐줬지 다른 사람이였으면 2년으로 안됨 ㅋㅋ
그렇다고 심화능력까지 죄다 때려박을만큼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
그 이후건들은 직접 강자와 싸우면서 습득해야 잘써서 그런가?
전부 가르칠만큼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았음ㅋㅋㅋ
ㅇㅇ
그거도 있음. 카타쿠리 편에서도 회상인가로 언급되지만 패기의 제어 숙련도는 몰라도 패기 자체의 숙련도는 강자와의 실전에서만 성장하는거 같으니. 사최간이나 사황들 서로 수준이 비슷비슷한데 루피보다 한참 나이 많은데 그 수준인거도 사황이라는 거대 세력 형성하고 부터는 서로 비슷한 경지의 강자랑 부딪치는게 줄어들며 패기가 정체되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을 정도니.
스승으로 따지면 레일리보다 가프가 뛰어난 것 같아 코비는 패기랑 육식까지 배웠으니
해적이 다 그렇지 머
코비 패기는 본인 스스로 깨운친거임
레일리는 약간 방임이고 거프는 잠자는거 하나까지 손보는 뉴들박에 미친 할배라서..
코비는 패왕색이 없으니까 수련할 항목이 하나 덜 하잖어
아마 코비는 무장색이랑 견문색 두 개만 집중한데다가 수련하는 틈틈히 실전도 경험했어야 했으니. 게다가 체계적으로 후임 양성해서 여러 세대 걸쳐 노하우 축적한 해군이랑 주먹구구식으로 살아남아 강해지고 그게 1세대에 멈추는 해적이 후진양성 노하우가 같을 수가 없지. 특히 레일리는 로저 해적단 그만두고 일선 물러나서 20년 가까이 은둔한 애고 그 기간동안 거프는 후임 해군들 육성을 병행했을텐데 가르치는 노하우가 같은 수준이면 그거가 오히려 이상한거지. 되려 레일리는 해적인데도 불구하고 패기 심화과정까지 기초를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후임양성 노하우를 갖고 있는게 신기함. 아마 샹크스 가르치며 쌓였던 거겠지만.
패휘감은 사용자가 손에 꼽는 마지막 기술인데 그걸 19살짜리 꼬마한테 가르쳐놓는게 말이 안되징..
패왕색 보유자조차 적은데 휘감 사용다는 훨씬 적으니
기어4 개발할때보면 레일리는 루피 발상이재밋네 상위보단 기초든든하게 잘쌓아두면 나가서 알아서 터득하겟지싶엇을거임
보면 레일리도 얼추 고무고무열매의 비밀을 알앗을수도있고하니 열매능력의 새활용보면서 각성쪽도 생각한게아닌가싶음
기초수련만으로 카타쿠리 잡게해줬으니 오히려 존나 탄탄하게 해준거임
수학책이 레일리고 수학익힘책이 카이도
수학익힘책이 레일리고 카이도는 실전(시험) 문제풀이집이지.
이건 걍 분량으로 비교하면 되는데 같은 기간에 조로는 무장색 메인 견문색 일부 패왕색은 있는지도 몰랐음 상태인데 2부 초중반 전적이나 매치업이 좋아서 문제가 안걸린거고 루피는 패왕색 무장색 견문색 전부 알려준건데 2부에서 드레스로자부터 매치업이 개빡세서 그럼
레일리가 봤을 때 재능은 있는 놈이고 나이도 어리니 기초만 탄탄하게 가르치면 알아서 클거로 생각했겠지. 애초에 루피가 딱 2년으로 시간 정해서 그 안에 성장시켜야 하기도 했고 잊으면 안되는게 세계관내 정상급(사최간 이상)은 생각보다 나이가 많음. 루피가 성장 후 처음으로 제대로 벽을 느낀 카타쿠리도 50살이 코앞이었고. 레일리도 설마 이렇게 빠르게 위로 달려갈거라고는 샹각 못햤을지도
레일리면 빨리 올라갈 거 정돈 예상 했을걸 일단 세계의 진실을 알고 있을거고 라프텔에 도달하려면 결국 사황들이랑 부딫히는건 필연일거라고 봤을테니
턱걸이도 한개가 제일힘들다고..
레일리 식사를 엎자마자 알려준 뒤지게 패기
근데 거프는 3년만에 코비에게 원거리 방출 패기를 알려줬는걸
애당초 카이도도 못배운게 원거리 방출패기임. 걍 해군측이 후임양성이랑 패기 지도법을 체계적으로 노하우가 쌓여있다고 보는게 맞을듯.
보면 알지만 빅맘이랑 카이도조차 원거리 방출 패기는 습득도 못했고 특히 카이도는 그 존재조차 몰랐어서 오뎅 제자이자 심복들인 와노쿠니 사무라이에게 칼맞고 내부에 딜 들어가니까 잠시 당황하는 모습 보였음.
이거는 패왕색 충돌현상이고 무장색 방출은 좀 다를껄
그니까 패왕색 충돌에 무장색 외부 방출 섞으면 로저, 흰수염이나 카이도랑 부딪치는 루피처럼 공격이 안닿음. 반면에 빅맘이랑 카이도끼리 부딪치는거나 카이도가 루피에게 공격할때는 공격이 닿잖아? 흔히 말하는 사황하살법 - 패휘감 해적왕하살법 - 패휘감 + 유앵(패기 외부방출) 이고 유앵 습득했냐 안했냐를 비슷한 구도에서 보여준 연출이라 비교가 제일 쉬움.
이건 아니지 않나 해적왕하살법이 유앵 유무이면 오뎅이 보고 놀란게 압뒤가 안맞잖아
흔히 말하는 패휘감 자체에는 원거리 패기 방출이 없음. 원거리에서 서로 안닿은 상태에서 일어나는 하늘가르기(속칭 해적왕 하살법)는 유앵을 습득한 상태에서 유앵과 패왕색 휘감기를 동시에 사용해야 나타나는 현상임.
작중에서 패기 원거리 방출 = 유앵이고 루피가 카이도 공격 쳐낼때도 유앵을 병행한 묘사가 있음. 오뎅이 유앵을 로저 해적단에 있으며 배우고나서 부하들에게 가르쳤기에 저 당시에는 유앵을 몰랐던가 아니면 패휘감에 유앵을 더하는 기술쪽을 몰랐던가겠지.
공식으로 나온거 있음?
공식으로 언급된건 없지만 카이도 상대로 패기 외부방출 쓸때 유앵 가르쳐준 효고로 가르침을 루피가 떠올림. 기존 무장색처럼 힘을 직접 넣는게 아니라 외부에 두르라는 유앵의 가르침 회상하고 카이도 공격이 안닿게 카운터치고 그 다음에 (무장색만 아니라) 패왕색도 두를 수 있는거지 라고 카이도에게 묻고 위의 해적왕 하살법 장면이 나옴. 애당초 카이도가 유앵을 인지 못한거는 오뎅 제자들에게 칼빵 맞거나 루피가 자기 내부 타격했을때 왜 그게 되는지 모르는 장면이 있음.
그리고 카이도나 빅맘은 무기나 주먹이 직접 안닿게 무장색 방출을 쓴적이 없음. 저 안닿는 연출 낸건 유앵 습득한 캐릭터들 뿐임. 유앵 배우며 레일리나 센토마루가 똑같이 안닿은거 루피가 떠올리기에 그 둘은 확정이고 레일리가 익혔으니 로저도 익힘. 로저랑 같은 기술을 사용항 흰수염도 익힘. 나머지는 센토마루 스승인 키자루도 루피랑 싸우며 유앵 연출 보여줬고 과거 정살결전에서 당시 3대장이 3대장 배리어로 처형대 치킨 연출이 무장색 외부방출(유앵)이라 추론 가능. 나머지는 오뎅 제자인 이자카야인가 이카자야인가 하는 사무라이들이 오뎅에게 배워서 카이도 칼빵 넣을때 카이도에게 고통을 주고 당혹시키고 카이도가 오뎅의 패기라고 언급해서 오뎅도 사용가능한게 확정임. 근데 딱 여기까지임. 휘하 사최간은 물론 카이도나 빅맘도 유앵은 쓴적이 한번도 없음.
그럼 패해는 뭘던진건데 검은색 번개 연출도 나왔는데
충격파에 패기 실은거겠지. 그건 마르코도 가능했음. 애당초 유앵이 그냥 패기를 외부에 담는 기술이면 빅맘이나 카이도가 이게 뭐냐고 생각할 이유가 없으니 뭔가 충격파나 무기에 흘리는거랑은 다른 형식이라 알 수 있음.
납득이 안가는데 충격파 형태로 패기를 쏘는거랑 충격파에 패기를 담는거랑 뭐가 다른거?
애당초 유앵에 대해 배운 루피가 과거 섬에서 무장색 시범을 보여준 레일리나 샤봉디에서 부딪친 센토마루의 안닿은 패기를 떠올리는데 \ 패기의 외부방출(정확히는 외부확장)이 유앵의 습득 여부인게 맞을 수 밖에 없음.
충격파의 형태로 방출이 아니라 패기가 외부까지 확장해서 공격이 직접 안닿은거에 가까운거 같음. 이 외부 확장의 응용이 상대의 내부까지 패기가 확장해서 내부에 직접 타격을 주는거고. 패휘감 사황하살법할때 패기가 충돌해 사방에 퍼지는 충격파쪽을 말하는게 아니라 그 패휘감이 안닿은 상태에서 발동하는게 유앵의 습득 여부라는 소리임.
아니 니가 예시로 든 카이도 빅맘도 패해로 원거리 사출 했잖아
그러니까 유앵은 그냥 패기를 외부의 대상에 주입해서 내는게 아니라 휘감아서 패기 자체가 물체의 외부로 확장된 경지라는 소리야. 공격이 안닿는다는게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가 아니라 패기가 그 정도로 외부로 확장되어 휘감긴다는 소리라고.
아니 첫댓보고와 내가 그래서 유앵 이라 안쓰고 원거리 사출이라고 했잖아 까놓고 지금 임팩트 계열 기술이 패해쪽인지 유앵쪽인지 모르는거잖아
애니를 보면 유앵 연출은 벚꽃 같은게 휘감겨 경화되는걸로 아예 연출에 차이를 둠. 원작에서는 그런 연출은 없지만 충격파나 이런 형태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갑옷 같은게 둘러져서 패기의 판정이 확장된거에 가깝게 나옴. 상대 공격이 안닿는다는게 단순히 원거리 공격이란 소리가 아니라 그냥 검어지고 딱딱해지는 무장색에 비해 유앵은 눈에 보이지 않는 갑옷이 팔 위에 두껍게 덧대어져 있다는 느낌임.
원거리 사출이라고 하니 유앵이라 들은거임. 유앵 아니라 충격파에 패기 싣는거면 수행 끝난 직후의 루피도 가능은 할걸? 그냥 얘는 직접 떄리는걸 선호해서 안보인거 뿐이지.
루피가 그걸 안보여줘서 레일리가 욕먹는거잖슴 지금
보통 거프는 원거리 방출 패기를 알려줬다고 하면 고급기술인 유앵쪽을 연상하지. 그냥 충격파 기술이면 딱히 그거 자체는 무장색 고등 기술은 또 아님. 조로가 쓰는 검기에 무장색 싣는 그거의 주먹판일 뿐이지. 이런 충격파 기술은 원거리 전에서 사용하니까 습득하는건데 애당초 루피는 팔 길이가 레인지 자유자재니 습득하는 의미가 없어서 패기 이전에 충격파 기술 자체를 사용 안하잖어.
루피가 안보여주는 이유는 간단하지. 루피 전투방식은 기본 근거리고, 원거리 적을 공격할때도 팔 자체가 늘어나서 충격파 같은걸 습득할 이유가 없으니 패기가 있다고 그걸 싣는 기술을 보여줄 이유가 없잖어. 반면에 조로나 징베 이런 애들은 레인지가 정해져 있으니 검기나 충격파를 쓰니 거기에 패기도 같이 싣는걸 보여주는거고. 그걸로 코비가 그냥 원거리 패기 쐈다고 더 가르침 잘받았다고 할 수는 없어. 그게 유앵이 아니라면 딱히 고등과정도 아니거니와, 애당초 스킬 트리가 다른걸.
일단 가프의 군함백단련 생각하면 패기 모르고 그경지까지간 루피가 파워업이 빠른게 이유가 있긴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