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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뭐냐 물리치료?
그래도 정신차려서 다행이네...
나는... 최강이 아니었구나....
볼때마다 웃으면 안되는데 개웃김 ㅋㅋㅋㅋ
폭력에는 더 큰 폭력
정상화 해줬잖아~
이게 그 뭐냐 물리치료?
응
+거울치료 지가 맞아봐야 남들도 맞을때 아프단걸알아
그렇군 물울치료구나
내 사촌동생도 중고딩때 개꼴통이었는데 형 휴가 나온지모르고 엄마한테 쌍욕했다가 형한테 뒤지게맞고 갈비뼈 금가고 팔부러져서 응급실갔다온뒤론 새사람되더라
난 동생이 계속 안좋은 길로 가길래 참아주다가 일 터져서 내가 눈 돌아서 주 패니까 그제야 형이 약해서 안 팬게 아니라 눈 돌아가면 날 죽일수 있어서 안 팬거구나란걸 알았다더라 뒤에 형이랑 나랑 싸운일 있는데 눈 돌아간 내가 말리는 엄마랑 형을 걍 힘으로 밀어버리니 더욱이 싸우면 안된다는걸 알았다함(그때는 지금처럼 아재배나온게 아니라 마른상태였음)
그래도 정신차려서 다행이네...
진짜 맞아도 정신 못차리는 애들 있는거 보면 정말 다행이야...
볼때마다 웃으면 안되는데 개웃김 ㅋㅋㅋㅋ
나는... 최강이 아니었구나....
루리웹-5505018087
점마도 그런 놈인지는 모르겠는데 지 힘쎄다고 남 툭툭 건들고 때리는 초등 동창 있었음 임마 그 지랄 안하게 된 이유가 어이없는데, 내랑 다른 놈들이랑 야구한다고 놀다가 야구빠다 던져버린거 맞고 남 안때리게 됨 한참 지나서 얘기하길 시발 공친다고 후려갈긴 빠다를 놓치고 그걸 쳐맞았는데 뒤지는 줄 알았다고
폭력에는 더 큰 폭력
정상화 해줬잖아~
엑?
허벅지 척결 다섯글자에 환호성
애기들 가르칠땐 내가 니보다 위에있다고 확실하게 심어주는게 맞는듯
제재당할 수 있다는 두려움에서 오는 죄의식이 사실 참 중요한거거든요
악령퇴산(허벅지 풀파워)
아 맞으면 아픈거구나 아 나도 깝치면 맞을 수도 있겠구나 이게 당연한건데 이걸 체감해 보냐 안 해보냐가 은근히 중요한 갑더라고
남 때려보기만 한 사람은 자기가 맞아보기 전까지는 저 고통을 잘 모르더라고.
시범단 훈련자의 발차기 효과는 굉장했다! 사촌동생의 정신수치가 순종으로 바뀌었다!
그나마 쳐맞고 정신 차려서 다행이네...
근데 위험한 행위긴해
지속적인 체벌은 문제가 있긴 한데, 한번 쯤 맞는다는 거에 대한 공포는 경험할 필요가 있긴 함
애들은 서열같은게 보이긴 하나봐 특히 남자애들 말이 안 통하는 천둥벌거숭이면 어느 정도 체벌로 교정이 되긴 하더라
괜찮냐?
마늘과 쑥 없이도 사람을 만드는데 성공했구나 ㄷㄷㄷ
저게 먹히는 애가 있고 심각하게 악화되는 애가 있는데 결과를 봐야 알 수 있다는게 문제지
사람 만들어 줬잖아
저기서 끝나서 다행이지 밖에나가서 엄한사람 차다가 분조장한테 벽돌맞으면 돌이킬수 없게되는거
사람에게는 폭력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근데 짐승을 사람 만들기 위해서는 폭력이 필요하다.
쳐맞은 본인이 그걸로 사람됐다고 납득을 했다니 다행이군
사로킥으로 사람만들었네
정신적인 성장이 기본은 경험임. 자기가 험한 말이나, 때리는 행동들이 어떤것인지 모르고 알더라도 잘못됬거나, 해선 안된다는 경험을 얻지 못하고 또 그대로 성장한다면 ㅁㅊㄴ이 탄생하는거임
순수한 힘은 역사상 가장 많은 일을 이뤄냈다 라고 하니..
남용ㅇ여부와 부작용이 쎄서 그렇지 효과가 없는건 아니지 말그대로 극약처방
처맞은 본인이 납득할 정도면 그게 최선이었을지도?
내 막내동생 나랑 17살차이나는데 막둥이에다 나랑같이 사는게 아니니까 외동이나 다름없어서 그런가 개싸가지없었는데 초2땐가 날잡고 딱한번 뒤지게 팼더니 20살넘은 지금 나보다 덩치가 더커졌는데 아직도 나 무서워함ㅋㅋ
난 막내랑 10살 차이나는데 원래도 잘 지내는데 예전에 5살차이나는 형님이랑 싸운적 있는데 내가 눈 돌아가서 체격이 대략 2배이상 차이나는 형을 밀어버리니 나보다 3배는 체곅좋은 막내가 나랑은 안 싸울라함 ㅋㅋㅋ 원래도 사이 좋지만
사람이 아니라 짐승같이 행동하는 것들은 맞아야 정신차림
애가 어느정도는 맞아야됨 다만 이 체벌이라는게 화풀이가 되기 쉽기때문에 하지말라는거지... 어느정도 교육 차원에서 조절만 할 수 있다면 필요한 행위이긴함...
체벌이 옳았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