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6942682108
추천 0
조회 184
날짜 17:02
|
루리웹-1597531891
추천 0
조회 201
날짜 17:02
|
Meisterschale
추천 1
조회 60
날짜 17:02
|
전국미소녀TS협회
추천 3
조회 149
날짜 17:02
|
달리기만해도 궤도이탈
추천 2
조회 82
날짜 17:02
|
날으는호박맨
추천 5
조회 102
날짜 17:01
|
연약한연양갱
추천 0
조회 83
날짜 17:01
|
극각이
추천 2
조회 82
날짜 17:01
|
마늘토마토
추천 7
조회 837
날짜 17:01
|
Miqo'te
추천 1
조회 73
날짜 17:01
|
-ROBLOX
추천 42
조회 6762
날짜 17:01
|
smile
추천 1
조회 191
날짜 17:01
|
할게없네­
추천 95
조회 16120
날짜 17:01
|
댓글전함 베나터!
추천 1
조회 134
날짜 17:01
|
아랑_SNK
추천 118
조회 17404
날짜 17:01
|
K-9999
추천 4
조회 114
날짜 17:01
|
떡밥인생
추천 0
조회 103
날짜 17:01
|
루리웹-7725074933
추천 2
조회 68
날짜 17:00
|
noom
추천 2
조회 143
날짜 17:00
|
Meisterschale
추천 1
조회 56
날짜 17:00
|
라스테이션총대주교
추천 4
조회 132
날짜 17:00
|
쿠르스와로
추천 3
조회 148
날짜 17:00
|
브리두라스
추천 3
조회 186
날짜 17:00
|
보팔토끼
추천 1
조회 132
날짜 17:00
|
◎━╋劍聖━━━─
추천 3
조회 161
날짜 17:00
|
오메나이건
추천 1
조회 82
날짜 17:00
|
버스커좋아
추천 1
조회 154
날짜 17:00
|
우리집아재냥이
추천 3
조회 115
날짜 17:00
|
이건 걍 미쳤다고 봐야지 아이를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애를 잡아라 잡아;;; 개인적으로 공부 열심히 하는거는 존중받고 존경받을 일이지만 저 나이때부터 선행 저렇게 빡세게 돌리는거 아동학대의 영역이라고 본다 학업성취에 대한 과평과는 좀 없어져야 하는 문화임
미국 일곱살도 작문을 저정도로는 못하겠다
아이가 엄마의 노리개내지는 소원성취용 생물로봇이 된 느낌이 드네
18년생이라고? 내가 18학번인데?
저 아이가 어떤 심정으로 생활하고 있을지 감히 추측조차 못하겠다
이런거 안해도 알아서 잘 가는데 말이야 애들 좀 놀아주라고
18년생이라고? 내가 18학번인데?
이건 걍 미쳤다고 봐야지 아이를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자신의 부캐정도로 보는듯 게임하는감각
아이는 엄마가 좋아하니까 하는거고 그런 마음을 이용하는거지... 씁쓸하네
개인적으로 그루밍 학대라고 생각함
자기생에서 못이루는걸 대신 시켜서 대리 만족케하는 2회차 부캐지
미국 일곱살도 작문을 저정도로는 못하겠다
저건 초등 고학년에서 중학교 사이 (5-6학년) 볼륨임....
저 정도면 b1 수준이네. …제정신인가
주변에서 제일 잘나가는 영어학원이 초3에게 듣고 쓰기를 저리 시킨다더라.
이런거 안해도 알아서 잘 가는데 말이야 애들 좀 놀아주라고
애를 잡아라 잡아;;; 개인적으로 공부 열심히 하는거는 존중받고 존경받을 일이지만 저 나이때부터 선행 저렇게 빡세게 돌리는거 아동학대의 영역이라고 본다 학업성취에 대한 과평과는 좀 없어져야 하는 문화임
학원장이면 능력도 있네 뭐 ㅋㅋ
아이가 엄마의 노리개내지는 소원성취용 생물로봇이 된 느낌이 드네
시벌 내가 7살때는 골드런 로봇 들고 목욕탕이나 갔는데
내가 7살 때는 볼트론 로봇 들고 목욕탕이나 갔는데 흑사자를 분실했어
코팅 장난감을 갖고 가다니 용감하군
난 7살때 바지에 똥쌈
나도 드란을 잃어버려서 통곡을 했었지
내가 7살때는 라이징오 로봇들고 목욕탕이나 갔는데 검왕을 분실했어 그래서 울고있었는데
저 아이가 어떤 심정으로 생활하고 있을지 감히 추측조차 못하겠다
와....저건....ㄷㄷㄷ
안타깝다
애 자랄 시기에 제대로 못놀고 학습만 하면 뭔가 불안한데
저렇게 쥐잡듯 잡아대다 사춘기 씨게오면 바로 "공부 알바임ㅋㅋㅋㅋㅋ" 하고 손 놓는게 국룰트리임
더 끔찍한 경우는 부모가 목표한 대학까지 달성한 다음, "이제 부모님이 바라시는대로 다 달성했다" 하고 퍼져버리는거. 앞으로 인생 까마득하게 남았는데 삶의 목적이 사라져서 그자리에서 멈춰버림....
번인
그렇게 달려가면 본인이 뭘 하고 싶은지 뭐가 되고 싶은지 당연히 모를테니…
번 아웃?
번인은 디스플레이고 ㅋㅋㅋㅋㅋㅋㅋ
서울대 자퇴썰 생각나네
생각해보면 비슷하긴 해... 혹사의 결과로 누르스름하게 낡아버린
왜 하는김에 화학공학이랑 프로그래밍도 가르쳐서 cia 조기입학시키지 그러냐
대치동 선행 학습은 대부분 의대 목표임..
안 그래도 20년 전에도 선행 최상위반은 12살-13살쯤 되면 대학교 1학년 수준의 일반물리, 일반화학 배웠음. 화학올림피아드 준비하는 애들은 유기화학까지 했고, 수학올림피아드 준비하는 애들은 pss 같은 벽돌책 풀었었지.
프린세스 메이커나 마비노기 업적작 하는것같다...ㄷㄷ 10살에 곰을잡거나 수확제에 나가 우승해야 하는...ㄷㄷㄷㄷ
업적작 중이네. ㄷㄷ
근데 저렇게 해봤자 대학 나와서 대기업가면 잘 갔다 끝임
저런 애들(부모들)은 목표가 아예 달라
저건 재능이 있는건지 억지로 천재를 만드는건지...
엄마 프로필 잘 봐봐 학원 바이럴 하면 본인이 수혜자임
본인이 수혜자라면 애는 피해자가 된거 같어..
저렇게 개같이 굴리면 애 정신 망가지던데
37세가 아니라 7세라고??
미친짓이다.
대치동+압구정에서 저정도는 당연한 수순으로 되어가고 있네. 나도 그 일대에서 과외로 벌어먹고 사는데 애를 극한까지 밀어붙이더라고
압구정은 뭐하러 그렇게 힘들게 공부를 하니? 라는 분위기라고 함.
ㄴㄴ그건 집안 베이스 따라 다름. 집안대대로 의사나 변호사 같이 전문직 종사자면 자식도 당연히 같은 일시키려고 저렇게 굴림. 공부 시켜보고 아닌 것 같으면 포기 시키는 집은 부동산 기반 부자거나, 그냥 집에 돈이 얼마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은 레벨이라서 다른 재능 찾아줄 여유도 있고, 정 안되면 카페라도 하나 세워주면 되니까.
긍게 압구정은 대대손손 먹을거리 마련해줄 수 있는 부자들이 주로 살고 대치동은 자식까지는 먹을거리 마련 못해주는 정도 부자들이 살아서 차이가 난다더라
어차피 공부는 기본이다가 저 바닥이라 심하냐 덜하냐 차이임 안시키는거 아니라 그 정도 수준도 일반인이 보면 넘치는 수준
이제 모국어를?? 거 제발 가르칠거면 적어도 모국어를 최우선으로 가르쳐라
학원장 엄마라 솔선수범하는건가 ㅋㅋㅋ 자기 아이도 저만치 시켜야 남의 아이도 저만치 굴릴 수 있겠지...
어릴때 안놀고 저러는거 미래 가불하는거같더라. 대학교쯤 가서 오히려 잘 못하던데
아인슈타인급 재능 있는게 아니면 '산낙지 잘먹는 아이' 만화처럼 되는거같던데
그런 유시천재가 이미 유명한 사람 하나있지
어려서 천재 커서는 범부 되는 사람들 많지
그 아인슈타인도 3살까지는 말도 잘 못하고 7살 까지도 심부름을 제대로 못했다고 함.
애가 따라오면 뭐 해도 문제 없지.. ㅋㅋ
아냐... 저걸 진짜로 따라오고도 일상생활 지정 없는거라면 극소수 확률로 애가 원래 천재라면 다행인데 그게 아님 자폐아일 가능성도 있으니깐.....ㄷㄷㄷ
뭐 그것도 문제 없다고 봄. 나도 유치원때부터 수학과 코딩했었고.. 울애도 뭐 수학은 못하지만 그림이나 작문은 잘하더라고.. 저정도까진 아니지만. 잘하는 친구들은 잼있어서 열심히 하고 잘하더라고
놀이나 게임처럼 해서 가르치면 그래도 나은데 저렇게 영어로 깜지를 적은시점에서 재미있게 가르칠까....? 싶어서.. 광고효과별루...
그런가? 외숙모도 영어 학원하고 있어서 아들 딸 저렇게 가르쳤는데 뭐 굳이 막 때리거나 강압적으로 가르치진 않았음. 아들은 자기가 즐거워서 저렇게 배웠고 딸은 재미 없다고 안했어 ㅋㅋ 결과는 아들은 과고 서울의대고 딸은 외대가서 교사하고 있네 저렇게 깜지가 아니라 자기 생각을 즐거웠던 일을 글로 표현하게 가르치는거고. 만 7살이면 글씨도 적당히 저렇게 나오긴해. 물론 저건 자랑한다고 이쁜거 잘 추려서 올렸겠지 ㅋㅋ 울애도 지금 사진찾아보니 한글은 저정도까진 아니지만 이쁘게 썼고 영어는 엄청 못썼네 ㅋㅋㅋㅋ 저거 좋아 하는애들은 맨날 글쓰고 있어. 울 애도 사촌형도 하루 죙일 글만쓰고 위에다가 그림 그리고 그럼.. 지금도 글쓰고 그림그리고 놀고있음. 나도 유치원때부터 수학이 너무 좋아서 맨날 수학문제 풀고 더 어려운거 풀고 그랬고.. 저것만 보고 재미있게 가르칠까? 에서 판단 하기엔 정보가 부족하지만... 저런 친구들 많이 봐온 입장에선 별 문제 없다고 봄.
아 그리고 난 지방교육청에서 초중고 영재 교육도 했었어. 수학올림피아드랑 정보올림피아드 강사했었고 KOI수상하고 IOI도 출전했었어
예를들어 요즘 톤텐츠처럼 아이가 단어를 퍼즐처럼 조합한다던지. 블럭코딩같은거로 스타트해서 저렇게 작문을 잘하게됬어요 이렇게 코딩을 잘하게 됬어요 어필하는 과정이었으면 반응이 좋았을거같은데. 아이가 이런 과정을 통해 놀이처럼 배워서 이렇게 잘하게되었다와 아이가 이 나이에 이렇게 믾은 시험을 잘치면서 잘한다 를 어필하는건 다른영역이고 후자로만 보이는 이광고글은 별로.. 신빙성이나 호감이 안간다는뜻.
쉽게말해 적어준대로 과정은 날아가고 결과만 보이는데 이연령대의 아동이 소화해내는데 무리가 있는내용이고 더불어 컨텐츠의 평균 소비연령에 맞지않는점에서 광고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판단된다는거.
극소수의 천재가 존재하긴 한데 저렇게 만들어지는 천재는 글쎄...
천재는 타고나는게 크지안남. 비범 그자체인 인간들
나였으면 진작에 대가리 쇼트났을텐데 저걸 버틴게 대단하다
아니 7살이면 저런 작문은 한글로도 못하는데 대충 읽어보니 그나이대 애들처럼 의식의 흐름이 아니라 나름 짜임새있는 글 구조인데 저걸 진짜 7살이 쓴거 맞음???
저때는 저게 뭔지모르고 받아들이니 가능하지 근데 저걸 위한 기초지식은 하나도 없어서 실질적인 사고능력은 문제가 생김
인간 중국어방
저런거 애가 못 버티면 0개국어 되는데 운이 좋네
중학생쯤 한번 사단나겠네ㅋㅋ
애한테 인생은 있을까...
언어는 얘기 때부터 가르치면 ㅈ나 습득 빨라서 좋은게 맞긴한데 저렇게 갈아넣듯이 하는게 맞나??? 언어 공부는 빡세게 하되, 쉬는 시간도 낭낭하게 주고 얘기랑 잘 놀아주는거면 몰라도;;;;;
저렇게 해서 대학 좋은 곳 보내면 그걸 토대로 새로운 아이들이 저 힘든 루트를 타겠지...
애는 그저 저렇게 하면 엄마가 좋아하니까 하는거지
어른이 되서 사회에 나왔는데 자기보다 수천배 뛰어난 인공지능, 로봇, 인프라들이 이미 전부 사회에 뿌려져있어서 자기가 지금까지 한 공부는 전부 삽질에 불과했다는걸 깨닫게 된다면 그 시간에 그냥 즐겁게 놀고 평범하게 성장한 아이들과 아무런 차이가 없게 된다면 그 아이들은 얼마나 부모를 원망하고 증오하게 될까... 자신들의 십수년을 무의미하게 빼앗은 셈이 될텐데
대치동 선행 학습은 대부분 의대 목표임. 알다시피 우리 나라는 의대 합격하면 큰 문제만 안 일으키면 의사까지 쭉 딸 수 있음. 인공지능? 로봇? 그 딴거는 의협이 알아서 막아줌
뇌과학자들이 몇년전 강의에서 그러던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은 AI와 경쟁해야 한다고 ,,, 이제 주입식 , 암기력 공부는 의미가 없어지고 창의력이 중요해진다고. 진짜 딱 위 댓글처럼 되면 현타 장난 아닐 듯
대치동은 불살라져야 한다.. 아이들은 즐겁고 자연스럽게 자라야 해. 애들의 어린시절을 부모가 도둑질하는 세상이 말이되냐?
살려주세요 왜 날 산채로 태우려고 함...
아이가 스스로 재미를 느낀다면 굉장한 교육법인데 모든 루트를 만들어주기만 한거라면 매우 의존적이고 창의성이 결여될 방식이지 이젠 ai가 지적 활동마저 압도할확률이 높은데..
학교의 존재 의의 중 하나가 단순히 학문 뿐만 아니라, 다른 교우와의 교류를 통해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서도 있으니까.
저러고서 애가 사회성이나 성격이 정상이면 쟤는 애가 아니라 초인이다
애 존나 불쌍하다....
초등학생이 미적분 풀고 이런게 천재가 아니라 진짜 뛰어난 천재들은 초등학생이 초등수학을 이용해서 초등수학으로 해결하기 힘든 문제 풀어내는게 진짜 라던데
그거 예전에는 올림피아드같은거 많이했는데 대입에 필요없어지니까 그냥 멸종수준으로 떡락함
아니시발 미국 7세도 문단은 아직 못써요;;;;;; 두세문장 정도나 쓰지 저건 학대다
애가 그냥 순수하게 학구열이 좋아서 저런 거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일반 아이들과 정신연령이 똑같다면 음...
프사부터 워딩까지 예상이가네요 아주
부러움이 아니라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입시가 뭐라고 저렇게까지 7살.....까놓고 10년뒤에 해도 늦은거 같지는 않은대 역시 강남이라 자신감이 있는건가 이제 곧 인구절벽이 곧 인대 수요가 있나
저러고 난 이거뿐이라 스스로 세뇌하게되고 그러다 미끄러지면 ㅋㅋ 뭐 진짜 아다리맞아서 안미끄러진경우있고, 그게 성공적인 공부법으로 tv에 나오지만 그밑에 죽어나가는 몇만명중 한명으로선 제발 안저러면 좋겠네
제발 아줌마가 그냥 대학가세요 애들 학대시키지 말고
어째 보니까 작문을 외워서 쓴거같은데....
전문가들은 모국어 먼저 안 배우는건 치명적인 잘못이라고 하더라 잘못하면 0개국어 되기 십상이라고
나 때는 강아지가 참새잡아왔다고 박수치고, 친구네 집에서 디스켓게임으로 팩맨하면서 시간보냈었는데 뭐지? 뭐지? 저렇게 사는게 맞는건가?
글씨 가지런히 쓰는거 배우는건 좋은데 저 정도의 내용 작문까지 해야하는지는;;;
애를 키우는게 아니라 연금을 키우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