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가 다시 찾아온 건 아니지만 뉴뉴시즌으로 호평 정도는 받고 있는 닥터 후.
하지만 정작 로튼 토마토로 가보면 시청자 평가가 엎질러져 있는데,
로튼이 심각한 건 맞지만 다른 평가들도 그렇게 높지많은 않은 편임.
뭐야? 호평 받는다면서? 이 시절이랑 차이없는거 아님?
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뒷 사정이 있다.
물론 에피소드별로 호불호가 갈리고 파이널 에피소드가 뽕을 못채웠단 지적이 있긴하지만 저기까지 떨어진 이유는,
이번 뉴뉴 시즌 닥터가 흑인이라서다.
무슨 PC.충들의 피해망상 같은 게 아니라 대놓고 흑인 닥터가 싫다면서 평점테러를 하고 다니는 미치광이들이 대놓고 조직적으로 돌아다녔고,
이에 대해 12대 닥터를 맡은 피터 카발디마저 깔 정도였음.
이런 일은 현재 닥터와 엄청난 케미를 이루고 있는,
루비 선데이가 시즌2부터 하차하고 유색인종 배우가 새 컴패니언이라는 루머가 나오면서 더 심해졌고,
루비 선데이와 새 컴패니언, 닥터 3인체제로 간다고 오피셜까지 발표되었음에도 간간이 공격당하고 있는 상황임.
파인타임놈들 살아남아서 별점테러 하고 있었네
몰아서 볼려했는데 슬슬 디지니 플러스 가입해야겠따
굳이 몰아볼거면 크리스마스 시점까지 기다리는걸 추천. 크리스마스때 특집 에피하니까
12월까지 숨참는다 흡
극과 극은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