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흑백요리사) 계속 꽃을 올린다는 나폴리 맛피아

[지정생존자]

[매실맥주]

"이게 바로 국내 유일 미슐렝 쓰리스타에 혹평받은 그 꽃입니다!"

손님들 입장에선 즐기는거니까 좋긴하지 ㅋㅋㅋㅋㅋㅋㅋ

[343길티스파크]

??? : 식용 꽃을 왜 넣으셨나요?

연근으로 끓인 연탕이어서요

[剝製]

이런 음식도 있었네
먹어보고 싶다

[ZERA2461]

와 꽃으로 만드는 꽃차는 봤었는데 탕에도 꽃을 넣는건 처음봐

[환가비]

어쩌다가 벌레같은게 나올수도..? ㅅ

[ZERA2461]

바로 단백질 추가

[루리웹-2010334225]

저거 1화 나왔을때는 안쓰고 있었다는데

[녹슨덩어리]

토마토 리소토, 그런데 꽃을 곁들인

[32167]

파인다이닝은 요리 자체의 맛이나 비주얼 못지않게 스토리 텔링도 중요해서 ㅋㅋㅋㅋㅋ

[eei23]

근데 저건 안성재도 인정하는 꽃일듯 ㅋㅋ
의도가 없으면 ㄴㄴ가 디폴트인데 저건 스토리가 뚜렷하니 ㅋㅋ

[침묵군]

뭐? 의도 없는 꽃은 싫다고?
그렇다면 의도를 만들어드리지!

[엥념]

근데 탈락맞을뻔한꽃이라고 입털면 의미가 없는게 아니게 되니까 괜찮은듯 ㅋㅋ

[루리웹-7254599737]

이게 그 안성재에게 보류를 받은 꽃이거덩요
의도가 있거덩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