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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헌날 야근뛰고 200받을거면 100만원짜리 알바 두탕 뛰고말지 ㅋㅋ
대기업이나 공기업 취업 실패하고 중소밖에 선택지가 안 남는 순간 중소가나 알바뛰나 똑같이 최저면 업무강도라도 낮은 알바가 낫지 않음?이라는 생각이 나는게 자연스럽지.... 일본에서 프리터족 많아졌던 것도 같은 이유
대부분이 일을 안하면 경제적 압박이 있는데 그걸 이용하는 무급노동강요가 너무 많음
돌변하기는
결국 대부분이 취업이 안돼서 알바만 하는 거잖아.
시발 자리가 없으니까 저러지
한국 10년 뒤가 일본이라고 했는데, 슬슬 사토리 세대 나올 때도 됐지
돌변하기는
허구헌날 야근뛰고 200받을거면 100만원짜리 알바 두탕 뛰고말지 ㅋㅋ
뭘찢는다고요?
대부분이 일을 안하면 경제적 압박이 있는데 그걸 이용하는 무급노동강요가 너무 많음
그건 아냐..... 진짜 아냐.........
허구한날 야근뛰면 좋던싫던 300은 찍혀. 야근하는데 200이면 신고해야지.
난 걱정되는게 30대까지 근근히 알바두탕 쿠팡에 배달해서 살아남았다 쳐. 그 이후는? 석달된 김씨나 한국말 잘하는 응우옌이나 30대 중반이된 나나 별 차이가 없다면 그때부터는 어떻게 살아남는거지?
예능카메라.......ㅋㅋㅋㅋㅋㅋ
40대이후엔 뭐하고 살래
시발 자리가 없으니까 저러지
결국 대부분이 취업이 안돼서 알바만 하는 거잖아.
야근과 100만원 합친 대학원생이라는 선택지를 주마!
한국 10년 뒤가 일본이라고 했는데, 슬슬 사토리 세대 나올 때도 됐지
대기업이나 공기업 취업 실패하고 중소밖에 선택지가 안 남는 순간 중소가나 알바뛰나 똑같이 최저면 업무강도라도 낮은 알바가 낫지 않음?이라는 생각이 나는게 자연스럽지.... 일본에서 프리터족 많아졌던 것도 같은 이유
킹치만 중소는 그래도 50까지는 가지 알바는 30중반만 넘어도
중소가 정년보장되거나 경력 인정 되는 직종이면 또 모르겠는데 대부분의 중소 일은 둘 다 인정이 안됨..
그 인정 안되는거보다도 불안한게 알바니까
굳이 따지고들면 중소가 장점이 더 있는건 맞는데.. 그 메리트의 크기가 너무 작다 이 말임.. 막말로 알바나가다가 나이 차고부터는 용역 나가면 결국 먹고사는데는 지장없어서
용역 나가면 먹고 살아 진다니 사지육신이 대단히 건강해야 할 수 있는 생각 같은데 덤으로 멘탈까지 나는 몸 움직이는걸 치가 떨리도록 싫어해서 그건 그냥 죽어야 하는 지점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사지육신 건강해야하는건 중소기업도 똑같지 결국 알바들도 다 몸 쓰는 일들이고 물론 힘이야 더 들겠지만 젊을때 프리터로 산 댓가가 아예 없을 수는 없잖아
그래도 중소는 잘 고르면 8시간 내내 엉덩이에 종기가 나도록 앉아서 하는 자리도 꽤 있음 용역은 진짜 쌩노가다 말하는거 아냐? 12시간 선 채로 무거운 물건까지 여기저기 지고 다녀야 먹고 살수 있으면 ㄹㅇ 안먹고 죽고 말겠음
용역 12시간씩 일 안해.. 노동 강도는 어디로 가게되냐에따라 그때그때 다른거고 너무 말도 안될정도로 힘든일을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 정도 아님 그리고 중소는 잘고르면 << 이걸 실패한 애들이 프리터 하는거임
질병은 없는데 평범하게 좀 오래 걷기만해도 뼈가 아픈사람도 있어 ㅋㅋㅋ; 사지육신 건강한것도 은근히 커트가 높지않나
본인 몸이 그런 상태면 정상적으로 건강한 몸이 아닌건데 그럼 미래 생각해서라도 프리터로 지내면 안되지.. 그런건 본인이 잘생각해야지
용역 나가면 먹고 살수 있다고 가볍게 말할 수 있으면 대한민국 신체능력 상위 10퍼 안에는 반드시 들어갈듯. 그정도로 건강할 노력으로 공부를 해서 중소기업 사무직 노렸으면 못 뚫을수가 없다고 본다
용역이 노가다만 있는 것도 아니야 공장으로도 많이 들어감
자꾸 논점 벗어나려하는데 난 용역이 편하다고 말한적이 한번도 없거든? 프리터를 택했으면 그 댓가라는게 없을 수 없고 힘든 일을 가야하지만 먹고 살 방법은 있다고.. 왜케 이해를 못하냐 용역 힘든일인거 누가 몰라?
난 아버지가 일자리 잃고 용역 가시는것도 봤고 아버지가 공사장 기술자라 내가 용역으로 따라가보기도 했음 그렇게 사람 죽을일 시키는게 흔하진 않을걸? 아무도 안하지 그럼
뭐 주관적인 차이겠지. 나도 첫 취업은 공장이었음. 공장 사무직. 일주일에 두세번 현장 잡부일 두~세시간 정도 시키는. 그 자리에 다시 가는것도 난간에 걸터서서 점프할까 말까 고민하는 단계고 그 공장 현장직들 서있던 자리에 대신 서는건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점프할거 같음. 팔다리 아픈거에 어두침침한 조명 쌍욕이 난무하는 거친 아저씨들 이상한 약냄새 나는 회색 안전제일 잠바 모든게 다 싫었음. 지금 직장도 편하게 앉아서 하는 곳이지만 단톡방에서 사람 하나 ㅂㅅ으로 몰아세우는 인민재판 하는 상사들 있는 곳인데, 그 공장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님. 계집년들 키보드 갈기는게 뭔 대수라고.
그건 니가 그 정도로 몰린 경험이 있어서 자꾸 용역 일에 겁먹는건데 용역은 일용직이라 사람들 책임감도 없고 탈주도 쉬워서 오히려 회사만큼 심하게 못굴림..
아니 노동법 확실히 단속해서 야근 연장근무수당만 제대로지키게하라니까? 진짜 달라질껄?
ㄹㅇ
현실은 주간120시간 언급이나 나오고..
우리나라 중소기업 통계 40% 은행 이자도 제데로 갚을까 말까 간당간당한 좀비기업들임..... 솔까말 대기업 몰빵한 나라라서 그런거 줄 여력 있는 중소가 너무 적음.
포괄도 사라지게 해야 ㅋㅋ.. ㅂㄷ
대기업 몰빵부터가 문제인게
?? 사회 초년생 월급에 가스라이팅 당하는거 생각하면 어휴
아니 시발 국민연금 노인연금부터 없애라고 청년한테 지랄좀 그만하고 청년한테 그만 기대고 은퇴하지말고 일해라 꼬우면 아프리카 가서 살던가
실제로 노년층 노후 대비도 제대로 안되는 상황이라서 노년층 취업도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긴 함.
잘됐네 가난하면 100% 본인 잘못이고 국가에 기대면 빨갱이니까 이걸 가르친 세대가 스스로 한말을 잘 지키고 있으니 보기좋네
대학갈래? 공장갈래? 니가 선택해! 라고 가르쳤으니까 고독사 할래? 노력할래? 니가 선택해! 도 똑같이 적용시켜야 평등한 사회지
취업도 어려운데 그 와중에 알바만도 못한 일자리들만 생겨나니.....
어차피 빡세게 살아서 내집마려 못하니 하루하루 편하게 사는거지 내이야기라 공감이 많이 된다
어떻게 정확하게 일본하고 똑같이 따라가냐...
한 10년전에 공장일 하면서 내가 산업기능요원 하는데 후배랑 같이 하면서 야 니들 같으면 이거 하겠냐 나같으면 편의점 알바 한다 ㅋㅋ 했는데 근데 10년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기술에 경력이라도 쌓아둔게 다행인거 같긴함
내가 지금 하는 일이 전망이 어둡고 연봉은 적게오르면서 월급도 많지않은 곳이지만 계속하는게 일이 편해ㅋㅋ 너어무 편하고 스트레스 제로라 이렇게 일해도 돈을 받는게 맞나 스스로 생각할정도
근데 진짜 1인분 하기 힘든 사회임. 당장 내가 얼굴만 비춰도 합격하는 편의점 알바가 100-200 버는데 고작 월 250 벌려고 면접 뛰어다니고 스펙 쌓고 이런 게 너무 빡셈.
요즘은 알바도 되기 힘들다는 경험담을 구체적으로 말하고 싶지는 않다... 뭔 대학생이라도 할 법한 알바 가지고 경력을 그렇게나 요구하는지 싶더라
까놓고 얘기해서 니들이 성에 차는 일이 없는거지 일할수 있는곳은 많다. 학벌 능력이 안되면 어쩔수 없는거지. 기준에 맞지 않으니 안쓰는거지. 능력도 안되는것들을 기업이 미쳤다고 돈을주냐?. 게임 거지같이 만들어서 버그에 밸런스 개판인 게임을 7~8만원 주고 니들은 살꺼야?
-틀-
임금,환경,미래 그 하나라도 존재하지않는 것이 졷소기업이라는 거다. 님이나 그곳에 다니셔. 솔까말.... 이름있는 중견급은 졷소랑 비교하면 2배가량 차이남. 대기업은 복지까지 포함하면 3배가량 -_-...
게임을 왜 거지같이 만들어서 80프로를 아이언에 가게 만드냐
라고 야밤에 유게질하는 죄수번호님이 일침합니다.
취업 자체가 쉬워야하는데 뭔 별 개 ↗같이 꼬아놓고 요구해서 곱창이지
쉬운데는 안 가잖아?
규모 직종 관계 없이 다 쉬워야 한단 소리다 별 씹짓거리 다 해서 골라서 뽑아봐야 결국 일 시켜봐야 회사에 맞는놈인지 판별되는건데 일단 뽑아서 쓰고 계속 쓸지 말지로 바껴야 한다
할배들아 니네 시대처럼 대학만 나오면 대기업가고 취업 팍팍 잘되던 시절이 아닙니다.
"금전적 욕심이 없어서" 이걸 조사한 새끼들 누구냐?
솔직히 나도 주변에 최소랑 별 다를 바 없는 중소 다닐 거면 그냥 프리터하라고 애들한테 그럼 어쨌든 아직 30대 미만에 부모한테 얹혀살아도 괜찮을 나이면 차라리 그렇게 돈 모으고 취미 생활하는 게 사회 초년생이 나가서 미친듯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억지로 자립하는 것보다 나으니까
그냥 포괄없애고 임금체불안되는거만 잡으면 다됨 안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법원은 기업 처벌하는것 보다 기업의 뒷돈이 더 달달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법원 탓이라기보단.... 입법부+대통령실에서 포괄 폐지 법안 통과시켜야지 뭐;;;
돈을 벌어도 물가를 따라가기가 힘든데 저축 할 돈까지는 안버는거지
최근 삼성 부진에 대한 삼성임직원이 평가
"임원" 직은 빼자
그대로 40대 되면 ㅈ되는데..
대기업도 49세에 다 나가리된다는게 기사로 나왔으니 이러나 저러나 ㅈ되는거지 그리고 일자리가 없어서 알바한다는데 뭘 어캄...
사실 남 이야기라서 쉽게 하는 소리지만 40~50먹으면 알바 자체가 짤리면 구하기 힘들어짐 부모님 있을때나 지속 가능한 모델임 글고 대기업 다니던 애들은 목돈은 모아서 ㄱㅊ
확실히 포기하면 편하긴해... 너무 많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을 포기했다는건 사회가 병들었다는 거지만...
솔직히 무슨맘인진 알겠다..
쓸만한 강소.외국계.중견등 통상임금 되고나서 신입을 안뽑음 우리회사는 신입 안뽑은지 6년 되었나.. 그러면 대기업. 중소 상 하 밖에 없는데 소 할바엔 편의점이 편하지..
돌변이고 뭐고 그거라도 있으면 다행이지
전반적인 급여수준이 인위적으로 깔아뭉개진 결과물 노동가치가 강제로 평가절하 당해있는데, 뭣하러 노동공급을 해줌 자기 역량이 너무 부족해서 그 정도만 받아도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말고는 아무도 일 안하는게 당연하지 경제학 교재 첫페이지만 넘겨도 나오는 수요-공급 곡선에서도 주구장창 언급되는 내용인데 최근 몇년간 나라의 그 어떤 권력자도 이걸 제대로 언급하지 않음 ㅋㅋㅋㅋㅋㅋ
사실 완벽하고 장래유망한 화이트 기업이 되려면 단 두개만 잘 해도 충분함 노조가 있는가 + 소수주주 의견이 잘 피드백되는가 하지만 서양에서도 유니콘 수준으로 희박하고 국내에서는 처참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