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글에서는 뻔하게 가부장제에 대한 저항 이런건 정말 글을 쉽게 써놔서 알아먹기가 정말 쉬웠단말야?
근데 2부에서 채식주의로도 벗어나지못했던 악몽에서 매부가 몸에 꽃을 그려주자 악몽을 꾸지않았고, 촬영을 하고 사타구니가 흠뻑 젖고 ㅅㅅ를 강렬하게 원했다 라고 하는데
이건 뭘 의미하는거냐,
3부에서 나무가 됨에 대한 단서를 이 부분에서 깨닫는건 알겠는데
채식주의로 가부장제에 대한 저항이면은
나무가 된다는건 뭐에 대한 저항을 말한다고 생각들함?
그책을 안읽어서 이글의 내용이 정말 ?????가 되는건가 싶네
안읽어봐서 모르겠는데 누가 요약글 올려준거 보니까 폭력 자체에 대한 저항이 주제같다고 누가 그러더라고.
책을 안읽어서 잘 모르겠지만 본 사람들도 채식주의자는 난해하다고 하더라
작가가 꼭 그런 뭔가 정치적 메시지를 말하고자 한다는 것도 착각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