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성이 좋아진만큼 게임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피곤해짐
그래서 스타1 프로였던 선수들도 피곤해했을정도고 일반 유저들은 오죽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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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약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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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케스파의 병1신짓으로 리그가 자리를 못잡은것도 컸고 저 게임적인 이유도 컸고
? 뭔소리임. 외국은 스타1 흥행 빨리 꺼졌는데. 한국에서만 1이 압도적이었음.
협동전이 딱 적당했어
스타2 유닛마가 기술이 잇어서 존나 귀찮음
RTS 침체기에도 대회 여러번 열었을 정도면 인기 많았던거 아닌가.
스1도 견제는 자주 했었음 임요환 3방향 드랍이 괜히 언급되는게 안니지 그리고 스2가 인기가 없었다기에는 전세계적으로 1위로 활발했던 시기가 있었고 한국은 비슷한 시기에 나온 AOS가 흥했 일 때문에 잘 모르는거지 해외에서 스2는 인기 많았음
지금은 나아졌지만 일꾼 뻠핑하는 것도 존나 귀찮았음. 저그는 퀸으로 계속 애벌레 늘리고, 테란은 지게차 내리고, 플토는 생산시간 빨라지게 하는 넥서스 스킬 계속 건물마다 옮겨가며 써줘야 하고. 일꾼만 미네랄에 자동으로 붙는다 뿐이지, 기본 생산력을 늘리는 것만해도 손은 스1보다 더 많이 감.
거기다 롤이 치고 올라오던 시기라 더 안하지
일단 케스파의 병1신짓으로 리그가 자리를 못잡은것도 컸고 저 게임적인 이유도 컸고
스타1은 물량전이 가능한데.. 스타2는 물량전 하기전에 끝나있음..
협동전이 딱 적당했어
ㄹㅇ 사령관이랑 맵만 계속 내줬으면 했는데
스타2 유닛마가 기술이 잇어서 존나 귀찮음
게임 중반에 나오는 스카웃(?)
손목 나가기 좋음
생각해 보니 진짜 저그는 이렇다할 견재를 받아본게 뮤짤이 말고는 없내 ㅋㅋㅋㅋㅋ
뮤짤도 1~2기 보내는게 아니라 그냥 8~10마리 뭉탱이로 보내야댐. 맹독드랍도 준비물 많고 1회용이고 ㅠㅠ
단일유닛의 견제가 너무 쎔.. 잠시만 못봐도 멀티하나 일꾼 싹 사라져있음 지뢰드랍 놓쳤다? 해방선 놓쳤다? 예언자 놓쳤다? ㅎㅎ
스타2는 견제를 정독껏 했으면 좋겠는데 그냥 견제가 일상이된
테란은 아예 종족 밸런스를 견제 안 하면 승부가 불가능한 종족으로 만들어놨고 그거 따라가면서 다른 종족들도 견제를 수시로 하게 되니.....
난 전략겜 자체를 좀 피곤해해서 던오브워2 방식을 진짜 재밌게 했음
어제 본거구만
지금은 나아졌지만 일꾼 뻠핑하는 것도 존나 귀찮았음. 저그는 퀸으로 계속 애벌레 늘리고, 테란은 지게차 내리고, 플토는 생산시간 빨라지게 하는 넥서스 스킬 계속 건물마다 옮겨가며 써줘야 하고. 일꾼만 미네랄에 자동으로 붙는다 뿐이지, 기본 생산력을 늘리는 것만해도 손은 스1보다 더 많이 감.
스1도 견제는 자주 했었음 임요환 3방향 드랍이 괜히 언급되는게 안니지 그리고 스2가 인기가 없었다기에는 전세계적으로 1위로 활발했던 시기가 있었고 한국은 비슷한 시기에 나온 AOS가 흥했 일 때문에 잘 모르는거지 해외에서 스2는 인기 많았음
스1 견제랑 다른게 스1은 공중유닛이 지형무시하고 견제 했다면 스2는 공중무시 견제부터 각 종족 별 광역이 너무 많이 생겨서 앗 하는 순간 유닛 삭제에 뭉치기까지 잘 되니까 산개컨 하느라 미쳐돌아감
맞아 1은 유닛은 어느정도 떨어져 있어서 엄청난 산개컨을 보여줄 필요가 없었는데 2는 따닥붙어 있어서 순간 컨트롤이 더 필요해졌지 범위 공격이나 스킬도 늘어나서 한타때 해야할 것들도 많고
대체로 3편 오기전까지 테란은 마인 추가 되기전까지 마린 산개컨이 기본 척도라 이거 못하면 맹독 바퀴 히드라나 저글링 맹독 뮤탈 이조합 상대로 고대로 박살나시 일수여서 피로감 오졌던걸로 기억함
그 때문에 테란 선수들 손목 아작나는 경우가 많았지 맹독이 카운터인데 해병 2-4마리씩 순간전으로 분산하니까 교환비가 말도안되게 변하고. 허리돌리기까지 하면서 테란은 진짜 손목 부담이 컸지
RTS 침체기에도 대회 여러번 열었을 정도면 인기 많았던거 아닌가.
평작 이상이지만 인기는 1만큼은 없었어....
재입대다 아쎄이
? 뭔소리임. 외국은 스타1 흥행 빨리 꺼졌는데. 한국에서만 1이 압도적이었음.
2도 GSL 올라오는거 보면 국가 몇 정해졌던데. 그 정도로 인기었나?
글귀를 이해 못하겠는데.
내 생각엔 GSL 올라오는 국적이 몇 정해지면 그 나라에서만 좀 하는거 아닌가 하는거거든. 거기에 대부분 본선 올라가는 사람은 한국인이고. 1 2 둘 다 한국 빼고 그다지 안 한다는 느낌이고, 그러면 한국시장 비교가 맞지 않나 싶어서
철권 본선에 파키스탄이랑 일본, 한국만 있으면 앞서 말한 3국가만 철권을 한다는 소리랑 똑같은데.
정말 한국에서만 흥행했으면 처음부터 예선 모집때부터 한국인만 있었던 수준이어야 가능한 이야기지.
저그 뮤짤이 얼마나 그지같은데 ㅋㅋㅋ
뮤탈 비전투상태 좀만 있으면 풀피로 또 오고 나는 병력 상주하다 빡쳐서 토르나 뽑겠지.
3편와서 마인 생가면서 그것도 옛말 되서 ㅋㅋ 2대2 패스트 뮤탈로 플레까지 가봤는데 마인 박히기 시작하면 답이 없음 뮤탈이 잘뭉친다는게 반대로 광역기 들어오면 삭제 된다는 애기라 ㅋㅋ
컴까기 하는데 컴이 너무 대놓고 맵핵처럼 움직임 ㅋㅋ
스타 2 토스에서 유일하게 액티브 스킬이 없는 게 질럿 하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 유닛부터 죄다 액티브 스킬 하나 이상 들고 있는데, 이게 존나 피로도를 끌어올리는 원인임. 거기다가 토스에는 사도, 테란에는 사신이 있는데, 저그 입장에서는 끽해봐야 여왕 저글링이 끝이니까 스2에서는 저그가 방어의 종족이 되버림 ㅋㅋㅋㅋ
돌진도 액티브임 ㅋㅋㅋ 자동시전 기능이 붙어있으니 망정이지
일꾼 개별의 자원수급량도 줄어서 1대비 일꾼 숫자도 엄청 많아짐 (최적화 따라서는 일꾼수가 70까지 올라감) 그래서 견제 한번만 제대로 박히면 상대 자원수급이 확 딸려서 거의 패배로 이어짐
Dk쉑 견제 ㅈㄴ 좋아해
콯: 판엘 삭제해라 영기리 삭제해라!
스1 견제: 먹히면 게임이 끝남 스2 견제: 먹히면 게임이 불리해짐
자날은 존나재밌게 했눈데 1:1다이아 저그 찍고 접음
스투 밀리 개빡셈ㄹㅇ
괜히 스타2 메인컨테츠가 협동전인게 아니더라. Rts 특유의 피곤함,스트레스를 최대한 덜어낸 컨텐츠라.
쓰면 좋은 기술보다 안쓰면 손해보다 지는 기술이 너무 많은게 문제임
언덕 넘는 사신이나 점멸 추적자 같은게 생긴거 자체가 지형지물을 사용한 방어 ㅈ되보라는 의미지
이게 군심부터 스킬 쓰는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그만뒀던 기억이 나네
캠페인은 그런 단점들이 전부장점으로 오지. 왜냐고? 나만쓰니까! ㅋㅋ
캠페인 특) 편의성 좋아져서 떡바름 피빕 특) 편의성 좋아져서 떡발림
캠페인도 난이도 높이면 앗하는 순간 삭제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피곤한 경우가 있긴하더라 3편 공허의 유산부터는 혼종이 조낸 쎄서 어휴
국내에서 스1 에서 스2 로 넘어가는 시기 잡음이 너무 컸어 시장도 잠깐 쪼그라들었고
너무 중간이 없었음. 지금 스타2는 스타3로 나오고 중간 실험작 같은게 나왔어야됨
스2는 너무 빡세서 피곤함
자날은 재미있게 했는데
저러고 공허의 유산때인가 광물회전율 올려서 게임 템포가 더 빨라져서 정신 나가버렸지
그래도 스1 스2 공통점은 유즈맵이 재밌음 ㅋㅋ
게임성은 두번째 세번째 이유지 첫번째 이유는 케스파 운영을 그지같이해서 제대로 자리 못잡은게 가장 컸음
스1 전성기랑 비교하면 그렇다는거지 스2정도면 흥했지
그치만 김정민 씨 당신 별명 '귀족테란'이었잖아
스2에서는 그 귀족 플레이를 저그가 하게되니까 저그한다고 하신듯...
테란 유저 출신 해설이 특히 테란이 더럽게 게임한다고 할 정도면 얼마나 심한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내한정인거고 전세계적으로는 스1이 스2에 비비지도못함.
먼소리임. 그냥 스타2 베타하고 출시 했을때 롤 한국서버정식출시로2시즌 시작했음. 다 롤하고있었지 스타2하는사람 거의못봄. 그냥 거기서 게임 끝남. 그때 롤 안하고 스타2 마스터 찍은게 내 게임인생중 제일 후회되던때라 확실히 기억함
거기에 롤은 무료게임인데, 스타2는 돈내야 한다는것도 치명적이었음. 스타1은 머 집에 다 있어서 무료나 마찬가지였고
개인적으로는 그래픽이 좋긴 했는데 장난감처럼 너무 둥글둥글해져서 그것도 살짝 불호였음 디아 2에서 3 넘어간거 보는 느낌이랄까
보는맛 떨어지는것도 한 몫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초창기에 한방병력 모아서 꽝붙으면 교전이 무슨 드르륵 한 10초 30 초사이에 다 스르륵 녹아버렸던걸로 기억함.
스1에다 스2 편의성 달았으면 어땠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