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 꼬라지가 났는지 알 방도가 없어서
지온이 독가스를 뿌려서 콜로니 인원을 전부 죽이고
의도적으로 지구에 떨어트려서 개판을 냈는가?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음
미노프스키 입자가 당시에 거의 발견 초기인지라 통신도 안 됐고
저 때는
그냥 전쟁중에 콜로니가 사고로 떨어진 거 아님?
연방이 문제 아님?
연방이 지온군 사기 떨어트리려고 내리는 프로파간다 아님?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정보가 전달될 리가 없었음
전쟁도 1년전쟁이라 할 정도로 짧고
3년 정도의 전란기 도중에야 잘 모르고 오판할 수 있는 거임
근데 네오지온부터 빠는 놈들은 이후에 이거 다 보도되어서 서로 다 알고 있는데 왜 빠는거임
진짜 지온스껌들인가
|
피파광
추천 3
조회 231
날짜 11:47
|
|
박쥐얼간이
추천 6
조회 175
날짜 11:47
|
|
보라색피부좋아
추천 0
조회 120
날짜 11:47
|
|
죄수번호-아무번호3
추천 0
조회 182
날짜 11:47
|
|
타코유비
추천 5
조회 163
날짜 11:47
|
|
전자바코드
추천 3
조회 246
날짜 11:47
|
|
Neith
추천 0
조회 137
날짜 11:47
|
|
커피우유
추천 1
조회 139
날짜 11:47
|
|
Pierre Auguste
추천 2
조회 332
날짜 11:46
|
|
세가로
추천 0
조회 38
날짜 11:46
|
|
루리웹-28749131
추천 34
조회 4192
날짜 11:46
|
|
Exhentai
추천 4
조회 175
날짜 11:46
|
|
こめっこ
추천 93
조회 15588
날짜 11:46
|
|
뭔소리하는건지모르겠다
추천 0
조회 157
날짜 11:46
|
|
외계고양이
추천 1
조회 88
날짜 11:46
|
|
DDOG+
추천 1
조회 108
날짜 11:46
|
|
영드 맨
추천 2
조회 202
날짜 11:45
|
|
스파르타쿠스.
추천 4
조회 158
날짜 11:45
|
|
히말라야동탄
추천 74
조회 6296
날짜 11:45
|
|
바닐라바닐라바닐라
추천 0
조회 95
날짜 11:45
|
|
전국미소녀TS협회
추천 1
조회 99
날짜 11:45
|
|
Yggdra
추천 2
조회 123
날짜 11:45
|
|
Dear Smith
추천 0
조회 157
날짜 11:44
|
|
하이 호
추천 45
조회 8617
날짜 11:44
|
|
Diz
추천 7
조회 114
날짜 11:44
|
|
더블피스에가오
추천 2
조회 187
날짜 11:44
|
|
밍먕밀먕밍먕먕
추천 3
조회 299
날짜 11:44
|
|
루리웹-5994867479
추천 0
조회 52
날짜 11:44
|
아 현대 ㅇㅂ충 생각하면 그럴수있곘구만....
정보 조작이라고 생각했나보지, 우리 지온이 그랬을리 없어 하면서
언론을 믿지마 지온을 믿어
저게 지온군의 정당성을 다 조져버리는 터닝포인트였으니까의 이야기 대중들이나 지온 병사들이 정신승리해도 저때는 좀 납득이 감 이번 신작 주인공도 마지막 급발진이 이상해서 그렇지 납득은 가는 게 이런 부분이 있어서였음
시드니가 거주민들하고 같이 다 증발했는데 별거 없다니
똑같은 새끼들이잖아....!
중동 테러단체 느낌이지 그걸 미국이 지원해서 테러단체들 장비가 빠방한 느낌
정보 조작이라고 생각했나보지, 우리 지온이 그랬을리 없어 하면서
아 현대 ㅇㅂ충 생각하면 그럴수있곘구만....
제뤼
언론을 믿지마 지온을 믿어
네오나치들 생각하면, 다 알고도 빠는 사람 있을 듯 ㅋ
저 지랄을 해도 결국 우주식민지 거주자를 대표해주는게 쟤들밖에 없음. 대체제가 없어. 그 이민자들 내부에서도 자비파 정통파 또 갈림.
당장에 작전 실행한 본인조차 그게 뭔지 터지기 전까진 몰랐을 정도니 아랫선에 전달됐을리가 없고...
중동 테러단체 느낌이지 그걸 미국이 지원해서 테러단체들 장비가 빠방한 느낌
농담 아니고 소데츠키가 딱 이럼.
어짜피 콜로니 떨어진거 자체는 살상이 일주일 전쟁에 비해 별거 없음 문제는 그 일주일 전쟁동안 연방은 제대로 대처를 못했고
저게 지온군의 정당성을 다 조져버리는 터닝포인트였으니까의 이야기 대중들이나 지온 병사들이 정신승리해도 저때는 좀 납득이 감 이번 신작 주인공도 마지막 급발진이 이상해서 그렇지 납득은 가는 게 이런 부분이 있어서였음
루리웹-8514721844
시드니가 거주민들하고 같이 다 증발했는데 별거 없다니
어짜피 지구에는 사람들 이민보내느라 우리가 생각하는것만큼 많진 않았을거고 시드니 사람들 죽은 수는 일주일동안 벌어진 학살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란 이야기임 그리고 대다수의 인구가 일주일 이내에 죽었는데도 그때 궐기한게 아니라 지구에 콜로니 떨군다 하니 지구연방군이 총동원 되었단거 자체가 좀 많이 구린 묘사지
브리티시 작전 여파로 호주는 아예 만이 생길 정도고 북아메리카도 4분의 1이 피해 입고 인류의 반이 피해를 입었는뎁쇼
그러니까 대다수의 인구가 이미 우주로 올라간 판에 사람 죽은걸 따지면 그다지 신경 안쓸 수준의 이야기가 되버렸단거임 그래서 지구의 거주민들은 의외로 지온과 손을 잡거나 우호적인 부분마저 존재하는거고 제작진이 일그러진건지 모르지만 그런식으로 도시가 박살나서 사람들이 덜 사는게 친환경이란 생각 하는 사람들도 많은건지 그리고 핵심은 콜로니가 떨어진거 이전에 일주일동안 독가스로 대다수의 인구가 죽었는데 그땐 미적지근하게 행동했던게 더 큰 문제인데 결국 지구에 콜로니가 떨어진거에는 크게 여기는것 자체가 솔직히 이게 맞나 싶단 거임
1년 전쟁때는 아직 절대다수는 지구에 거주했는데 뭔소리임;;
아니 지구 인구의 반이 죽었는데 일주일 전쟁때 죽은 인구수가 설정상 30억인데 얼마 안죽었다니
1년 전쟁 시점에선 전 인구 7~80퍼가 콜로니 이주가 끝난 시점임 우주세기 자체가 100년에 걸쳐 지구 인류 전체를 이민시키는 계획이고 50%정도가 이민 성공한것은 지온 즘 다이쿤이 대두하기 직전 시점임
뭐라는거야; 브리티시 작전으로 인한 콜로니 낙하로 인한 인명 피해는 일주일 전쟁에 의한 피해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라고
혼자 뇌피셜만 존나 굴리네 ㅋㅋㅋ
그 브리티시 작전으로 죽은 인구가 30억이라니까 당장 대다수 인구가 우주로 올라간것도 아님 지온이 인구수가 1억2천쯤인데 사이드 1245 조지면서 죽은 인구가 20억쯤인데
일주일 전쟁때 죽은 "스페이스노이드"만 28억임. 일주일 전쟁의 결과로 인류의 절반이 죽었고 저 당시 지구권 인류는 100억에 달했음. 즉 지온은 우주에서 독가스로 사이드 1,2,4,5의 스페이스노이드 28억명을 죽였고 브리티시 작전의 결과 태평양권에 일어난 대규모 쓰나미 여파로 20억명이 추가로 죽은 거라고 보면 됨. 물론 이건 1주일 전쟁의 여파고, 이후 지구강하작전을 통해 지구권 전체에 전쟁이 터지고 이후 더 줄어든 이들에 대한 통계는 따로 없었던 걸로 암
뇌피셜이 아닌데..
아니 일주일 전쟁으로 대략 30억이 죽고, 브리티쉬여파로 20억 이상이 죽었는데 뭔소리야...
호주에 콜로니 떨어진 여파로 20억이 죽었다고?
9.5짜리 대지진 나면서 해수면 상승 추락후 경제 개판 나고 각국의 혼란 상황 지각변동 이런걸로 어마어마하게 죽어나감
아.. 그걸 놓쳤구나.. 근데 뉴야크 보면 나는 그런거보다 폭격이나 이런거라 생각했는데.. 나는 일단 소설쪽 참고하고 보고 있는데 그런 설정 어디서 봄? 오리진?
호주에만 떨어진게 아님 북미 시베리아 파편낙하 그후 해일 낙진등으로 2차 피해가 전쟁후에도 지속되는데 작품내 별거아니라고 생각함?
설정이 원체 중구난방이라 애니에서도 나오기도 하고 소설도 이게 정사인지 평행급인지 건담은 설정이 너무 많음 지온인구도 좀 중구난방 근데 확실한건 콜로니 떨구고 나서 대지진 및 지구환경 박살나서 더 악화 됬다는 애기는 그뒤로도 꾸준히 나옴 거기에 데라즈플리트가 북미 농업지역에 콜로니 박아버려서 더 개판나서 식량이 자급자족이 안되는 수준까지 떨어졌다던가 그럼
음.. 소설 1권 32,33페이지 보면 7~80퍼센트가 이미 이민했단 묘사가 나와서 그 다수가 죽은 사건에 비하면 지구의 콜로니 낙하 피해는 소수의 피해라 생각했었는데
뭐 0083이야긴 솔직히 아귀 안맞는게 한둘이 아니라 치우더라도 그건 Z소설에서도 일단 에마의 입으로 언급하던건 기억나네 아마 그걸로 인해 강경파들이 득세해 티탄즈 설립에 기여했고 지구 사는 사람들도 불만이 많단 이야기도 있고 아마 이 부분은 샤아등의 스페이스노이드쪽 의견에 좀 편향되서 봐서 그렇게 본건가
1년 전쟁이후 원인 조사하다보니 과도한 스페이노이드 탄압이 원인이다 그래서 어느정도 유화책으로 연방이 방향을 잡았고 온건파측에서는 세력 과시를 위해 솔로몬에서 관함식을 열기로 함 근데 그걸 가토가 0083에서 시밤쾅 하면서 날려버리고 콜로니를 지구 주요 식량 생산지인 북미에 꼽아버리면서 강경파가 득세 제타로 가는겨
0083의 유화책 묘사는 Z소설에서 나오는 토미노옹의 묘사랑 완전 상충되는데다가 유화책의 실상이 뭔지도 모르겠지만 핵탄두 건담 꺼낸 시점서 음.. 0083 없는 원래 Z건담 플롯대로라면 전쟁 이후 전쟁피해를 입은 콜로니들에 대한 재건 예산을 한푼도 책정 안하고 그걸 운영자치란 명목으로 빛을 떠넘기고 스페이스노이드 감시책이랍시고 호포제를 도입하는데 이에 대한 반발로 시작된게 에우고 그리고 그런 에우고가 연방의 우주정책에 대한 무관심과 탄압, 군축에 의한 급여가 밀리는등의 문제로 세를 키우고 30번치에서 시위를 벌이자 연방 참모본부에서 탄압을 하기로 했고 이때 나선게 바스크 그리고 그 후에서야 티탄즈가 설립되었단 이야기라 근본부터 연방은 한번도 유화책을 한적이 없다는 전개가 자연스럽다 봄 거기다 제타 본편에서 북미를 지나지만 콜로니 언급은 당연히 없기에 0083이랑 Z는 거의 평행급인거같아서 영 그렇단 말이지; 거기다 정치랍시고 나오는것도 군인들이고 Z에선 그 군인들은 정치에 지배되고 정치에 아부떨며 권한 따는 전개인데
인류의 대다수가 우주로 떠난건 비우주세기 이야기일거고 지구에 인류가 과포화되니 하층류 일부를 우주로 내쫒은거라 여전히 지구의 인구는 존나많았음 그리고 전력차도 지온이 지구연방의 1/10 수준이었는데 인류 대부분이 우주로 떠났더면 저런 전력차는 있을수없지 저 전력이 브리티시 이후 루움쯤 나온 전력비였던가 했을텐데
아니 토미노옹이 직접 쓴 퍼스트건담 소설 1권에서 7~80퍼센트가 이미 이민이 완료되었다고 나옴 제타같은데서도 반수 이상이 이민 완료된 시점에서 연방이 꼼수부리며 지구로 재이주하는 병크 저지른다는 언급이 나오고 그리고 지구연방의 시민들 대다수도 스페이스노이드임
반대로 지구에서 올려보내는거였음 브리티시와 루움에서 그런 전력비 내기 힘들었을걸 살라미스나 마젤란, 우주 전투기가 주력인 시점에서 그걸 다 일일히 자브로같은데서 쏴올리는거보다 우주에서 결집하는게 빠르겠지
비우주세기 어디서 대다수가 우주로 떠나는데 성공했나 모르겠네; 적어도 GWX 이 셋은 아닐테고 시드쪽 설정은 모르고 OO는 우주 진출 자체가 시작단계니까
설정이 하도 중구난방이라 당장 기체 몇대 찍었나도 오락가락에 양산이냐 몇대만 찍었다 이것도 오락가락이라
나는 일단 토미노옹의 작품으로서의 해석을 보는편이라서 7~80가 맞다고 보고 있음 그리고 이건 의도적으로 그 상태에서 지구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퍼건 초반에 카이가 지적하듯 엘리트계층이란 의미를 암시하는 장치라 보고
아마 절반은 유니콩이나 그쪽 설정일듯 그쪽은 우주 이민이 기민정책으로 시작되었단 전제하에 시작된 물건이니
'네오' 지온이니 다르다는 논리 아닐까...? 아 물론 엑시즈는 떨굴꺼임
똑같은 새끼들이잖아....!
어차피 1년전쟁후 살아남은 스페이스노이드 인구의 대부분이 사이드3(지온)라...
더블린은 왜 빼냐. 심지어 더블린때는 민간인들이 도시에서 탈출하지 못하도록 네오지온군이 도시 외곽에서 포위망 펼쳤음
연방도 ㄱㅈㅅ이지만 독가스로 콜로니 학살하고 그걸 떨구진 않았어
ㅇㅇ 근데 1년전쟁 중과 그 직후에는 독가스로 콜로니 떨궜대!를 연방 프로파간다 아님? 그냥 싸우다 떨어진 거 아님?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함
전쟁중이면 일반인들은 모를법도해
맞음 연방은 독가스로 학살하고 굶겨죽였지
ㅇㅇ
얘가 딱 연방이 만든 지온인거처럼 지온이 만든 연방놈이지
딱히 얜 지온이랑 관계 없음 토미노옹 묘사에 따르면 얜 전쟁 겪어본적도 없는 전형적인 정치질형 군인
연방측 독가스 학살은 티탄즈가 독가스 학살한 것이 공식적인 첫 기록인데 이거 1년전쟁이랑 데라즈 전쟁 끝난 뒤의 일임. 굳이 현재로 따지자면 2머전 나치의 학살과 그 여파로 탄생한 이스라엘이 현대에 벌이는 학살을 그 인과관계를 따지지 않고 무조건 같은 선에 두려는 셈 아닐까
수면가스가아닌 최면가스라고..?
최면시켜서 뭘 시킬 셈이야!
사실 과거엔 최면가스라고도 많이 했고 저 번역도 옛날 스타일이라 ㅋㅋㅋㅋ 근데 최면물이 유명해지다보닠
예전에는 수면 가스라고 했던 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이것도 많이 짜치는게 쓰러졌던 사람들을 돌볼 인원이 즉시 투입되려는 상황이 아닌 이상, 부작용 없는 깔끔한 수면만으로도 상당한 사상자는 발생할거임. 특히 환자나 노약자부터... 사회 인프라, 탈것들은 고도의 자동화로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고 쳐도, 위험 작업을 하고 있거나 돌봄이 필요한 사람 정도는 있을거란 말이지... *사진은 그 묘수를 썼다가 수습을 잘 못 해서 오히려 일이 꼬인 모스크바 극장 인질극
결국 자비가가 문제인거야 모든 근원을 따지면.
작중 시민 = 연방이 치는 구라 아님?? 안믿어 나 네오지온 할래!! 보는 시청자 = 다 알려주는대 기억 안함
???:이거 다 연방이 지들이 해놓고 정보조작한거다! 해도 어 그런가? 가 절반일듯
지온에 협력 혹은 반기를 드는 콜로니는 다 죽었지만 안 퍼짐 왜냐 죄다 죽였기 때문에
사실 지온은 다들 이랬어야 할듯(뭔소리야)
오 뉴타입 빔
전부 로리충이라 빠는거 아니였나?
지온을 빠는사람도 있기는 한대 지온에 서야하는 사람도 있는거지 이미 빠지기에는 너무 깊숙히 들어온 사람도 있고 연방에 대항하는 실질적인 세력이 지온과 지옥에서 파생된 단체가 대부분인지라 대항 안하고 그냥 산다? 평생 연방한테 자원 빨리다가 죽는 노예같은 삶임 이러나 저러나 선택지가 별로 없기도 함
선택지가 낚지 vs. 콩사탕 밖에 안 남은...
태생부터 스노인데 지구나 연방에 연줄도 없는 사람들은 이러나저러나 지온 따라갈수밖에 없긴 했을듯
저 여자? 는 최면가스 살포하고 뭘 할 생각이라고 생각 했을까... 강제로 요충지로 삼아서 자원 수탈만 하겠지 라고 생각했나.
시위진압 정도로 생각 했다고 함
시마 과장니뮤ㅜㅜ
참고로 저 콜로니 마할이 시마가 살던데임. 진압만 하는줄 알고 가스 뿌렸더니 알고보니 독가스...자기 살던 도시 사람 자기때문에 한 순간에 다죽어버림. 이 상황에서도 시마는 멘붕 직전까지 갔다가 버틴거임.
그건 아님 마할은 콜로니 레이저로 개조된 동내고 저기는 타콜로니임
지온 대빵은 그냥 사람새끼들이 아님
독도 문제에 중립인 일본인들조차 입자 없이 인터넷 잘 터져봐야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정보가 가짜가 아니라는 보장이 있느냐고 하는 판국이라 ㅋㅋ... 결국 뭘 믿느냐지.
그리고 이부분은 토미노가 G레코에서 대놓고 언급한부분임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
0083의 시마 묘사는 그거 가담ㄹ한 사람의 묘사란 부분은 흥미롭지만 따져보면 일주일 전쟁에 그걸 다 하는데 일일히 그걸 속아서 했을까? 아니 알면서도 그냥 그게 대의라 믿는 광신도들이 했겠지 실제로 인구수 줄여야 사람이 산다는 생각을 하던놈이 시키거니
관찰자의 시점에서 합리적으로만 평가하려고 하니까 오류가 생기는거지뭐ㅋㅋㅋ
설정상(그 설정의 기원이 된 실제 현실 연구도 그렇고) 스페이스콜로니(평균직경 약 6km, 평균길이 약 30km)한개당 인구가 200만명정도밖에 안됨. 과밀로 넣어도 300만명. 각 사이드당 수백개의 콜로니가 있던거고, 지온군은 한달도 안되는 기간동안 수백 수천개의 콜로니에 일일이 독가스 살포해넣고, 200만명의 시체가 들어찬 콜로니 수백개를 달궤도에서 지구까지 이동시키고 떨구고 했던거임. 전군이 총동원되서 잠잘시간도 없이 매달리지 않고는 불가능. 가스넣고 이동시키고 그 짓을 계속 하고하고 또 했을텐데 전쟁 다 지나고 나서야 그런건줄 몰랏다느니 캐릭터가 말하는건 너무 역겨운 세탁시도일뿐. 008x 머시기 그즈음 시리즈들이 죄다 2차대전룩 밀리터리(?)뽕에 설정도 연출도 그렇고 다 이상함
애초에 처음엔 디테일한 설정 따윈 생각하지 않고 만든 물건이다보니 뒤늦게 숫자로 뭐 좀 끼워맞춰보려니 찐빠가 날 수 밖에
밀리터리 갬성으로 보면 이족보행병기의 현실성에서부터 태클 걸리자너
이후에 설정을 고칠수도 있었는데 굳이 그러지 않은 거 보면 결국 지온 학살이 극악하다는 이미지는 계속 유지하려 한 거겠지. 토미노랑 거의 공동제작자급인 야스히코가 오리진에서 넣은 묘사만 봐도 그 부분을 제대로 지적하고 있고.
미노프스키 입자가 있다해도 그게 전역에 뿌려지는게 아니라 지엽적인 공간에 뿌려지는거라 전ㅌ체 통신이 마비 되지 않음
그리고 설정상 지온의 콜로니 덜구기나 독가스 사건은 이미 다 알려져 잇음
이게 알려져 있다고 하기엔 작중에서 알고 이야기하는 게 양 군 높으신 뿐이긴 함 마 쿠베의 도자기 장면이나 번개 가지고 신형 무기냐고 하는 거 보면 일반 대중은 모르는 게 정상임....
이웃나라인 사이드 1,2,4,5가 다 없어져서 무인 콜로니가 되어버렸는데 그걸 모른다고 하면 그건 좀 억지가 아닐까 싶어. 2머전으로 따지면 일본이 주변의 한국 대만 필리핀 만주에 사는 사람들 다 학살해서 무인지대로 만들어버린 셈인데 그걸 다 모르겠냐고. 뭔 난징처럼 도시 몇 군데에서 학살터진 수준 아니라니까.
대중은 전에 데라즈 처럼 대령급도 잘모르는거 보면(데라즈가 저거 알았으면 이미 자기 뒤가 구린데 시마를 자기편에 끌어들일리가 없음.실제로도 시마한테 죽었으니.) 높은분과 당사자만 아는게 맞을듯.
저걸 한 게 시마인지 몰라서 데려왔다면 높은분들은 독가스 테러는 알고 있긴 할거임 티탄즈 독가스 테러도 지온이 했으니까 하고 정당화된거기도 하고 뭐 티탄즈 이전까진 잘 모르긴 했을 것....
콜로니 시민 입장으로 보면 지구라는 중앙집권 입헌군주제 국가에서 트럼프같은 새끼가 언제 튀어나와서 비국민 취급하는 우리한테 콜로니 운영비 너무 비싸니 니네 자급자족해라 ㅅㄱ 라고 해도 투표권이 없어서 못막는 상황이라 다이쿤식 지오니즘은 호로록 넘어갈 수 밖에 없지.
지온이 뭐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음 얘네가 어스노이드들하고 싸워준다는게 중요한거지 그만큼 스페이스노이드들의 어스노이드에 대한 증오가 깊다 나중에 나오는 크로스본 뱅가드하고 잔스칼 제국은 더 미친 놈들인데도 지지받았음
크로스본 뱅가드는 철가면이 급발진한거라서 이후 전개는 모르지만 일단 표면적으로는 작중 묘사에서도 나오듯 어린애는 쏘지 않는 등 도덕성과 명예를 중시하는 면모는 존재함 잔스칼은 길로틴이 공포의 상징으로만 나오지만 이들이 지지를 얻은건 정의구현이란 상징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지지를 얻었단게 작중에 나오고 물론 잔스칼은 군국주의라 그렇게 통제되서 그렇단 묘사도 있지만
버그 뿌려서 사람들 몰살시키려고 했던게 F91 시절 크뱅이고 잔스칼은 카이라스 기리하고 엔젤하이로우로 지구 멸망시키려고 한 놈들이지
2대전때 핀란드애들이 나치가 악당인거 몰라서 붙었겠나 생각하면 똑같긴함 당장 소련한테 따이고 수탈당할판인데 물불가릴 처지였을까
ㅇㅇ 스페이스노이드들 입장에서는 우리 개!새끼인거지
그러니까 그 버그 자체가 크로스본 뱅가드 내에서 카롯조와 그 심복에 의한 독단에 의한 행동이고 그렇기에 그걸 지휘한 지레를 죽인게 마이처의 심복인 자비네였지 카이라스기리는 그렇긴 한데 엔젤 하일로는.. 모르겠음. 솔직히 이거 물론 위험한 물건이긴 한데 동시에 액시즈 기적같이 인류의 기적으로도 될수 있는 물건이라 카카치의 이중적인 내면, 선량함과 악함속에 갈등하며 자신에 대한 불신이 담긴 그런 물건같기도 하고
그냥 네오지온 시기가면 사이드1,2,4,5는 지온에 쓸렸고 지온계거나 중립한 사이드6 만 살아남았으니깐 재건한 콜로니 인구 대부분은 지온계나 중립박쥐가 먹어서 그런거 같은데?
ㄹㅇ 인종청소지
뭐 결론은 창작물이고 기렌이 히틀러를 모델로 설정이 계속 붙다보니 희생당한 사람 숫자가 어마무시 하게 늘어나서 정말 노답 미.친.놈이 되버림.
작가가 연방편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