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남자 1명 여자4명의 집단이 최근
체포되었다는 뉴스가 떴다.
대체 무슨 일일까?
남자는 나가노 나오키(47)로, 해당 집단의 유일한
남성이다.
실시간으로 잡혀가는 모습으로, 아무런
반응 없이 묵묵부답으로 끌려가는데,
그럼 나머지는 어떨까?
나가노 나오키(47), 나가노 에미(42), 이시이 카나코(42),
스미노 아야코(43), 코지마 아이코(40)로 이들의 혐의는
놀랍게도 '사기'.
오사카의 23세 여성에게서 210만엔을 갈취한 혐의이다.
피해자는 이시이 카나코(마스크 안쓴 사람)과 함께
일하던 아르바이트 생으로, 직장에서 교통 사고 관련
돈을 빌린다는 명목으로 조금씩 돈을 빌렸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연락을 끊고 잠적해 피해자의
신고로 적발되었는데, 알고보니 사고는 없었다!
5명이 보험상담사, 변호사, 사고 피해자를
가장해서 전화나 연락을 통해 사기를 친거 ㅋㅋㅋ
결국 전원 체포당했는데, 이들의 생활상이 워낙 특이해
상당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5평방 미터의 작은 집에서 5명이 동거를 했다는
것인데, 부부인 나오키와 에미 이외에 여성 3명이
함께 산다는 것이 상당히 특이하단 점.
이들 중 둘은 아내의 동급생이고 한 명은 지인이다.
단순 범죄 공모만이 아닌 5개월이 넘도록 함께
좁은 집에서 동거하면서 생활을 같이 했다는 점에서
무슨 하렘이냐면서 상당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하렘이라는 키워드만 보고 들어온
사람들의 반응이 진국이다 ㅋㅋㅋㅋㅋㅋ
전원 못생긴 것도 대단하다는 반응.
+ 그 와중에 디시 반응
패션 일뽕도 도망갈 정도의 광기.......
하렘 (절망편)
하렘이 아니라 할렘이었나보네요
돼지우리가 맞군
딱히 하렘은 아닐걸. 농어촌 가면 방에 일꾼들 재우는 인력소 사장 부부들도 있고 그럼.
근데 40대면 귀찮아서 안할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