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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의도 : 밑바닥에서 구르는 형편없는 캐릭터를 만들어야지 독자의 해석 : 오! 밑바닥에서 구르면서도 신념을 꺾지 않는 불굴의 캐릭터야!
솔직히 로어셰크에 감정이입하고 나랑 비슷한 캐릭이네! 이러는 사람이 있으면 나도 피할듯
최근 : "그래요 제가 아서 플렉입니다"
마지막에 ‘종말이 와도 타협하지 않는다.’를 실천하는 게 멋져서 그렇지 평소 모습 보면 상종하기 싫은 사람이긴 해. 맨날 극우 찌라시만 읽는데다 씻는 걸 싫어해서 몸에서 악취가 난다 하고, 친구 집 문 따고 들어와 통조림 멋대로 꺼내먹으면서 그 친구 디스나 하니.
그런것치곤 사실 영화에서 주인공이던데
로어솈 너무 멋있음. 다크 히어로의 정석같은 캐릭터죠
와, 그렇구나... 제발 나한테서 떨어져서 평생 다시 볼 일 없었으면 좋겠다....
복면 움직이는 거 멋지다
솔직히 로어셰크에 감정이입하고 나랑 비슷한 캐릭이네! 이러는 사람이 있으면 나도 피할듯
작가의 의도 : 밑바닥에서 구르는 형편없는 캐릭터를 만들어야지 독자의 해석 : 오! 밑바닥에서 구르면서도 신념을 꺾지 않는 불굴의 캐릭터야!
근데 맞잖아, 영화나 만화나 다 그렇게 연출하더만
비참한 상황속에서도 피어나는 한줄기 꽃은 고전부터 이어지는 존맛소재인거슬
신념에 따르다 미쳐버린 캐릭터니까 끝까지 신념을 지키는게 자연스럽긴 하지. ㅋㅋㅋㅋㅋ
최근 : "그래요 제가 아서 플렉입니다"
더 이상 조커로 있길 포기한단 얘기구나 ㅠㅠ
로어솈 너무 멋있음. 다크 히어로의 정석같은 캐릭터죠
큐브용
와, 그렇구나... 제발 나한테서 떨어져서 평생 다시 볼 일 없었으면 좋겠다....
일단 씻지를 못해서 체취가 심하다지
멋진 캐릭터죠! 는 OK인데 제 생각과 같아요! 하는 놈들이 피해야 할 놈들임.
(환장)
역시 로어셰크가 옳았어
돈없고 불살없는 배트맨
꼬우면 ㅈ간지로 만들지 말앗서야죠
조커도 ↗간지 나는데
"과몰입하지말라고 ㅅㅂㅅㄲ들아!!!" "당신이 과몰입하게 서사 개 쩔게 만들었잖아 시발아!!!! 가짜 세상에서 살기 싫으니 죽이라는거 어떻게 참냐고!!!"
"저는 죄수의 머리를 끓는 기름에 담구는 사람입니나!"
그런것치곤 사실 영화에서 주인공이던데
간지나긴 하는데 나하고 동일시는 못하겠음 ㅋㅋㅋㅋ
가까은 동네에 살지않았음 하는 캐릭터긴 해
최악의 찌질이가 최고의 슈퍼스타.
너무 터프하고 멋진데 내 주변엔 없었으면...
마지막에 ‘종말이 와도 타협하지 않는다.’를 실천하는 게 멋져서 그렇지 평소 모습 보면 상종하기 싫은 사람이긴 해. 맨날 극우 찌라시만 읽는데다 씻는 걸 싫어해서 몸에서 악취가 난다 하고, 친구 집 문 따고 들어와 통조림 멋대로 꺼내먹으면서 그 친구 디스나 하니.
심지어 뎁히지도 않고!
하지만 간지나긴했죠?
로어셰크란 캐릭터를 좋아하고, 그 이야기에 감명을 받고 그의 비장한 최후에 눈물지을 수 있음. 근데 "이건 내 얘기야!" 하는 건 좀...
로어셰크가 멋있게 보이는 이유는 왓치맨 세계관이 존나 막장이라서임 그렇게 막장으로 만들어놨으니 사적제재하는 음모론자 ㅁㅁ라도 신 앞에서 신념있게 발악하는 초인으로 보일수밖에
저게 그 애니남주프사 그런거랑 같은 원리죠?
눼
화성가서 맨몸으로 심시티 하는 푸른 덜렁이 앞에서 꺾이지 않는 장면을 만들어버린탓
어셰크, 퍼니셔, 조커 같은 캐릭은 멋있지만 내 곁엔 없었으면 하는 캐릭터들이지ㅋㅋㅋ
스티븐 랭: 윽 방구석 제국주의자;;;
쿼리치 대령하고 비슷하게 생각해야지 ㅋㅋㅋㅋ 로어섀크의 캐릭터가 맘에 들어요, 멋지네요 -> 감사합니다. 로어섀크의 삶은 곧 나의 삶이에요, 그의 사상이 조금 비뚤어졌을지언정 옳다고 생각해요 -> 나한테서 떨어져
간지나긴해~ 하지만 내옆엔 없었으면 좋겠어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지 만화 팬들을 아다찐따 오타쿠쉑ㅋㅋㅋ 이러는건 좀 ㅋㅋㅋㅋ
너무 간지나게 연출해서 그렇자너
사실 잘 포장된 태극기 부대임
디자인 부터 개쩔게 만들어 놓고 빨지 말라고 하는 건 너무해
로어셰크특 코미디언은 처단할 생각 안함
지가 말 했네 ㅋㅋ 현실 배트맨을 만들고 싶었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러면 현실에서 자아의탁 하는 애들 나올걸 알았잖아 현실 기반 베트맨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배트맨도 현실적으로 가까이하고 싶은 사람은 아님
캐릭터로서 멋지다 좋다 라는건 있을 수 있지만 캐릭터에 몰입해서 그 사상이나 행동에 동조하는 인간이라면 누구라도 좀.. 이럴 걸
난 영화에서 로어셰크 정체(맨얼굴) 들어날때 엔딩보다 더 식겁했음
멀리서 보면 멋있긴 함 그런데 가까이서 보면 주변에 저런 애가 있다면 피하고 싶음
히어로라는 개념 자체를 욕하려고 다른 히어로들의 단점을 끌어모아 한데 뭉쳐놓은 놈이긴 해 나이트아울처럼 히어로로서 실패했고 실크 스펙터처럼 부모 이슈가 있고 후디드 저스티스처럼 폭력성을 주체하질 못하는데다 오지만디아스처럼 이상한 사상에 사로잡혀있으며 코미디언처럼 가장 먼저 사태를 파악했지만 결국 상황을 바로잡지는 못함
납득이 안된다면 82년생 김지영에서 김지영이 곧 내 삶이고 여성의 삶이다 라는 부류 생각해보면 됨 그런 사람하고 가까워지고 싶은지, 내 주변에 두고 싶은지...
로어셰크의 로컬라이징은 말끝마다 이기를 붙여야 이해 될듯
아무리 그래도 내가 이사람과 똑같다고하면 기겁할수밖에
옛날에 일일연속극에서 마누라 버리고 딴 살림 차리는 남자 역할 맞은 배우가 시장에서 할머니들에게 등짝 스매싱 당하는거랑 별반 다르지 않지. 배우랑 배역이랑 동일시 하는거니까. 차이가 있다면 쓰레기를 좋아하는 성향이라서 상종하고 싶지 않다는거지.
더 심한게 독자들이 그 딴살림 차린 남자가 너무 멋있다고 자기도 그렇게 살겠다고 하는 상황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