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imf는 진짜 신자유주의의 첨병 그자체였음. 지금은 신자유주의의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하면서 예전만큼 가혹하게 하진않는데...
1997년 외환위기 당시 IMF는 27%라는 살인적인 고금리 정책과 강도높은 구조조정 정책, 공기업 민영화를 한국에 요구함
당시에 신자유주의자들이 하는 말이 정부는 문제의해결책이 아니다 정부야말로 문제다 이러면서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는건 최소화 해야 한다먄서 공기업은 다 민영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함.
ㅁㅊㄴ들임.
2022년엔 신자유주의자 영국의 리즈총리가 영국의 경제말아먹을뻔함.
여튼 이런 ㅁㅊㄴ들 상대로 공기업지켜낼수있었음.
IMF 놈들의 야메 처방 때문에 진짜 나라 뼛골까지 시리다...
공기업 지킨건 엄청나네 ㄷㄷ
신자유주의의 매운맛을 보고도 아직도 신자유주의가 진리인줄 아는 인간들이 엄청 많음ㅋㅋ
그래도 금모으기운동이 헛되진 않았구나
금모으기 운동을 포함한 한국 국민들의 노력 덕분에 한국이 회생한 건 부정할 수 없는 팩트임ㅇㅇ 다만 기업들이 싼 똥을 우리가 치웠다는게 알려지면서 회의감이 드는 것일 뿐
민영화는 필요에 따른 방법 중 하나일 뿐이지 딱히 이름만 들어도 치가 떨리는 지옥의 악마같은게 아니다. 그럼에도 민영화가 욕을 먹는 이유는 간단하다. '돈 안되는것'은 눈길도 주지 않으면서, '돈 되는것'은 침 질질 흘리면서 사회적 여파따위 무시하고 잡아먹으려고 드는 반사회적인 인간들이 넘쳐나기 때문.
금모으기 운동으로 지킨건 있지만 정부가 대놓고 시민 통수를 쳤...
IMF 놈들의 야메 처방 때문에 진짜 나라 뼛골까지 시리다...
이전시대는 imf 요구가 합리적으로 보일 정도로 좀 야생의 막장 같은 느낌이었음
뭐 야매로다 처방은 처방이었으니까... 일단 급한 병은 낫긴 했는데.... 후유증이 ㅅㅂ....
Imf는 분명 기업이 만든 문제로 기업이 저지른 사태인데, 결국 기업이 희생한 게 없이 끝남. Imf는 모든 책임을 노동자에 전가했고 비정규직과 정규직간 차이가 엄청나게 늘어남. 현 상황에서 부의 격차가 심화된 주요 원인 중 하나가 imf로 인한 변화로 볼 수 있을 정도임.
신자유주의의 가장 큰 문제점이 부의 격차인데 한국에다가 신자유주의 이식하겠다고 설쳐댄 결과니까.
공기업 지킨건 엄청나네 ㄷㄷ
신자유주의의 매운맛을 보고도 아직도 신자유주의가 진리인줄 아는 인간들이 엄청 많음ㅋㅋ
신자유주의 빨아재끼는 사람은 신자유주의 맛을 못봤거나, 기업편이거나 둘중 하나
민주주의가 공산주의(북한)의 대척점에 있는 줄 아는 놈들이 세상천지라
걍 종교임. 10년 전쯤 경제개발 5ㅁㅁ계획도 신자유주의라고 주장하는 경제지 사설도 봤었는데
ㄴㄴ 그냥 지능이 없는거 하나 입니다
개.년이 필터링되네
신자유주의의 이상적인 형태인 낙수효과는 공식적으로 부정당함 ㅋㅋ 당시 총재도 우리한테 너무했다 사과할 정도니
신자유주의자=공산주의자 이론상!을 엄청 좋아함
정보) 우리나라는 제대로 된 신자유주의를 해본 적도 없다 그런데 그거 찬양하는 인간들은 높은 확률로 일제시절 전쟁경제나 70년대 개발독재 시절 정부주도 중공업 육성 정책을 쳐다보고 있다 둘 다 신자유주의랑은 백만광년 떨어진 개념이다
자유자본주의 실패가 공산주의 탄생을 만들어낸걸 모르는 애들이 많더라 세계사 배울때 대공황 배우고 갈텐데 대공황 극복도 WW라는 거창한 이름의 리셋버튼 아니었으면 더 오래걸리고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금모으기운동이 헛되진 않았구나
루리웹-1332509222
금모으기 운동을 포함한 한국 국민들의 노력 덕분에 한국이 회생한 건 부정할 수 없는 팩트임ㅇㅇ 다만 기업들이 싼 똥을 우리가 치웠다는게 알려지면서 회의감이 드는 것일 뿐
나도 첨알았내 대국민 사기극인 줄만 알았는데
말해봐요, 우리한테 왜그랬어요?
앨 고어를 필두로 미국이 말 안 듣는 한국 털어먹느라고
즉, 그냥 십새기인 줄 알았는데 그레이트 십새기였네!
그러니까.. 금모으기 운동으로 공기관 민영화를 막아낸 덕에 감전당하고 블라에 헛소리 하는 한전 직원을 보면서 웃을수 있는거지? 잘됐군 잘됐어
금모으기 운동으로 지킨건 있지만 정부가 대놓고 시민 통수를 쳤...
과ㅋㅋㅋ소ㅋㅋㅋ비ㅋㅋㅋ
이건 ㄹㅇ 첨듣는 이야긴데
겨우 막았더니... 사유화 시키려고 난리치는 인간들이 있죠...
민영화는 필요에 따른 방법 중 하나일 뿐이지 딱히 이름만 들어도 치가 떨리는 지옥의 악마같은게 아니다. 그럼에도 민영화가 욕을 먹는 이유는 간단하다. '돈 안되는것'은 눈길도 주지 않으면서, '돈 되는것'은 침 질질 흘리면서 사회적 여파따위 무시하고 잡아먹으려고 드는 반사회적인 인간들이 넘쳐나기 때문.
저게 민영화됬으면 그냥 미국처럼 되는거였네
가까이 일본을 보면 알지 걔들 철도랑 전력 민영화 한 지 오래
와 이건 큰데...첨 알았음
그러면 저거 민영화 할거면 금모으기 운동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지 않을까
저거 살려낸거 자체가 보상이니까 민영화 계획대로였으면 지금 전기 수도 교통비가 두세배는 더 나갈텐데 그거 막은거임
0809년 서브프라임 터지면서 신자유주의는 사실상 죽었고 지금은 반세계화를 비롯해 폐지 수순이지. 저때 민영화에 inf에서 시키는거 다했으면 존나 끔직함
당시 이야기 들어보면 협상팀 고위급이 자격도 능력도 부족하고 자기 보신만 아는 자들이라서 너무 많이 내줬어. 미국 애들 협상 기본이 최대치로 질러놓고 거기서 줄다리기 하는건데 그걸 거의 다 받았다고 함. 오히려 IMF 쪽에서 당황할 정도였다고 하니까. 그래서 나중에 IMF 쪽 보고서에 너무 가혹하게 했다고 적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