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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받고 퇴사할 사람이네
44살 과장 때문에 성급했나
저건 선넘었다.
결혼이야 뭐.. 할수 있는데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청첩장 돌리나?
근데 직장이라 안 돌리면 그건 또 그거대로...
청첩장 받고 축하한다고 한담에 안가야지 뭐
대환장 파티네
축의금 받고 퇴사할 사람이네
저건 선넘었다.
대환장 파티네
신부블로 3: 축의금을 거두는 자
청첩장 받고 축하한다고 한담에 안가야지 뭐
결혼이야 뭐.. 할수 있는데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청첩장 돌리나?
DiveTeemo
근데 직장이라 안 돌리면 그건 또 그거대로...
안돌릴수 없잖아요
안돌릴 수도 없음..
44살 과장 때문에 성급했나
이거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이면 결혼휴가다 뭐다 해서 대충 공지 갈텐데 너무 성급한듯
나 같으면 안내고 안감
진짜 축의금 받으려고 입사했나?
축하한다 하고 다른 일 있어서 못 간다고 해야지 솔직히 오래 있을 것 같지가 않다 ㅋㅋㅋㅋㅋ
안가면 그만이지 뭐 어쩔건데
저거 입사 1년 후에 청첩장 돌리고 축의금 뜯어낸 후 2개월도 안 되서 퇴사하는 사람 봤는데 진짜 의도가 보여서 쓰레기같더라구요
와 나도 비슷한 사람 봤는데.. 입사 반년 후에 결혼하자마자 휴직했다가 퇴사했더라
근속 1년 지나서 돌리고 나간거면 그래도 최소한의 양심은 한거임.
그 1년도 퇴직금 챙기려고 한 거 같아 양심 터져 보이는데;
그렇게 보면 그거고 저렇게 보면 저거 겠지.
근데 또 안돌리면 안돌리는 대로 좀 말나옴.
화요일 입사 - 금요일 회식 근데 일주일도 안됬는데 청첩장돌림. 어질어질하네.
꽤돼더라 한반년 넘었으면 그러려니하는데
팀회식도 어니고 전체회식???
먹튀각 같은데...?
인증없는 디씨 유동 글
이전 회사에서 들어온지 2주도 안되서 법규 어쩌고 인쇄해오더니 육아휴직 6개월 쓰게 해달라던 친구 생각나네. 아, 남직원이었음.
뭐 회사 입사를 결혼식에 맞춰 하는건 아닐거잖아
그런거는 회식 말고 근무일 아침에 돌리라고 ㅋㅋ
입사 4일만에 청첩장 뿌리는 패기는 진짜 지린다 ㅋㅋㅋㅋㅋㅋㅋ
모르는 사람과 같은거로 간주하고 안가야지, 전직장 아는사람들 오것지
광역기 시전
이런건 팀장급한테 보고해서 공지나 하고 마는거지 너무했네
요즘 청첩장엔 계좌번호 큐알코드도 있더라 무슨 내용증명서 같아
내가 만약 저런 입장이었으면 그냥 축하 인사나 듣고 말지, 본격적으로 청첩장을 돌리지는 못 할거야. 그리고 만약 저런 자리에서 저런 식으로 청첩장을 받는 다면, 그냥 축하 인사만 하고 아무 것도 안 할거야.
그렇다고 안 알리면 이렇게 된다..
뭐 요즘 맞벌이가 많긴하니 먹튀안하겠지...설마...;; 좀 거시기한 중소면 그냥 저런건 안가고 안보내도 됨
근데 결혼하는데 안알리기도 뭐하지 않나? 신혼 휴가도 내야할텐데....뭐 저렇게 빨리 결혼하는거면 면접 볼 때 말하는게 좋았을거 같긴 한데...
사실 이런거 면접때 물어볼수있고 충분히 체크가능한부분임. 근데 요새는 닝기미 면접때 결혼계획이나 언제 결혼하실예정있냐고 물어만봐도 프라이버시니 젠더폭력이니 쳐 지 랄 지 랄을해싸니까 안물어보게되고 그러니까 저딴것들이 나오는거임. 애초에 입사전에 지가 쳐말해야 정상적인 사고의 사람임.
안가면 그만임
근데 결혼 날짜 잡히고 입사하면 청첩장 고민되긴 하겠네
저건 안가지 ㅋㅋ 뭐하러가
저 사람 입장에서 안 돌리기도 뭐하고 예의상 돌린거 아닐까?
오늘내일하는 ↗소면 생까고 중견 이상이면 축의금 정도는 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