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rick Morgan
추천 4
조회 179
날짜 17:13
|
Prophe12t
추천 4
조회 293
날짜 17:13
|
타이탄정거장
추천 0
조회 142
날짜 17:13
|
이모씨
추천 2
조회 210
날짜 17:12
|
기계교 사제
추천 1
조회 88
날짜 17:12
|
맨하탄 카페
추천 66
조회 5263
날짜 17:12
|
사마_근근
추천 36
조회 4221
날짜 17:12
|
통닭집
추천 3
조회 231
날짜 17:12
|
롱파르페
추천 1
조회 96
날짜 17:12
|
Sasami@치즈
추천 1
조회 62
날짜 17:12
|
흑강진유
추천 0
조회 39
날짜 17:12
|
보라색피부좋아
추천 0
조회 278
날짜 17:12
|
마츠나가
추천 1
조회 136
날짜 17:12
|
wizwiz
추천 1
조회 149
날짜 17:11
|
어비스컬트
추천 0
조회 135
날짜 17:11
|
단상교류
추천 0
조회 115
날짜 17:11
|
하와와쨩mk2
추천 0
조회 68
날짜 17:11
|
금빛곰돌이
추천 0
조회 99
날짜 17:11
|
루리웹-588277856974
추천 4
조회 293
날짜 17:11
|
응깃응깃
추천 4
조회 108
날짜 17:11
|
루리웹-1597531891
추천 0
조회 129
날짜 17:11
|
Arche-Blade
추천 2
조회 76
날짜 17:11
|
P19
추천 2
조회 80
날짜 17:11
|
환가비
추천 3
조회 192
날짜 17:11
|
하코자키 세리카♪
추천 2
조회 96
날짜 17:11
|
받는마법피해량증가
추천 0
조회 78
날짜 17:11
|
렌탈여친전도자
추천 0
조회 86
날짜 17:10
|
코로로코
추천 130
조회 14481
날짜 17:10
|
신창섭이 전통시장도 정상화한거네 ㄷㄷ
ㅋㅋ 마트 죽이면 전통시장 살 줄 알았는데 실제론 마트도 죽고 전통시장도 죽고 이커머스만 잘 자랐고요
신창섭 기습공연 뭐냐 ㅋㅋㅋㅋ
대형마트 셔틀금지법이 생긴이유는 운수사업자가 아님에도 무상 운수제공으로 운수업체들 죽이고 돈안되는 지역 대중교통 몰락시키는게 보이니까 금지먹인거임
이런 거 보면 국토균형발전이 어렵긴 한가 봄 시간이 갈수록 임대료같은 걸 감당하고서라도 도심에 위치하는 게 유리해진다는 거니 심지어 다들 국토균형발전의 근거로 대던 인터넷 시장의 확대도 실상은 도심밀집을 더 유발하고 있다는 거고
이런거보면 나비효과 같은건 진짜 신기해
어릴때 집 근처 대형마트에 셔틀버스 있었는데 어느순간 없어졌더니 그게 그거 때문이었구나
신창섭이 전통시장도 정상화한거네 ㄷㄷ
신창섭 기습공연 뭐냐 ㅋㅋㅋㅋ
어릴때 집 근처 대형마트에 셔틀버스 있었는데 어느순간 없어졌더니 그게 그거 때문이었구나
버스 회사와 택시 회사들은 이같은 백화점들의 행동에 크게 반발하면서 마트, 백화점 셔틀버스에 대한 논란은 심화되었다 ㅡ실제론 버스랑 택시회사문제가 큰거같은데.
이해가 쏙쏙되잖아 디슝좍아ㅋㅋㅋ
이또한 블라블라
이런거보면 나비효과 같은건 진짜 신기해
이런 거 보면 국토균형발전이 어렵긴 한가 봄 시간이 갈수록 임대료같은 걸 감당하고서라도 도심에 위치하는 게 유리해진다는 거니 심지어 다들 국토균형발전의 근거로 대던 인터넷 시장의 확대도 실상은 도심밀집을 더 유발하고 있다는 거고
사람이 없어서 인프라가 떨어져서 기업을 유치를 못해요 그럼 인프라를 늘려! 그럼 이용할 사람이 없어서 인프라가 유지가 안되요 그럼 회사를 유치해서 사람을 늘려! 이게 돌고 도는게 현상태임...
서울에 핵이떨어지면 그 서울 재건하러 오히려 인구가 서울로 모일수도 있다는거네.
어거지로 세종시처럼 만들긴 해야됨 세종시가 결국 반쯤 성공한거긴해서 세종시보면 출산율 1.0이상 나오는 시급 도시임 강제적으로 투자해서 만든거라 대기업들 어떻게든 지방으로 본사 이전 시키고 하면 적어도 광역시급은 버틸수는 있을겨
사실 방법은 많이 있긴 함. 심지어 검증도 된 방법들임. 그런데 왜 못하냐면 그렇게 되면 불편해지거든 ...
루리웹-2533335882
너는 내 말을 전혀 이해 못했구나.
아미
아 말 그대로 불편해진다는 거구나 그러니깐 못하는 게 맞지 ㅇㅇ
교통을 개발해서 지방과 연결하면 지방이 발전하는게 아니라 그 길을 통해 서울이 모든걸 빨아들임 수서역에 노인들 대형병원 셔틀 탈라고 줄 서 있는거 보면 기가 막힘 ㅋ
나도 한 때는 마트를 좀 자제시켜야 한다고 생각했지. 착각이었어......
근데 주말 강제휴무는 그 전날에 가거나 다음날에 가면 된다는 생각을 단 한번이라도 생각했으면 전통시장이 얼마나 안일했는가만 더더욱 강하게 느껴지던데.
그니까 착각 ㅋ
그 마트 강제휴무는 최근에는 좀 씁쓸한 쟁점이 생겼더라. 전통시장 보호는 명백히 실패했지만, 마치 당시에는 신경안쓰다가 한참후에 각광받기 시작한 것이 노동자 휴일 보장이었거든. 실제로 백화점이나 마트 노동자들은 이거라도 있어서 숨통이 트였다고 말하더라. 차라리 마트 노동자의 휴일을 보장한다는 식으로 프레임을 내세웠다면 더 나았을거야. 하지만 당시 통큰치킨을 위시한 대형마트의 공습 프레임이 지배적이었던 시대라서 누구도 그런 아이디어를 낼수 있었냐면 난 회의적이야.
거기서 쌀먹이 ?! 아 근데 이해는 ㄹㅇ 잘되네 ㅋㅋㅋㅋㅋ
저 셔틀버가 최고조일때가 분당 이모네 집 놀러갈때 잠실 롯데 마트 셔틀타고 가던 시절...
ㅋㅋ 마트 죽이면 전통시장 살 줄 알았는데 실제론 마트도 죽고 전통시장도 죽고 이커머스만 잘 자랐고요
근데 저것 하나만으로 전통시장이 죽었다는거는 좀 비약같음 전통시장이 죽은 이유에 카드 안받고 더럽고 사기치는것도 꽤 많은 역할을함 마트가는 이유가 정가, 깨끗함, 친절함 이게 엄청나게 컸음 그래서 지금도 운영되는 작은 수퍼나 과일가게들은 대부분 이 세가지를 갖춘경우가 많더라 아무리 마트가 많아졌다고해도 대부분은 차나 버스로 조금은 가야되는 거리고 이것때문에 주변 상권에서 적당히 사는경우나 주말에 차끌고 가는경우가 많거든
주말에 했어도 이커머스가 먹었을거임 가격 편리함
그말대로 전통시장은 여러 불편한 점이 있었지만 마트 없던 시절에는 잘나갔으니까 불편한점 개선할 생각은 안하고 마트 죽이면 예전처럼 살아날 거라고 생각했겠지 정말 근시안적인 사고가 아닐 수 없음 시대는 변해서 마트조차 살아남기 힘든 시대가 됐는데
전통시장이 성장하려면 상대를 약화시키기 보다 자신들을 강화시켜야했음 그런데 맨날 표 하나로 해줘 이지1랄했잖아 ㅋㅋ
대형마트 셔틀금지법이 생긴이유는 운수사업자가 아님에도 무상 운수제공으로 운수업체들 죽이고 돈안되는 지역 대중교통 몰락시키는게 보이니까 금지먹인거임
그것도 본문에 이미 적형있음;
대형 마트에도 신-창섭의 은혜가 ㅋㅋㅋㅋㅋ
박살난건 결국 진짜 골목마다 있던 작은 수퍼마켓이나 개인 마트고 전통시장은 기존 소비자들 + 도매로 걍 잘 사는거 같기도 함.... 동네에 보면 브랜드 마트 빼면 중소 마트는 주기적으로 바뀌고 전통시장도 밥집들은 바뀌는데 시장 입점 야채청과는 나 어릴 때 부터 지금까지 계속 장사함... 이게 시장바닥서 디스플레이 매대로 파는거 보다 사업장들에 물건넣어 주는게 진짜라고 하던...
전통시장은 희한하게도 뒤지는 사람도 많은데 안죽고 살아있는데도 많더라. 오히려 마트에서는 안파는게 거기만있어서 가는경우도있음. 우거지같은거.
쌀유법으로 바로 쏙쏙 이해해버리기!
이해가 쏙쏙되네 ㅋㅋ
이게 신창섭 드리프트가 된다고?
대형마트가 우리의 주거지와 가까워진 것 이것또한 신창섭의 은혜겠지요
결국 경쟁에서 이기려면 특색을 갖추거나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게 행동해야함 과거로 돌아간다? 있을 수 없지
할머니가 하는 더러운 음식 먹기싫으니까 불쌍한척말고 가게 문이나 닫으쇼
ㅋㅋㅋ할머니께서 진짜 신고해서 벌금먹여드리고 싶게끔 말씀하시네
누구도 시키지도 협박하지도 않았어. 자신의 머리로 생각했고, 자신의 입으로 밝혔으니 남은것은 그 댓가를 치르는것만 남겠지.
마트에 없는 특색이나 이득이 있다고 하면 사람들이 가지. 스탬프 랠리를 통한 당첨이벤트라던가, 지역상품권을 쓸 수 있다거나 뭐 이런 거.
시대가 변하면서 시장도 변화를 해야되는데. 사회가 요구하는 기준인 위생이랑 퀄리티 잘 잡은 시장은 매일 사람이 북적북적함. 그렇지 못하면서 무조건 징징거린 시장들은 도태되는거고. 광장시장도 지금 좀 장된다고 바가지 씌우는데 1년이면 소문 다 나서 매출 날라갈거고. 근데 그놈의 소래포구는 왜 가주는거여..
대한민국 전체 인구는 약 5천만 정도 되니까. 한놈이 당해서 진저리쳐도 다른 호구 잡으면 그만이거든.
인천 쪽 대형 수산시장은 연안부두 소래 이러케 둘인데 소래 쪽이 생태공원이랑 이것저것 있고 은근 접근성도 좋음. 연안부두는 반대로 머 없고 접근성도 자차 아니면 못가는 곳이고... 대신 가격 신선도 바가지 유무는 연안부두가 압승으로 좋음. 나는 그래서 연안부두 쪽으로 다님
이것이 좋은 정보다 연안부두 ㄱㅅ
근데 셔틀버스는 너무 복잡한 문제이긴함 시간당 1~2대도 아니고 시간당 5대 움직이는 곳들도 있을정도였다니까
이해가 쏙쏙 되네!!
이것도 지나고 보니까 이렇게 된거지 그 때 당시에 이렇게 될 걸 누가 알았겠어.
미스터피
남유게인데 밑에 정당 이름은 자릅시다
소린이광광우러욧
ㅈㅅ
'개봉되는 영화가 OTT로 너무 빨리 가지 않게 법으로 규제하자' 라던데 본문에 나온 패턴을 보면 '그런다고 사람들이 다시 극장으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다' 라는 결론이 나오는 거 같음
셔틀버스는 뭐야 시 발 련 전통시장이 건강해질때까지 정상화 패치를 해줬지만 돌아온건 매출하락
신창섭 그는 김인가
재미있네
우리나라랑은 상관없죠... 셔틀버스 있을때도 도시에 대형 마트 백화점 있었으니...
그래도 좀 비싸고 멀어서 자주 갈 수 있는 이미지는 아니었음;;
그런가요??? 도시 중간에 있어서 시내 나갈때는 무조건 셔틀 버스 탔는데???
공짜 버스라 참 좋았지.
이해가 쏙쏙 되잖아 리슝좍아
결론은 메이플....ㅋㅋㅋㅋ
저 유튜브 괜찮더라
마트의 도시 진입을 규제하고 막았어야 했는데 실패 함.
전통시장은 그 전에 빌어먹을 장사 방식이랑 위생을 못고쳐서지.
결과론적으론 재미있는 이야기긴한데 셔틀버스폐지는 당연히 여러요인이 있었을텐데, 영상은 전통시장애들이 멍청하게 눈앞의 이익만보고 그런거다 같이 쓰는건 그러네
저게폐지됨으로 이런 이런 영향력이 있었고 전통시장은 더 침체됐다 여기까진 재밌는 시선같은데 전통시장애들이 욕심을위해서 문제없는거 닫게만들었고, 과거로 돌아올줄 알았는데 안돌아왔다 없애기만 하면 과거로 돌아올줄 알았나보지 이내용은 너무 섣부른것같은데
버스 회사와 택시 회사들은 이같은 백화점들의 행동에 크게 반발하면서 마트, 백화점 셔틀버스에 대한 논란은 심화되었다.라고 나무위키는 그러네.
멍청하다는 얘기는 아니지. 그 상황에서 '합리적'이라고 판단했던 영향력 행사가 비합리적이고 치명적인 결과로 돌아오는건 사회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라.
전통 시장 보다는 버스와 택시 쪽에서 머라한 결과니까. 사실 전통시장 때문에 그러타 할 게 아님
저 셔틀버스에 전통시장은 아무 말도 안했는데...
ㄹㅇㄹㅇ 뭔가 그런 느낌이 보임
멍청하게 눈앞의 이익만 보고 그런거임. 지금 루리웹에 현명한 척 떠들어대는 애들도 자기 이익 조금이라도 걸리면 앞뒤 가리지 않고 사리분별 없이 행동하는데 평생 장사만 해온 배움 짧은 소상공인들이 장기적인 이익을 추구할 줄이나 알겠음? 그리고 지금 대형마트 휴일제도 마트가 쉬면 사람들이 외출을 안해서 시장조차 안와서 본인들이 손해보고 있다는데 장기적인 이익을 생각할줄 아는 애들이면 대형마트 휴일제같이 병쉰같은 규제를 만들라고 했을까?
마트때문에 시장을 안가는게아니다 그냥 시장을 안가는거임
저 당시에 본문 이유로 셔틀 버스 금지 반대 했으면, 시장 사람들이 욕했겠지
시장사람 보단 버스/택시회사 문제가 더큰거 같은데?
그거 말한 게 아니잖아
아니 여기서까지 신창섭이 ㅋㅋㅋ
어차피 체급차로 이길 수는 없는 싸움이었단 거네. 대형마트가 인구밀집지역에 안 들어간 거지 못 들어간 건 아니라는 거니까.
접근성 팍 시발 바로 셔틀버스 정상화 손님모으기 들어가는 전통장 대기업척결 다섯글자에 환호성 역시 정상화는 전통장
신창섭으로 비유하니 쏙쏙들어오네. 역시 대창섭이 정상화
전통 시장의 불편함괴 바가지 때문에 사람들이 대체제를 찼았던 건데 지 잘못은 죽어도 안고치고 남탔한 결과 ㅋㅋㅋㅋ 솔직히 지금 시대에 안맞음 없어도 그만
저때 영향으로 아직도 지방 중소도시들은 대형마트가 시외곽에 있는 경우가 있음 그나마 좀 규모 있는 도시면 이후에 시내쪽에 새로운 지점을 더 낸경우도 있지만
대형마트 휴일 강제지정으로 인해 식자재마트가 대형마트와 견줄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지
하나로마트는 그 규제를 안맞아서 ㅎㅎ
내가 아는거랑 좀 다르네 실제론 시장이 아니고 운수업계에서 목숨걸고 반대했음. 근대 진짜 그럴만한게 저게 단순한 셔틀버스가 아니라 정말 도시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운행했음 영수증 확인같은것도 한다고 하는데 실제론 거의 안해서 진짜 사람들이 공짜 버스터럼 타고다녔음
가뜩이나 시대에 뒤쳐지는 소상공인인데 소비자에게 도움을 주는 방향을 생각해서 장사를 할 생각을 해야지 졷버러지 새끼들이 지들 이익만 챙기느라 소비자 다 죽이는 짓을 하고 앉아있으니 그냥 소상공인 새끼들은 다 쇠퇴해서 졷망하는게 사리에 맞다.
결국 전통시장이 죽어가는건 본인들의 쇄신으로 소비자 발길을 돌릴 생각은 없고 외부적 요인에 책임을 전가했기 때문이라는거. 만약 전통시장이 주차시설 확충, 정찰제, 친절, 위생 같은거에 더 신경썼으면 조금은 달라졌을꺼 같음
서울에는 셔틀버스있을때도 시내에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있었는데 다른곳은 없었음?
취소된 법안이 있던 사례중에 가장 골때리는게 전통시장에서 반경 몇키로 내에 마트 세우지 마라는 법안이 올라왔었어. 통과되진 않았지만. 근데 그 법안대로라면 우리나라에선 대형마트 세우지 마라는 거라서 그쪽 지지자들도 기가막혀서 뒷목잡고 난리도 아니었어. 우리나라가 생각보다 땅이 좁거든. 결국 그 정치인도 깨갱했다고.
이미 새로운 트랜드가 생긴 시점에서 그걸 틀어막는다고 과거로 돌아가지 않는다... 이 말이 인상 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