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의 어릴적 친구였던 쿠이나는
계단에 굴러서 죽었다고 나옴
하지만 여기에 의문이 드는게
예넨 와노쿠니 혈통들이고
루피의 진심펀치와
2부에서 묘스가르드성의 방망이맞고 살아남은
천룡인이나
살아남아 명대사 날린 우솝
이런놈들을 보면 평범한 세계관은 아님
그렇기에 쿠이나가 계단으로 죽는다?
계 D.안이 아닌이상 이건 의문이 들수밖에없음
그럴때 떠오르는 한가지
명검 화도일문자
쿠이나가 사용했던 검으로 지금은 조로가 사용중이며
이걸 만든 사람은 명공 시모츠키 코자브로
쿠이나의 할아버지 임
시모츠키 코자브로는 이런말을 한적있는데
자기한테 걸맞은 검사를 고른다
이걸보면 떠오르는 또한사람
조로가 3대귀철가지고 자신의운 vs 요검의 저주
테스트를 하고난후
검은 스스로 주인을 고른다고 하지 자네 행운에 빌겠네
라고함
그리고 3대귀철을 만든
도공 텐구야마 하테츠(가명)
텐구야마 하테츠는 조로에게
엔마와 화도일문자는 같은 사람이 만들었으며
요검과 이치는 같으니 약한자는 다룰수 없다고 말함
그래서 이 내용을 총합해서 정리해보면
1.검은 스스로 주인을 고른다
2.요검은 약한자는 다룰수 없다
3.요검인 엔마와 화도일문자는
같은 사람이 만들었으며 이치가 같다
이걸 생각하면 쿠이나를 죽인건
계단이 아닌 화도일문자라고
생각 해 볼 수 있음
시모츠키 코자브로는
검에도 성격이있어 그걸 복종시키는게 검사다 라고
이야기 한적이있고
로그타운 무기상 잇폰마츠도
조로가 3대귀철을 고르니까
귀철 일파의 검은 하나같이 요도며
요도는 수많은 검사들의 목숨을 빼아사 갔다고 했음
거기에 쿠이나는 죽기 전날
화도일문자를 들고
어른이되면 여자는 남자보다 약해진다면서
울면서 조로에게 이야기를했고
검은주인을 고르기때문에
약해 빠진 소리를 한 쿠이나를 죽였을거라고
생각해 볼 수 있음
물론 빅맘이나 보아핸콕 보니
이런애들보면 여자가 남자보다 약한건 아니지만
그럼 계단사는 뭐냐?
쿠이나가 저런소리를 하자 그걸 들은 화도일문자가
쿠이나가 계단을 내려갈때
계단에서 죽게 만들었다 라고하면 말이됨
계단에서 구르는소리와 비명소리가 들려서
그곳으로 가보니까
쿠이나가 죽어있었다 라고하면
명검 화도일문자가 죽였다는건 아무도 몰랐을 수 있고
쿠이나를 죽인 요검을 조로에게 맡긴것도 말이 되는거
이게 맞는거같은 만약 조로도 미호크랑 처음 싸우고 좌절햇으면 그떄 주것음
딸에게 준 게 아니라 가보로 보관된 칼을 멋대로 가진 거였을걸.
그래도 아빠는 꽤 심지있는 검사였어서 위험성을 몰랐을 거고 딸도 재능있었으니 스스로에 대한 의심이 생기기 전까지는 아무 해코지도 안했을거니
그냥 루피가 고작 버기 몸무게를 못 들어서 '나 죽는다~' 하던 시기에 나온 에피소드라 그렇다
요도가 주인에게 위험하다는건 잘 싸우다가 중요한 순간에 배신한다던가 그런거지 계단을 굴러 떨어트리는 요도라니 그냥 꿈보다 해몽이 아닌가 싶어..
저런 위험한 칼을 딸에게 걍 준다고? ㅋㅋ 진짜 설정 구멍이긴 해
빅맘은 너무 규격외고 츠루 할매정도가 현실적이지 않을까?
이게 맞는거같은 만약 조로도 미호크랑 처음 싸우고 좌절햇으면 그떄 주것음
저런 위험한 칼을 딸에게 걍 준다고? ㅋㅋ 진짜 설정 구멍이긴 해
지나가던행인 A
딸에게 준 게 아니라 가보로 보관된 칼을 멋대로 가진 거였을걸.
지나가던행인 A
그래도 아빠는 꽤 심지있는 검사였어서 위험성을 몰랐을 거고 딸도 재능있었으니 스스로에 대한 의심이 생기기 전까지는 아무 해코지도 안했을거니
계 D 안의 힘임
..... 개단...?
개성공단을 말하는겁니다
아 그런 거였구나
구르는 장면을 못봤어
요도가 주인에게 위험하다는건 잘 싸우다가 중요한 순간에 배신한다던가 그런거지 계단을 굴러 떨어트리는 요도라니 그냥 꿈보다 해몽이 아닌가 싶어..
솔직히 쿠이나 죽을때 나이가 11살인데 좀 컷으면 모를까 어릴때면 실족으로 죽을만 한데 싶긴함
엔마가 킹과의 결전에서 패기 빨아먹어 위험하게 만드는등 결정적 순간에 너는 내 주인이 될 자격이 있나 시험하는 느낌이지
패기를 빨아먹음=검사는 그걸 조절해야함=패기 개념도 모르고 있는지도 모르는 여자애한테서 패기 빨아감=허약해짐=굴러서죽음 가능하지
평소에 신문만 좀 읽었었어도 저런 소리 안했다 멘토로 빅맘을 삼았어야 했음
여월쨩
빅맘은 너무 규격외고 츠루 할매정도가 현실적이지 않을까?
어린애를 해치는 사악한 요도잖아 그럼
애어른 구분없이 칼들면 검사판정
명검과 요도는 차이가 없다고 하잖나 엔마같은 경우 조로가 '질것같은데?' 생각만 했는데 패기 빨아들이며 직접 조로 죽이려 든거 생각하면
코자부로피셜 자격 없는 놈이 들면 요도고 자격 있는 놈이 들면 명도라 본질은 같음
걍 칼이 십색기네
그냥 루피가 고작 버기 몸무게를 못 들어서 '나 죽는다~' 하던 시기에 나온 에피소드라 그렇다
그냥 초창기 설정 구멍 아님? 미호크 팔 뜯은 해왕류가 최강의 존재다 이런 말이랑 비슷한 거 같은디
어차피 나중에 저게 사실이었다 고 해도 처음부터 저런 설정 넣은건지 뒤에 생각나서 추가시킨건지 알 수가 없긴 하지 ㅋㅋㅋ
생각없이 썼다 미호크라고 해놨네 샹크스 샹크스
그런건 없긴함 루피가 후샤 마을 나오면서 샹크스 팔자른 애 줘패고 나오고
맞음 초창기 설정구멍임 장기연재하다보니 이것저것 나오는데 예측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어거지로 스스로 설정을 만든거
???: 아무튼 계단이 죽였죠?
화Dㅗ 일문자
이건 너무 꿈보다 해몽아니냐
작가가 그 당시 거기까지 생각을 했을까
그러니까 그냥 계단에서 넘어진 게 아니라 어나더 우산처럼 된 거란 거지?
원피스 세계관일지라도 여자가 확실히 남자보다 약자인 건 맞는거 같긴함 몇몇 이레귤러가 나올뿐 현실세계의 남녀 차이는 절대 아니지만 서양인과 동양인 평균 피지컬 차이 정도 느낌? 그러니까 동양인은 육상에서 금메달리스트가 될 수 없잖아 동양인은 세계최고의 농구선수가 되는건 불가능 하잖아 하는 느낌인 듯 그 와중에 가끔씩 야오밍 같은애가 튀어나오는거고
얘가 잘만 성장했으면 지금 조로나이대에 미호크 잡앗을듯
쿠이나의 존재가 조로에게 갖는 의미를 생각했을 때 저 해석은 화도문일자는 조로의 추억과 신념을 같이 통수치고 있는 거가 되니까...
그냥 어린애라 죽은듯. 가프같은 괴물도 모건따위에게 베이는 곳인데 강함과 내구도는 별개니낀 어린 여자애인 쿠이나가 실족사하는거야 머리세게 부딪히면 충분히 일어날수있지
이런말하면 꼭 대댓글에 빅맘(인간, 5세) 짤 나온다고
빅맘은 이레귤러지... 5세 미만 아동 평균 재산 해놓고 재벌가 3세를 끼워넣는 격인데.
사실 새로운 해석은 아니고 엄청 예전부터 돌던 찌라시임 계단에서 굴렀는데 몸엔 멍 하나 없고 얼굴만 가렸던거때매 저 일화 나왔을때부터 칼에 베여 죽었는데 계단탓하는거라는 소리 돌았었음
솔직히 계단에서 구른다고 원피스 세계의 인간이 죽을거같지는 않음...
그러면 진검 가져오라 한 조로가 죽인거네 안그럼 화도일문자 쓸일도 없었을테고 ㅋ
계 D.안…
앞에 장황하게 덧붙이고 새로운것처럼 말해서 아 설마 그건 아니겠지 했는데.. 갑자기 드리프트를? 넌 지금 내 마음을 배신했다! 하다못해 새로운거였으면..
조로가 왜 화도일문자를 가지고 세계최강의 검사에 도전하는지만 생각해도 저런 소리는 안함 저건 조로랑 쿠이나, 그녀의 유품인 화도일문자의 서사에 똥칠하는 가설임
관점에선 화도일문자가 요도처럼 주인을 배신했다고 볼수있지만 개인적으론 쿠이나가 주변의 잣대와 여자라는 벽에 굴복함으로서 화도일문자를 배신했다고 보고있음 원래 어린나이에 요절할 운명을 화도일문자가 지켜왔는데 마음이 꺽인걸 보고 실망한 화도일문자가 쿠이나를 더이상 운명에서 지켜주지않은거지
사실 일반적인 계단이 아니라 '계 D. 안'에게 죽었다는게 학계의 점심.